[전북전주]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씨가 머무는곳, 승광재 (03. 06) 전라도 추천여행지
혼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에 가기전에 승광재에 들렀엇는데 그걸 잠시 빼 먹었다.
황실후원회가 운영하는 테마생활관 승광재(承光齋)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씨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조선왕조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생활 체험시설이다. 이곳에선 전통 궁중 한식과 궁중 다례를 체험할 수 있다. 장작 아궁이 온돌방에서 하룻밤 묵으며 황손에게 직접 듣는 황실이야기를 듣노라면 멀리 있던 역사 속의 이야기들이 손에 와 닿을 만큼 가까워진다.
그러나 해설사님의 말에 따르면 황손 이석씨는 주말에만 가끔가다 오시는 모양이다.
승광재와 같은 울타리안에 있는 예절을 배우는 아름다운 공간 설예원 덕인당 (보일러온돌 2개), 수덕당(장작온돌 1개) 에서 한옥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2인1실 하룻밤에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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