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328

내일 아침 기온 급강하…강원 산간지방 첫 얼음 예보도

내일 아침 기온 급강하…강원 산간지방 첫 얼음 예보도손기준 기자2024. 10. 1. 20:09타임톡4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10월의 첫날인 오늘(1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부쩍 서늘해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고, 강원 산간지방에서는 첫 얼음을 볼 수도 있습니다.걱정했던 태풍의 예상 경로까지, 손기준 기자 함께 전해 드립니다.오전에 내린 빗줄기가 그친 뒤, 파란 하늘 아래 장관이 펼쳐진 꽃 박람회장.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가을 날씨가 완연했습니다.[박해분/경기 고양시 : 여름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시원하니까 너무 좋아요. 날이 선선하니까 꽃도 예쁘고.][최지수/경기 용인시 : 가을이 진짜 바..

환경 2024.10.01

20. 섬진강이 비단처럼 펼쳐진 길] 기기묘묘 바위마다 숨쉬는 사연...강물 따라 그리움이 흐르네

홈 chevron_right 주말 chevron_right 신정일과떠나는길위의인문학 일반기사 [20. 섬진강이 비단처럼 펼쳐진 길] 기기묘묘 바위마다 숨쉬는 사연...강물 따라 그리움이 흐르네 기고 입력 2014-08-29 23:02 수정 2014-08-28 21:26 댓글 1 ▲ 순창 제일의 명당이라 불리는 내동마을의 장구목. 사연이 담긴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즐비하다. 섬진강하면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강이라는 이미지로 남아 있다. 그러나 섬진강을 떠 올리면 사람들은 대부분 곡성 구례 하동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봄의 전령인 매화꽃과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지리산과 백운산 사이를 흐르는 섬진강이 하도 아름다워서도 그렇지만 중상류를 가본 사람들이 별로 없고, 더더구나 그 강 길을 속..

환경 2022.11.11

'물난리 막았다' 입소문에.."우리도 설치해달라" 요구 빗발

'물난리 막았다' 입소문에.."우리도 설치해달라" 요구 빗발 권용훈입력 2022.08.28. 18:24수정 2022.08.29. 00:19 댓글 38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구청 지원 하세월..물막이판 내 돈 주고 설치" 사설업체에 주문 폭주 '침수예방 효과' 입소문 퍼져 물난리 후 지자체 신청 빗발쳐 예산 부족에.."순서 언제올지" 100만원 가까운 비용에도 민간 전문업체 문의 쏟아져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한 상가에 차수판이 설치돼 있다. 권용훈 기자 지난 26일 오후 서울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주택과 상가 출입구 곳곳에는 50㎝ 높이의 차수판(물막이판)이 설치돼 있었다. 해당 자치구인 서초구가 2011..

환경 2022.08.29

가을엔 전통테마파크로 가족여행 떠나볼까?

가을엔 전통테마파크로 가족여행 떠나볼까?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2-08-26 11:31:38 수정 : 2022-08-26 11:31: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한국민속촌, 내달 3일부터 ‘풍요로운 낭만조선’ 진행 친근한 전래동화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민 가을 축제한국민속촌 가을 풍경. 한국민속촌 제공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번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이곳에 방문해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한국민속촌이 내달부터 친근한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민 가을 축제를 선보인다. 한국민속촌은 다음 달 3일부터 11월13일까지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알록달록 ..

환경 2022.08.26

[와우! 과학] 1931년 vs 2021년 스위스 빙하.. '기후 비상' 사라진 만년설

[와우! 과학] 1931년 vs 2021년 스위스 빙하.. '기후 비상' 사라진 만년설 권윤희입력 2022.08.24. 15:27수정 2022.08.24. 19:33 댓글 138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1935년과 2022년 스위스 그라우뷘덴주의 말로야구 자메단 마을 알프 오타에서 바라본 피즈 로제그와 치에르바 빙하. 기후 변화로 스위스 빙하가 얼마나 사라졌는지를 사진 분석을 통해 도출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은 스위스 연구진이 최초로 20세기 스위스 빙하의 표면 지형을 재현해 구체적인 손실 규모를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유럽지구과학연맹(EGU)이 발행하는 동료 심사 저널 ‘빙권’(The Cryosphere, 氷圈..

환경 2022.08.25

제262차 전북 정읍 내장산(763m) 11월6일 화요일 단풍산

지난 산행지 보관함제262차 전북 정읍 내장산(763m) 11월6일 화요일 단풍산 최재락추천 0조회 41118.10.03 23:19댓글 27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대상지 설명 올해 최고의 단풍을 만나기 위해 입장료를 지불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단풍 명소인 내장사 단풍의 거리를 걷겠습니다. 높이 763m, 노령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신선봉을 비롯하여 월령봉, 서래봉, 연지봉, 장군봉 등 600∼700m의 기암괴봉들이 동쪽으로 트여 말굽 모양을 이룬다. 예로부터 대한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지리산, 일출산, 천관산, 능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1971년 11월에 서쪽의 입암산과 남쪽의 백양사를 합하여 당시의 전라북도 정주시와 정읍군, 순창군,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의 76...

환경 2022.08.25

[여행] 솟구친 돌기둥, 장엄한 수정병풍과 마주하다

[여행] 솟구친 돌기둥, 장엄한 수정병풍과 마주하다 강경록 입력 2022. 06. 10. 06:30 댓글 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호남의 명산 '무등산'의 삼대절리에 오르다 국내 21번째 국립공원이자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무등산 대표 주상절리인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무등산공원관리소~서석대~입석대~규봉암 7800만년전 두세번 화산 폭발 후 빙하기 거쳐 얼고 녹기 반복하며 지금의 주상절리가 돼 무등산 일대 최고의 경관으로 꼽은 규봉암과 광석대. 무등산은 우리나라에서 21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산 곳곳에는 이 땅의 역사를 품은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 등의 주상절리와 너덜들이 펼쳐져 있다. [무등산(광주·화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우리나라에서 21번째..

환경 2022.06.10

'뇌피셜' 그만! AI가 밝힌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의 정체

'뇌피셜' 그만! AI가 밝힌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의 정체 강예신 입력 2022. 02. 07. 18:03 댓글 5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가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는 검색 몇 번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도 정답은 없죠. 해당 작성자의 취향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특정 장소가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기도, 별 볼일 없는 여행지가 되기도 하니까요. 영국 여행사 쿠오니(Kuoni)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객관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냈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그랜드캐니언, 몰디브 등 세계의 유명 자연 경관 50곳을 대상으로 인간의 눈에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여행지들을..

환경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