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재산 11조?” 밀크티女,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 뜨겁게 달구더니…무슨 일 입력 2024. 1. 9. 23:13수정 2024. 1. 9. 23:39 타임톡 45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장저티엔 [웨이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밀크티녀'로 불리는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인사 장저티엔(30)이 중국 칭화대 출신 여학생으로는 최고 부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9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경제·금융 리서치 회사인 휴런(Hurun)이 조사한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동문 명단'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배출한 학교는 칭화대와 저장대로 각각 32명이었다. 이 가운데 칭화대 출신의 장저티엔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