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정읍문화재]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 정읍문화
2013. 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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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행/정읍문화재]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
정읍 진산동에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된 재실(齋室)이 있답니다.
재실(齋室)이라 하면 제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하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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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에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좌우에 백일홍이 거창하게 피어서리 맞이해 주고 있더라구요.
백일홍 아래에 세워진 영모재[永慕齋]의 안내판이랍니다.
한데 글씨가 지워져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더군요.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랍니다.
들어서는 담장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낡은 고무신 한 켤레.
이곳 재실(齋室)의 현주소를 알게 해주더라구요.
백일홍의 자태가 더욱 빛나 보이는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
주변 풍광이 무척이나 아름답더라구요.
제사를 모시기 위해 지은 곳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재실(齋室)이 정읍에도 있다니, 놀랍더군요.
들어서는 문의 좌우에 그려진 그림들이랍니다.
다양한 그림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던데, 재실(齋室)이라니 더욱 색다르게 보이더군요.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입니다.
전통 한옥과는 조금은 다른, 현대건축의 기술도 약간 보이더라구요.
1915년에 지은 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런지 모를 일이지요?
재실(齋室)인 영모재[永慕齋]를 둘러 봅니다.
천장 아래 벽면에 다양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마치 산수화를 감상하기 위해 그려놓은 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굴뚝이랍니다.
역시 한옥과 잘 어울리는 그런 굴뚝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백일홍 아래를 지나 오르면 아마 묘로 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문이 닫혀 있는 것을 보니, 더 이상 오를 수가 없더군요.
영모재[永慕齋]의 굴뚝을 둘러싼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 들었으니, 곧 이 백일홍의 화사함도 볼 수가 없겠지요?
재실(齋室)이라고 해서 경건하고 엄숙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풍광이 이색적인 곳이었답니다.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를 둘러보고 나서는 길이랍니다.
재실(齋室)에 오르는 계단 하나에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았더라구요.
영모재[永慕齋] 입구로 나왔더니만, 등록문화재 제213호로 지정이 되었다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대문간채에는 김덕홍의 효행을 기념하는 명정판이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의 입구입니다.
내부에는 온통 벽면에 꽃이나 풀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면, 이곳은 호랑이와 용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용호상박, 그것은 아닐테구요.
아마도 재실(齋室)을 영험한 곳으로 알아 보호하기 위해 그려진 것일테지요?
정읍 진산동 영모재[井邑辰山洞永慕齋]랍니다.
등록문화재 제213호로 지정이 된 곳인데, 정읍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재실(齋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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