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민족사정립과 유라시아 한국시대

도심안 2009. 7. 6. 22:19

역사인식 2008/07/08 08:10 Masatosy

*프리메이슨은 사탄의 조직인가?*


2부 프리메이슨의 철학 


서론

  1부에서 본 필자는 프리메이슨이 악마의 조직이 아니라고 한 이유로 템플 기사단이 교황과 유럽왕족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 처단된 것이므로 이들을 악마로 볼 수 없다고 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각종 프리메이슨의 의식이나 상징 등을 가지고 시비를 걸 것이다. 이들의 사상은 악마적인 상징과 주술로 가득한 사탄의 종교라고. 정말 그럴까? 그럼 지금부터 이들이 정말 사탄의 종교집단인지 아닌지 토론해 보도록 하자.




본론

프리메이슨에 대한 상징으로 여러 가지 문양과 표식이 있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것이 왼쪽의 그림인데 프리메이슨이 입단 할 때 이 사탄에게 충성을 서약하고 입단을 한다는 것이다. 즉 왼쪽의 그림이 사탄이라는 것이다. 정말 사탄일까? 내가 보기에는 전혀 사탄의 모습이 아니다. 그럼 그 근거를 하나씩 제시 하겠다.

첫째, 얼굴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이게 무슨 동물의 얼굴일까? 본 필자는 소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모세가 가나안으로 유태인 무리를 이끌고 가다 10계명을 받아 내려 올 때 유태인들이 우상숭배를 하는 장면을 보고 열 받아서 10계명을 부수는 대목이 나온다. 이때 유태인들이 믿었던 그 우상이라는 존재가 바로 소다.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다고? 우리나라 한우를 생각하지 말고 그 당시 유럽에 있었던 소의 모습으로 비교해보라 그러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동양에서는 소를 신성시 하였다. 그 이유는 농경민족에게 소만큼 중요한 작업수단도 없었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발생한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도의 발달된 문명을 가진 수메르 문명이 있었고 이들은 농경을 바탕으로 주변 지역에 비교할여 엄청나게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소를 신성시하는 풍습이 있었으므로 이 지역의 영향을 받은 유태인들이 소를 숭상했다 보다. 하긴 아브라함이 태어나서 자라난 곳도 수메르의 우르였으니 당연히 이를 따르던 무리들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서양소 (왼쪽)와 한우 (오른쪽)



 
둘째, 이마의 별 마크는 무엇인가?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사탄의 마크라고 하는데 그럼 이스라엘 국기에 있는 별 마크는 무엇인가? 그럼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사탄의 민족이라는 말인가? 예수도 이스라엘 사람인데? 이 별 모양은 오행을 뜻하는 것으로 모든 한국에서도 모든 길흉화복은 이 오행의 조화에 따라 나타난다고 해서 추석이나 명절 때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복떡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5각형 별 모양을 떡에 찍어서 떡을 만들어 먹었다.




  셋째, 사탄의 좌우에 검은색과 흰색의 달이 위치해 있는데 이것은 음양을 뜻하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모든 사물이 홀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짝수로 존재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짝수는 완성과 종결의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사탄 머리에 있는 5각형 별 모양과 검정달, 흰색달은 동양의 음양오행사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밖에 달리 해석이 안 된다. 이것이 왜 악마나 사탄의 표식인지 이해가 안 된다. 하긴 서양 애들은 동양 무술이나 참선 같은 것을 배우면 무슨 하늘을 날고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는 줄 안다.



 
넷째, 가슴이 있는데 이것은 이 사탄이 여성임을 뜻한다. 그럼 여자는 다 요물이라더니 이 말이 증명되는 순간인가? 천만에 만만에다. 고대신앙은 다신교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주로 여성성이 강조되었다. 먼저 동양철학에는 서양 같은 유일신 개념이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창조될 때는 반드시 암, 수 결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를 사는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서 신이 인간을 만들던 그 당시를 확인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의 생명창조과정을 (성교) 보고 신이 인간을 창조하였다면 혼자가 아닌 바로 남성의 신과 여성의 신이 함께 만들었을 것이라는 연역적 추론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과학적인 사고 방식인가? 여기서 수학문제! “1 à 2 à 3 à à 5 à 6 à 7”의 순서로 숫자가 바뀔 때 □에 들어 갈 숫자는? 당연히 ‘4’다 어떻게 알았을까? 공식은 “(X-1)+1”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공식만 알고 있으면 그 앞의 숫자 그 뒤의 숫자도 유추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동양에서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여 신에는 양성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기독교처럼 유일신이 창조했다고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암수한몸인 지렁이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럼 왜 하필 여자일까 싸움도 못하는데 무슨 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신이 하는 업무는 바로 생명의 창조이다. 우리가 신이란 존재를 믿는 이유는 이들이 우리를 창조하였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는 동양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다른 점은 동양에서는 양성의 복수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듯이 부모가 우리를 창조하였다. 아무리 부모가 둘이 함께 창조하였다 하더라도 나 (인간)는 어머니의 () 뱃속에서 살다가 태어나게 된다. 즉 하늘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게 되지만 내가 속하고 태어난 공간은 바로 어머니의 () 영역인 것이다. 따라서 남성의 신은 절대적인 힘과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 최고의 신이라고 믿으면서도 역시 개인적인 소원이나 집안, 자손의 번영을 기원 할 때는 남성신보다는 따뜻한 여성의 신이 더 대하기가 편하고 부드럽다고 느낀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집에서 용돈 탈 때 아빠한테 타는 게 쉬운가? 엄마한테 타는 게 쉬운가?



  다섯째, 단전에 보면 왠 뱀이 꼬아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양은 특히 우리민족의 조상인 태호복희와 여와의 모양과 같지 않은가? 태호복희는 환국의 5대 태우의 환웅의 아들이고 여와는 그 여동생이다. 이들은 남매이나 서로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들이 이 세상의 생명과 각종 제도, 문물을 창조하였다고 해서 존경하고 받들어지는 인물들이다. 일부 재야 사학자들은 여와가 기독교인들이 믿는 여호와라고까지 하는데 아직 거기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지는 못해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본 필자가 수집한 증거로 보아도 완전히 틀렸다고 부정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한번 연구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본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태호복희와 여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을 잘 보아라.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직각자와 컴파스가 아닌가? 정말 놀라운 우연의 일치가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 본 필자가 발견한 진실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하지 않겠다. 독자들 스스로 그 물음에 답을 찾기 바란다.





   


  여섯째, 날개를 단 것을 보면 이 사탄은 원래 샤만을 상징화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샤만은 보통 여성이 많다. 물론 남성 샤만도 많지만 과거 모계중심사회였다는 점과 섬기는 신이 여성이 많았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 사탄의 이미지도 여성 샤만을 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과거 중세시대에 남성중심의 카톨릭을 확립 시키고자 수많은 토속신앙과 샤만을 죽였었고 이것도 모자라 자기들끼리도 마녀사냥을 한답시고 서로 잡아죽이고 죽였다.

일곱째, 손가락을 위와 아래로 향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동양의 천지인 사상을 나타낸다. 바로 하늘과 땅 그리고 나를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한국의 전통사상뿐만 아니라 불교, 자이나교 등등 동양철학에서는 일반화된 상식이었다. 다시 동양의 음양사상하고 일치하는 부분인데 나 (인간)은 바로 하늘과 땅의 조화에 의해서 탄생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서양이 사탄이라고 주장하는 이 신은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동양에서 왔다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많은 상징과 의미가 동양의 철학과 맞아 떨어진단 말인가? 따라서 이 그림은 기독교적 입장에서 자의적으로 사탄이라고 규정한 것이지 동양적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는 사탄의 형상이 아닌 동양철학의 사상체계를 집대성해 놓은 종합상식에 불과한 것이다.




결론

따라서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프리메이슨이 악마의 조직이다 뭐다 하는 것은 다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선교를 목적으로 기독교를 믿지 않는 지역에 자신들의 신앙을 퍼뜨리기 위한 거짓이고 모함이라고 판단된다. 꺼꾸로 생각해 보라. 이들은 수천 년을 이단 취급을 받으면서 억울하게 로마제국의 군홧발에 짓 밝히며 억압 받았던 민중들이고 이런 강력한 제국의 군대에 힘으로 대항하여 승리할 수 없었으니 당연히 지하로 스며들어 밀교화 하였던 것이다. 이는 마치 미국이라는 슈퍼파워국가를 상대로 정규 전으로는 도저히 미군들을 물리칠 수 없으니 이슬람 독립분자들이 테러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럼 이들이 나쁘다는 것인가? 우리는 앞에서 프리메이슨들이 억울하게 많이 학살당하고 죽었다는 것을 이미 살펴 보았다. 이들은 교황의 권력 놀음에 놀아나 중동으로 성지탈환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하에 개죽음을 당해야 했으며 죽어서도 제대로 묻히지 못하였다. 또한 전쟁이 끝나고 귀국해서는 할리우드 영화 람보처럼 이들을 제대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없었다. 더욱이 이들을 두려워하여 사탄이라는 누명까지 씌어 삼족을 멸한 것이다. 당신 같으면 이러한 극악 무도한 종교탄압을 그냥 순순히 받아 넘기라고 할 수 있는가? 이들은 후일 종교개혁이랍시고 유럽에 또 한 차례 피 바람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하여 유럽에서는 신의 이름 하에 대규모 대학살이 저질러진다. 또한 이를 피해 종교의 자유를 얻으러 가겠다던 청교도들은 미국땅의 인디언의 씨를 말려버린다. 도대체 누가 천사고 누가 악마란 말인가? 현재의 기독교 단체가 과연 당당히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악마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이들이 중세 기독교의 횡포를 종식시키고 지금과 같은 물질적 풍요를 이루게 한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본 필자가 프리메이슨이 착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독교신자들의 프리메이슨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할 따름이다. 프리메이슨은 악마의 조직이 아닌 하나의 정치적 집단으로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각종 단체와 합종-연횡을 하는 지극히 일반적인 정치인 집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만주를 수복하는데 절대적인 지원세력이 될 수 있는 미국 특히 프리메이슨을 무슨 중세시대처럼 사탄이나 악마집단으로 치부하게 되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고 따라서 국익을 결정할 때 중대한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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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이슨은 사탄의 조직인가 제1부 프리메이슨의 역사

      역사인식 2008/07/08 07:41 Masatosy

      *프리메이슨은 사탄의 조직인가?*


      1부 프리메이슨의 역사




      서론

        최근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너무 기독교적인 색체와 노선을 노골적으로 들어내 종교적 분쟁을 많이 일으키고 있나 보다. 이거 이 사람 때문에 반만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번 나의 주제는 프리메이슨이다. 그 이유는 한국이 앞으로 만주를 수복하고 대제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들의 지지가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의 정치계를 좌지우지하는 유태인 조직 중에서도 프리메이슨의 도움이 절실한데 인터넷에서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프리메이슨을 악마의 조직이라고 묘사를 하는데 도대체 악마가 뭔지 난 잘 모르겠다. 난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런 천사나 악마라는 말만 나오면 왠지 두드러기가 나는 것 같다. 동양철학에서의 선과 악의 개념은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나중에 시간이 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쓰기로 하겠다. 여하튼 프리메이슨의 도움이 필요하고 이들과 연계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일반 대중의 여론이 부정적이어서야 어디 이들과 힘을 합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생각한 것이 왜 프리메이슨이 나쁜 조직인가 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동의하지 않는다면 답글 부탁한다.




      본론
        프리메이슨의 역사는 길게는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다. 다빈치 코드를 읽어 본 사람은 이들의 조직에 대해서 대충은 알 것이다. 그래서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건축하던 석공들의 모임이 기원임.

      -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각종 신전, 궁전 건축에 이들이 참여 하였고 이들의 수준 높은 기술로 인해서 상당히 우대를 받았다고 함.

      -      중세시대에는 신본주의 정치를 하게 되어 그 세력이 다소 약화됨.

      -      후일 성지회복이라는 십자군 원정을 계기로 템플기사단이 조직됨.

      -      템플기사단은 원정 기간 중 이슬람의 선진 문물을 많이 배우고 가져오게 되며 중계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척하게 됨.

      -      이에 교황은 프랑스의 필립 3세와 함께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화형에 처함.

      -      이후 생존자들은 영국으로 넘어가서 스코틀랜드파와 요크파를 구성하여 프리메이슨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함.

      -      후일 이들이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 왕정을 전복하고 기타 유럽지역의 왕정을 종식시키나 영국만큼은 혁명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됨.

      -      미국의 독립운동도 이들 프리메이슨의 주도하에 펼쳐짐.




      뭐 대충 이렇다. 이외에 남북전쟁,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한국전쟁 등등 수많은 국제분쟁을 이들이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정말 궁금하게 여기는 것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이나 책의 내용에서 이들을 거부하고 사악하다고 하는 주요 이유는 이러한 전쟁을 일으키는 호전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교리에 있다는 것이다.




      문제점1: 템플 기사단은 악마의 군대다?

      템플 기사단이 항상 옳고 바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원정 기간 중 성지탈환이라는 신성한 임무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과 정권획득에 더 관심이 많았다. 교황과 마찬가지로 종교를 이용해서 개인의 잇속을 챙긴 세속적인 무리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을 악마로 모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본다.



      프리메이슨이 싫고 나쁜 이유는 정말 엉뚱한 곳에 있다 그것은 이들이 사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무슨 근거로 그렇게 얘기하는지 뚜렷한 증거도 없다. 중세시대에 교황이나 왕들은 자신의 정적을 살해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무조건 악마와 정을 통했다느니 악마와 거래했다느니 하는 황당한 자작극을 만든 다음에 이들을 체포해서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고문을 통해서 자백을 받아 낸 다음에 화형에 처했다. 하도 이러한 마녀사냥이 심해서 한 때 중세시대 유럽의 인구가 절반 가까이 학살 당하는 참변도 있었다. 현재 프리메이슨의 직접적인 원조라고 하는 템플 기사단이 이단으로 찍힌 이유도 사실 악마랑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 이들이 처단 된 것은 첫째) 십자군이라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둘째) 후진 유럽과 선진 아랍간의 중계무역으로 많은 경제적 부를 획득했다는 점. 셋째) 십자군 원정을 통해서 교황권을 강화하려던 의도가 오히려 십자군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버리게 된 점 넷째) 십자군이 전선에서 싸울 동안 유럽의 왕과 귀족들은 십자군에게서 돈을 꾸어 흥청망청하다 갚을 능력 이상으로 돈을 꾸자 이들이 거추장스러워진 점. 다섯째) 선진 아랍의 각종 지식과, 학문에 대한 질투심 등등 이다. 이로 인하여 필립 3세는 교황 우르바노 2세와 짜고 이들을 체포하여 처형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억울함을 알고 있던 많은 왕족과 귀족들도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익으로 인하여 이들의 죽음을 방임하였던 것이다. 즉 템플 기사단은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사탄과는 거리가 먼 종교적 성향을 띈 군사집단이었다.




      문제점2: 프랑스 혁명은 악마의 지시에 따라 조장했다?

        프랑스 혁명에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 혁명도 공식적인 발표 보다 그 이면에 많은 음모와 투쟁으로 억울하게 많은 사람들을 처형한 대 참극이었기 때문이다. 신흥세력이 구세력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기 위해서 상대방을 학살하는 것은 비단 프리메이슨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집단이 다 그렇게 해왔다. 문제는 혁명 이후인데 혁명 이후에 우리의 삶이 교황이 지배했던 중세시대보다 더 비참해졌다고 생각하는가? 역시 하나님의 나라가 비록 마녀사냥을 할 지라도 지금의 현대사회보다 더 낮다고 단언 할 수 있는가? 지금은 우리가 부시도 욕하고 전 세계의 지도자를 비판하고 데모도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당신이 그랬다면 당신은 사지가 짤려 나가고 당신의 후손은 사탄의 자손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평생을 살았을 것이다. 정녕 그러한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교황과 유럽귀족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이들 중 소수의 무리가 살아 남아 당시 교황의 영향력이 거의 미치지 않던 스코틀랜드로 도망을 가서 그곳에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후일 이들은 영국의 왕실에 그 세력을 확장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서양사를 보면 항상 영국은 유럽의 정책과는 상반된 정책을 자주하곤 한다. 1) 헨리 8세의 교황이 정해준 왕비 감에 대한 거절 2) 영국 국교회의 설립 3) 빅토리아 여왕의 가톨릭 국가인 스코틀랜드 앤 여왕 처형 4) 자동차의 좌측통행 등등 한마디로 영국은 청개구리다. 나는 그 이유가 이들이 영국으로 이주하여 섬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교황과 유럽왕국들로부터의 침략에 용이하게 방어하면서 복수의 칼날을 차근차근 갈다 18세기에 대대적으로 터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1) 종교개혁을 일으켜 교황권을 바티칸 궁전으로 밀어 넣어 복수하고 2)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 프랑스 왕가를 멸문시킨 것은 이들의 원한으로 인한 복수는 아니었을까? 3) 또한 나폴레옹의 유럽정복을 이용하여 템플 기사단의 억울한 죽음에 침묵했던 다른 유럽 귀족들과 왕가의 혈통을 끊으려 한 것은 아니었을까? 이건 아무리 봐도 정치싸움이지 결코 사탄의 전쟁이라고 볼 수가 없다. 이러한 패턴은 세계 어느 역사에나 다 나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교황이 이단이다라고 얘기했다고 지금까지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이들을 이단시한다면 우리의 정신세계는 아직도 중세 마녀사냥의 시대 정도의 정신수준 밖에 안 되는 야만인일 것이다. 따라서 프리메이슨을 악마의 조직이라고 일방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중세 기독교 기득권 세력이 자신들이 누리던 특권을 빼앗기자 이를 되찾기 위해서 꾸민 거짓말이라고 본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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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만 세계최초의 종교 샤만의 철학

          역사인식 2008/07/07 21:54 Masatosy

          *샤만 세계최초의 종교*



          샤만의 철학





          서론

            최근 고대사를 연구하다가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샤만이 인류가 최초로 만든 종교였고 이 사상이 전 세계 고등종교의 원형이 되었다는 것이다. 본 필자도 예전에는 샤만 하면 그냥 무당이 하는 푸닥거리나 기복신앙 정도로 치부하곤 했는데 한국의 고대사를 연구하면서 샤만에 대한 고정관념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샤만이 결코 미개하지도 비과학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서양의 기독교가 비과학적이고 기복적인 요소가 강하고 신 앞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반면, 우리 샤만의 신앙은 믿던 믿지 말던 언젠가 힘들고 외로울 때면 찾아오라는 사상이다. 마치 불교사상을 말하는 것 같지 않은가?




          본론


          여러분들은 샤만이 무슨 굿이나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북이나 치는 야만족으로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금부터 본 필자와 샤만에 대한 분석을 하다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그럼 본격적인 해설에 들어가기 전에 샤만에 대한 첫인상과 이미지를 떠올려 보기 바란다.

          ~ 다 연상해 보았는가? 그럼 지금부터 본 필자가 설명하는 것과 독자들이 연상한 것이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비교해 보도록 하자.


               

          사진) 샤먼 북의 다양한 형태


          먼저 상기에 있는 샤만의 북을 잘 관찰하여 보기 바란다. 여기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십자가 문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사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십자가가 기독교의 전유물이 아닌 것을 알 것이다. 십자가는 우주의 순행원리를 상징화 한 것으로 절기와 관련이 있다.



          첫째 불교의 자를 보기로 하자. 이 문양은 우주의 순행 중에서도 은하계의 순행 원리를 표현했다고 본 필자는 추측한다. 우리는 지구에 살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태양계 자체도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해서 공전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의 는 바로 이러한 우주의 순행원리 즉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아래의 그림은 인디언도 자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다.



          사진) 미국 위스칸신주 그린베이에 Neville 박물관에 있는 인디언 의상


          둘째
          십자가는 이보다 조금 더 작은 우리 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나타낸 것이 아닌가 추측 된다. 어차피 지구건, 태양계건 공전을 하는 것은 다 똑같다. 하지만 그 규모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의 끝 부분을 잘라서 자 모양을 만든 것이 아닌가 추측 된다. 왼쪽의 그림은 켈트족이 사용하던 십자가로 로마제국에서 켈트족을 카톨릭으로 개종을 시키려고 했으나 워낙 현지 주민들의 저항이 강해서 이들의 전통신앙과 상징을 인정하는 것으로 하고 카톨릭을 전파시켰다.


          결론 그렇다면 왜 샤먼은 이렇게 우주의 순환과 흐름에 관심이 많았던 것일까? 샤먼은 신은 하늘에 있다고 믿었다. 우리나라말의 하느님이라는 말 자체도 하늘에 있는 님을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고) 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샤만의 하느님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을까? 기독교의 하나님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거짓말) 하지만 샤만의 하느님은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하느님을 어떻게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을까? 샤먼은 그 신은 바로 태양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 많은 샤먼에서 태양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일부 샤먼그룹에서는 금을 신성시하여 황금으로 제사장이나 왕의 복장을 치장하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신을 대변하는 대리인이라는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자사상의 원류) 따라서 태양숭배사상은 자연숭배사상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데 (이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집트 신화를 보아도 발견할 수가 있다.) 오랜 세월 천체를 관측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신이라고 믿는 이 우주가 순환 반복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즉 자신들이 신이라고 믿는 신의 뜻은 바로 그 태양의 순환하는 움직임인 것이고 따라서 우주를 잘 관찰하면 그 다음에 자신이 사는 지구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예상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이들은 농사를 시작하게 되고 유목생활, 어로생활을 할 때 방향지표로 삼을 수 있는 지혜가 생겼다고 본다. 즉 신 (태양)이 자신들을 비춰줌으로 인해서 식물이 자라고 이 식물을 동물이 먹고 이 동물을 사람이 잡아먹는 순환과 우주의 순환은 같은 원리라고 이들은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샤먼이 소원 하는 것은 기독교도들이 얘기하는 기복적 신앙이 아닌 사계절 (카르마) 속에서 사는 인간들이 신이 주신 풍요로운 대지 속에서 짐승들과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기원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인간이 먹이사슬의 맨 상위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배 할 수 있지만 샤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잡아먹는 짐승에 대해서 존경심과 경외감을 가지고 그들을 대했다. 즉 먹이로서 그들을 대한 것이 아니라 이 지구를 사는 동등한 생명체로 인정했던 것이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신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다 같은 신의 창조물이었기 때문이다. 서양이 르네상스 이후 신으로부터의 구속을 벗어나서 만민평등사상이나 인문주의를 만든 것과 같이 우리 알타이 민족도 이런 만물평등사상을 만들었던 것이다. 단 서양과 다른 점은 우리 알타이민족은 이 사상을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다. 따라서 인디언들은 함부로 사냥을 하지 않았고 사냥하면 그 동물의 모든 것을 다 사용해서 도구를 만들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피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상인가! 서양이 인문주의, 인간중심으로 자각을 하면서 문명을 발전시켰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서양인들 사이의 평등이지 아프리카의 흑인이나 아메리칸 인디언, 아시아인들과의 동등한 평등을 말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서양의 르네상스는 단지 카톨릭 중심의 배타적 사고방식에서 서양중심적 인문주의로 배만 갈아탔을 뿐이지 근본적인 영적, 사상적 성숙은 이루질 못했다. 그로 인하여 이들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전멸시키고 아프리카를 기아에 빠뜨렸으며 아직도 제국주의 때 자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국경선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살육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양인은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서 환경을 파괴하고 놀라운 과학문명을 이루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힘들고 고통스러워 한다. 하지만 미국 인디언들은 풍요로운 자연과 대지 속에서 행복을 노래하며 살았다. 과연 누가 더 발달된 문명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럼 조금 더 고급단계로 가보자.



          이 상징은 미국 샤만의 축제 웹싸이트에서 가져온 상징인데 이 그림을 보면 동양의 모든 철학을 이 작은 북에 함축해서 담았음을 알 수 있다.

          첫째 가운데의 십자가는 이미 언급했듯이 4계절을 뜻한다.

          둘째 가운데 달의 모양은 1달 동안 달의 모양이 변화함을 상징한 것이다.

          셋째 좌우의 해와 달은 바로 음양사상을 뜻하며

          넷째 아래의 깃털은 숫자가 12개다. 이것은 황도 12궁 또는 1 12개월을 의미한다.

          다섯째 위의 나무는 5그루가 있는데 이는 5, 5원소 (, , , , )를 뜻한다.

          여섯째 바깥의 태두리 5가지 색깔 (, , , , )은 5행을 나타냈다고 추측된다.

          일곱째 북이 원으로 된 것은 상기의 설명한 천체가 계속 공전을 하므로 순환 반복됨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정리

          한국의 세속화된 무속을 보지 말고 원래 샤먼이 가지고 있던 원형의 샤먼을 보면 상당히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데 이들의 사상을 비교해 보면 마치 천주교와 불교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럼 이제부터 이들의 사상을 하나하나 정리하여 보자.


          신은 누구인가?

          샤먼에서의 신은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즉 모두가 신이 라는 것이다. 다만 그 신성이 있다 하더라고 바로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그 신성을 깨닫기 위해 부단히 수련을 쌓고 깨달아야 비로소 진정한 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불교사상과 상당히 비슷하지 않은가?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신은 최초의 인간을 흙으로부터 만들었다.



          2)  그 이후의 인간은 인간과 인간간의 성행위로부터 창조된다.



          3)  즉 신이란 의미는 우리를 창조한 창조주를 말한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신은 누가 되는 것인가?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낳아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순차에 의해서 다음의 사상들이 차례차례 생겨나게 된다.


          1)    부모공경사상: 따라서 신을 공경하듯이 부모님을 섬겨야 한다는 논리가 나온 것이다.

          2)    조상숭배사상: 그렇다면 여러분의 부모는 누구로부터 나왔는가? 바로 여러분의 조상으로부터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 또한 공경하라는 논리가 여기서 나오게 된다.

          3)    자연숭배사상: 최초의 인간은 어떨까? 신이 흙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인간이 바로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마치 아이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10개월을 머물다 태어나는 것과 같이 인간도 오랜기간 땅과 하나로 존재하다 신의 의지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므로 땅은 바로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을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4)   태양숭배사상: 그럼 왜 신이 태양이라고 보았을까? 땅이 어머니라면 태양은 바로 아버지에 해당이 되는데 여자 혼자서 애를 못 만들 듯 땅도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가 더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태양이다. 인간이 땅에 씨를 심으면 태양이 빛을 비추어 이들이 자라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이로 인해서 하나의 생명체가 탄생하게 된다. 따라서 태양은 곧 남성을 뜻함과 동시에 우리 인간을 창조한 신인 것이다. 이는 후일 음양사상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5)    음양오행사상: 동양철학의 특이한 점은 유일신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 다신교의 형태를 띄며 최고신의 경우 반드시 2명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인데 신이 몇 명인지 보이지 않으므로 셀 수는 없지만 우리로부터 부모, 조상의 순으로 논리를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항상 우리를 창조시킨 자들은 1명이 아닌 2명이었다. 즉 음과 양이 만나야 창조가 이루어진다고 믿었던 것이다. 따라서 신 또한 우리가 볼 수는 없지만 연역적으로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과 양의 신적 존재를 믿게 된 것이다. 여기에 왜 지구상에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는 음과 양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이 되기도 하고 동물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되기도 한다고 믿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오행 사상의 원형이다. 이는 물리학적으로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멘델레프 주기율표에 있는 원자는 기본적으로는 다 같지만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물질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DNA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배열되느냐에 따라 물고기와 사람이 결정이 된다. 바로 같은 물질을 가지고도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그 생명체의 형상이 바뀌는 것이다. 이는 마치 금강경의 색즉시공공즉시색의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6)    원시샤먼사상: 여기서 비로서 샤먼의 사상의 본체가 나타나는데 상기의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이들은 모든 자연에 대해서 신으로서 숭상하는 풍습이 생기게 된다. 나의 신은 부모, 조상, 창조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신은 어떤가? 여러분의 신 또한 여러분의 부모, 조상, 창조주로 이어진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다 그렇다. 개 또한 그 개의 부모, 조상, 창조주의 순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형제인 것이고 창조주의 후손들인 것이다. 우리가 신의 후손이므로 우리가 곧 신이고 신이 곧 우리인 것이다.




          사진) 아담과 이브: =샤만은 각성한 자로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지혜의 신이다.


          만물의 신 (조상)은 그 근본이 하나이므로 모든 창조물은 형제이며 평등하다.


          7)    홍익인간사상: 따라서 샤먼은 하늘, , 그리고 사람으로 이어지는 천지인 사상의 체계를 확립한다. 따라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공통의 조상과 신을 섬기는 형제들이고 그 형체만 다를 뿐인 것이다. 기독교의 인간처럼 인간이 마지막 6일째에 창조된 가장 훌륭한 존재라기 보다는 모든 생명체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 늦게 만들어진 것뿐이다. 따라서 다른 생명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 보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제들 중에 막내라는 개념이 더 강하다. 따라서 인간은 먹이 사슬의 맨 위에 존재하면서 다른 동물을 잡아 먹을 수 있지만 이들을 형제로 여기고 소중히 여겼던 것이다. 이러한 만물평등사상은 후일 홍익인간 사상으로 발전되는 기초가 된다.



          결론

            상기에서 본 필자는 우리 자신도 신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럼 어떻게 그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 아주 간단하다. SEX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사이비 종교 같은 얘기인가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고대 종교에서 많은 신관들이 축제 때에 성교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과거 축제 때에는 조상에게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었다. 신이 즐거운 것이 자신 또한 즐거운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신도 그 신이기 때문이다. 신의 뜻이라는 것은 생명의 창조에 있고 그 창조된 생명체를 풍요롭게 번성하여 살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SEX를 해야 자손이 번창하고 풍성해질 것이다. 그래서 축제 때에 집단으로 성교행위를 한 경우가 많다. 이는 결코 사악한 것도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본 필자는 본다. 다만, 여기서 수양이라는 부분을 언급한 이유는 성교를 해도 때와 장소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 하고나 성교를 해서 임신을 시킨다거나 강간하는 행위는 아무리 생명을 만드는 신성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 자체가 옳지 않은 것이고 이로 인해 태어난 자식은 그 분노와 화를 태아시절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느끼게 되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또 다른 복수와 전쟁을 일으키게 되므로 (악순환적 윤회) 이러한 화를 부르지 않기 위해서는 성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과 책임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절차가 끝나야 비로소 하나의 완벽한 신성으로 인정이 되는 것이며 신이 (부모) 될 자격을 얻는 것이다. 결코 기복신앙적이거나 사악한 주술적 의미의 샤먼이 아닌 것이다. 다만 이를 도덕적으로만 가르치고자 하면 사람에 따라서 들을 수도 있고 듣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종교적으로 이를 제재할 필요가 생겼는데 이로 인해서 바로 우리가 말하는 Big Bang이론과 같은 사상이 생긴 것이다.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세포                                      성숙된 인간                                         우주


          최초의 인간이 흙에서 났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의 인간은 인간과 인간의 성교에 의해서 재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정자와 난자가 만난 수정체가 세포분열을 하면서 인간의 형체가 생성되는 것이다. (Big Bang) 바로 새로운 생명의 창조가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인간이 탄생하며 이러한 인간은 성장함에 따라 생식의 능력이 갖추어지게 되면서 또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즉 또 하나의 우주를 탄생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탄생은 끊임없이 순환 반복된다. (윤회사상) 여기서 우리가 하나 더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세포에서 인간으로 성장함으로써 끝이냐는 것이다. 그렇지가 않다. 원자가 모여 분자가 되고 분자가 모여 물질이 되고, 물질이 모여, 하나의 생명체가 된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당연히 존재한다. 우리가 사는 지구 자체가 하나의 유기체인 것이다. 우리의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한다. 마치 원자가 분자를 돌고 있듯이. 그렇다면 우리의 태양계는 우리 은하계는 어떤 생명체의 세포일 수 있는 것이다.

            즉 이 세상은 처음과 끝을 알 수 없이 무한히 확대 축소 되고 있는 세계 속의 중간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임신을 했는데 유산을 하게 된다면 이는 하나의 생명을 죽임으로 인해서 그 속에 있는 무한한 세계와 우주를 파괴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중죄가 되는 것이다. 또한 설령 낳았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교육이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그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지 않아 다른 사람을 강간한다거나 전쟁을 일으켜서 다른 생명체를 죽인다면 이 또한 중대한 범죄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아이가 성장을 하여 신체적으로 생식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이들의 신체적 성장에 맞게 정신적 영적 교육을 병행 시킴으로써 생명의 고귀함과 그 행동의 중요함을 일깨웠던 것이다. 신전에서의 단체성행위와 같은 아버지가 아들이 성인이 되면 술 마시는 주도를 가르치듯이 첫 성경험을 장로나 신관들이 보는 곳에서 한 것이다. 이를 색안경을 쓰고 SEX 자체에 초점을 두어서 해석하게 되면 완전히 퇴폐그룹으로 오해될 수 있으나 그 과정을 이해한 상태에서 본다면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며 오히려 건전한 성문화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샤만은 결코 야만스러운 종교가 아니며 오히려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포근하고 평화로운 종교인 것이다. 이 신교를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종교가 나왔다고 보는 게 이 필자의 생각이다.

             

          샤만이나 마야부인이나 성모마리아나 다 같은 따뜻한 어머니의 神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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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본 몽골 통일 역사교과서를 만들자

              역사인식 2008/06/28 22:09 Masatosy

              *한국-일본-몽골 통일 역사교과서를 만들자*


              한국 일본 몽골의 정치-경제 공동체건설


                     左上 부리야트 게세르칸 사당입구            右上 일본신사 입구

                 左下 조선왕릉 입구                                 右下 지단공원 입구




              서론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번에 한국학 세미나에서 한국의 역사를 강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가 선정한 주제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아주 평범한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평범하지만 아주 중요한 주제이고 제가 그 동안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새로운 사상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작은 바램에서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묻겠습니다. 요즘 한국학생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공부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울 대학교에 가는 학생에 대해서만 역사를 공부 시킨다니 거기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돈벌이가 안 된다고 생각해서겠지요? 공부할 것도 많은데 뭣 하러 생활하는데 도움도 안 되는 역사를 배우냐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겠지요. 그렇다면 정말로 역사가 돈이 안 되는 학문일까?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역사를 어떻게 해석 할 것인가에는 여러 가지 관점이 존재하지요? 바로 사관이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식민사관, 실증사관, 민족사관이 있습니다. 식민사관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근대화 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역사를 쓰면서 시작되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일제 지배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한국의 역사를 축소 조작하였습니다. 실증사관은 유물과 서적 실증을 근거로 조사 한 것을 기록하는 사관으로 꽤 합리적인 사관처럼 들립니다만 문제는 유적과 유물을 편향적으로 수집해서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즉 지나치게 중국서적에 의존적이다 보니 주변 몽고나 러시아 사학자의 견해나 의견은 한국역사서의 편찬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우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사대주의화하는 더욱 더 위험한 사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민족사관은 어떨까요? 저도 민족사학을 따르는 쪽에 해당됩니다만, 제 나름대로 보았을 때 우리의 민족사학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먼저 민족의식을 중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국제적인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역사의 해석을 국익과 연결시키는 것이 서툴다는 것입니다. 즉 식민, 사대주의 사학자들은 기득권세력으로 재력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그 능력을 민족을 위해 쓰지 않는 반면, 민족사학자들은 역사에 대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고 자성시키는 능력은 있으나 대한민국이 독립되는 과정에서 친일파, 기독교 이승만 정권 통치하에 철저히 재야로 밀려나서 그 후손들에게 보다 더 풍부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가 않아서 현재의 역사적 해석을 실질적으로 실현화 시킨다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외국사학자들과 대등하게 토론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의 한국인들은 다음의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는데 첫째, 한민족에 대한 정체성이 모호해져서 남한, 북한, 조선족, 고려인, 그 외 각종 해외교포들로 분리가 되어 서로 다르다고 싸우고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좋지 않다고 보며, 빨리 정부차원에서 한국의 통일 된 역사교과서를 편찬해서 국가차원에서 보급, 교육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둘째, 애국심의 고취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지나치게 국수주의적으로 나가서 이것이 각 해외교포와의 유대관계를 조성하는데 꺼꾸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셋째, 민족문화를 강조하는 것은 좋지만 우리의 관심과 초점이 지나치게 반도로 치우치다 보니 역사에 대한 해석 이나 만주에 대한 문제와 고토에 대한 회복도 그 범위가 대단히 좁고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넷째, 같은 한민족 정확히 말하면 같은 남한사람끼리도 해외에서 각종 비즈니스를 할 경우에도 혈연, 지연, 특히 종교적 이해관계로 사업관계를 만들어 한민족의 진정한 대통합이 아닌 지역적인 소규모 이익그룹집단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해외교포가 해외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은 중국인 같은 차이나타운이나 강력한 경제공동체를 해외에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현재의 젊은 세대들이 해외 특히 서구권으로 나가서 공부를 하게 되면 한국으로 돌아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첫째로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둘째는 해방 이후의 주도세력이 친일파à보수기독교로 옷을 바꿔 입는 과정에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자신들의 치부를 발견할 수 없게 숨기기 위해서 역사교육의 확대를 저해하는데 힘을 썼기 때문입니다. 이는 현재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셋째로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우리의 어린 세대들이 국가에 대한 투철한 의식을 가지지 못함으로 인해서 군입대에 대한 문제도 부모님의 은근한 선동과 본인 또한 가기 싫다는 것을 이유로 해외에 나가서 귀국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해외도피유학생 외에 학비가 부족하여 해외에 못 가는 학생의 경우에는 대량으로 화교학교에 입학하여 다 쓰러져 가던 화교학교를 먹여 살려주는 대들보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중국관점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한국인을 위한 역사를 배우지 못함으로써 사대주의적 사관을 그대로 가지고 중국인에 동화되고자 하는 생각이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의 역사교육은 안으로부터 사대교육과 밖으로부터 서양의 동양멸시적 관점을 받아 들여 그 어느 곳에서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정말 우리의 역사가 그렇게 형편없고 볼품없는 역사였는지를 먼저 한국, 중국, 일본에 있었던 주요 국가들을 비교해 보죠. 중국과 일본에 다른 색으로 칠한 부분은 현재 많은 학자들이나 문헌상으로도 한국과의 개연성을 가지고 있거나 중국인이나 일본인과는 상관이 없는 왕조의 국가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역사를 우리 쪽으로 편입시키는 커녕 오히려 우리의 상고사를 내부적으로도 부인 할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빼앗기다 보면 나중에는 정말 우리의 역사에 대한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인해 우리의 후손들은 장차 중국인이 되거나 일본인이 되겠지요. 우리가 나라를 빼앗기면 과연 지금과 같은 윤택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많은 한국의 학부모들이 역사를 소홀히 하는 것은 당장 먹고 사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배우는 것은 단기적인 이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 국가의 장기적 이익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감히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소홀히 하게 된 것에는 학부모들의 책임도 당연히 있다고 보며 그 동안 우리정부의 일관성 없는 교육정책에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우와좌왕식 교육은 결국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을 끊어버림으로써 한국을 21세기에 선진국의 문턱까지 갔다가 실패한 국가라는 오명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 지도에 대한 소감이 어떻습니까? 이 지도는 재야사학자가 작성한 삼국시대의 지도인데 어떻습니까? 거짓말일까요? 아니면 사시일까요? 물론 저는 이 지도가 완전히 옳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왜 저렇게 묘사를 했는지는 이해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근거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조선의 실체와 중국의 최초 왕조인 은나라의 관계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은나라는 어느 민족이 세운 나라입니까? 동이족이 세운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왜 우리는 중국인들이 얘기하는 이 은나라에 대해서 우리의 역사라고 당당히 주장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은나라의 시조인 설에 대한 기록을 보면 먼저 순자 성상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시조인 설 현왕이 아들 소명을 낳고 지석에 거주했다.” 그럼 이 지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회남자 추형훈편을 보면 (요하)는 지석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인 학자들의 해석은 지석은 산의 이름이며 변방의 바깥에 있고, 요수가 그곳에서 나와 남쪽으로 흘러 바다에 이른다.” 라고 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알 수 있는 것은 은나라 시조 설은 요하의 발원지인 지석에 살았으며 그곳이 현재의 내몽고자치구 적봉시 커스커텅치 부근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쪽의 바다라는 것은 발해만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씨춘추 유시편에는 하늘에는 9개의 들이 있는데 북방을 일컬어 현천 (玄天) 이라 한다.” 이 말은 설이 온 지방이 북방이고 이 지역은 한족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우리 동이족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은나라의 건국시조는 중국인이 아닙니다. 또한 이 은나라의 세력범위에 대한 중국인 쑤빙치 학자는 은의 조상은 남으로는 연산에서 북으로는 백산흑수까지 이른다.” 라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고조선의 영역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부상으로는 두 개의 국가였다 하더라도 이 은나라와 고조선의 같은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유적이나 풍습상으로 보아도 동일하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쉬에서 발견된 인골들도 한족이 아닌 동이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중국인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역법도 부여와 은나라가 같은 달력을 써서 정월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많은데 이 또한 이들이 같은 민족이었다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중요한 근거라고 봅니다.




              또한 중국인 교수가 말했던 연산에서 백산흑수까지의 영역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바로 유적인데 은나라의 대표적인 유적인 갑골문자 유적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멀리는 일본에서 까지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다구나 청동검의 분포도 이와 일치하며 고인돌의 유적까지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유적이 가장 많이 그리고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지역이 심양 근처인데 이곳이 바로 현재 중국인들이 동북공정을 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홍산문화 유적지라는 것입니다. 과거 고조선의 수도였을 가능성이 높은 심양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북방민족이 수도로 삼았단 지역입니다. 따라서 은나라는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부족이 중원에 세운 국가였을 것이라는 것을 강력히 증명하며 홍산문명의 청동기문화 또한 세계 4대문명인 황하문명보다도 1,000년은 앞선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정부는 대대적으로 그 동안 자신들이 멸시해왔던 동이족을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의 고대사만 그럴까요? 중국인들이 현재 자신의 역사 속에 포함시킨 북방민족 국가는 어떨까요? 이 지도는 삼국시대 때 중국의 5 16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를 보면 이 당시 한족은 거의 4 5열 되어서 흩어져 버리고 중국인들이 오랑캐라고 부르던 이들이 하북을 지배하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한족이 아니지요. 더구나 선비족이나 훈족의 경우에는 우리민족과 혈연관계가 상당히 가까운 우리의 형제민족입니다. 어째서 우리는 이들은 한국이나 몽고의 역사에 포함시키지 않고 중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는지 이해가 되 질 않습니다. 저는 이 역사도 당연히 한국사의 일부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거란, , 원나라는 또 어떻습니까? 이들의 최초 발흥지도 다른 지역이 아닌 우리민족의 활동무대였던 만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이들을 우리의 역사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입니까? 거란은 이라는 발음은 거란à커란à케레à코리à고려à까오리등 같은 발음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즉 한반도에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고려를 건국한 것과 마찬가지로 거란족 (코리족)도 마찬가지도 만주에 대륙고려를 건국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금나라는 의심할 나위없이 건국자가 경주 김씨이니 당연히 한국사라고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원나라의 징기스칸도 자신의 조상이 코리족으로부터 왔다고 했으며 나중에 몽고족을 통합하고 나서는 코리족의 추장이 되었는데 그 코리족이 무엇일까요? 고려족이 아닐까요? 현재 바이칼 호수에 가면 아직도 코리족이 존재하는데 이들과 한국인은 풍습이나 생김새나 거의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원나라는 중국의 역사일까요? 한국의 역사일까요?



              다음의 사진은 왼쪽부터 사마르칸트 티무르 제국 때의 소도와 한국의 소도 아래로 후금의 수도였던 심양에 있는 소도입니다. 이게 무엇을 뜻한다고 봅니까? 티무르제국은 아무르 티무르가 자신은 징기스칸의 혈통을 계승한 후계자라는 것을 자칭하며 건설한 제국 아닙니까? 그렇다면 티무르 제국도 우리의 역사와 관계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청나라는 어떻습니까? 후금의 발흥지가 집안인 것만 보아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지요?


               


              다음 슬라이드는 캄차카 반도의 샤먼의 정화의식을 찍은 사진인데 한국의 장승과 닮지 않았습니까? 이 캄차카 반도는 한다고기에서 구다한국이 있었다고 말해지는 지역입니다.




              이 지도는 청나라의 지도인데 청나라의 황제는 청조가 망하는 날까지도 자신들은 한족과 다르다는 엄격한 구별의식이 있었고 결혼도 북원 (몽고)왕조의 자손들과 하였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 청나라 황제의 성이 愛新覺羅라는 점이지요. “신라를 사랑하고 신라를 잊지말자라는 의미가 됨과 동시에 아신이라는 발음은 현재 카작어의 알튼알타이공화국의 알타이시베리아의 알단또한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와 김알지의 알지와 같은 을 뜻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씨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신라의 향가적 문법을 가미시켜 아이신교로라는 성을 창조했다고 볼 수 있지요. 이는 마치 한국의 김씨가 일본에 가서 가네코김씨의 아들이 라는 식으로 성을 만든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일본의 역사는 어떻습니까? 이 슬라이드는 일본의 천황가가 한국의 국조인 단군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군은 그 왕통이 북부여로 이어지고 이것이 후일 고구려와 백제로 이어집니다. 더구나 일본 천황가는 백제에서 갈라져 나왔으므로 일본의 천황은 어떻게 보면 현재까지 현존하는 탱그리의 정통계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민족사관 학자나 일반 한국인들은 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요.





              더구나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점령지는 과거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 때의 영토와 일치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과거 20세기 초에 일본이 같은 동족인 청나라와 조선을 통일하고 과거의 영광스러운 고조선을 재건하고자 한 내전일까요? 아니면 전혀 혈통적 연계성도 없는 왜놈들이 조선과 청에 침략을 한 침략전쟁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 아닌가 본인은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에 보이는 지명은 과거 백제국이 다스리던 22개의 담로국을 표시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지역에 가면 많은 백제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백제라는 지명 자체가 남아있는 지역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중화사대주의에 젖어서 감히 중국한족을 극복하고 다물을 못하고 있던 시기에 우리의 형제민족이었던 여진족은 대청제국을 건설했고, 일본인은 대일본제국을 건설했었습니다. 우리도 빨리 이러한 사대주의의 독을 씻어내고 대제국을 건설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슬라이드는 중국 운남성에 있는 백제의 유적입니다. 역사에 보면 백제가 멸망되고 나서 백제부흥을 위해서 흑치, 상치 장군이 나당 연합군에 대항하여 싸웠다고 나오는데 이 지역이 이빨을 검게 만드는 흑치의 풍습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흥미로운 것은 이 지역에 사는 장족들이 이 지역을 지금도 백제라고 부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의 조상이 산동반도에서 왔다고 하고 있습니다. 산동반도라면 과거 대륙백제가 있었다고 주장되는 지역입니다. 잃어버린 퍼즐이 하나하나 맞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단군신화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만주부터 산동반도에 걸쳐 이미 고인돌, 청동기, 각종유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국역사서에도 언급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단군조선을 인정하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고조선은 단순히 문헌상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국가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유물도 발굴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니 저는 도저히 그 이유가 이해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단군조선을 잃어버리면 중국에게는 자신의 역사를 5,000년 이상 더 길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따라서 한국 사학계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단군조선의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기존사학계에서는 단군조선을 부정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한국이 중국을 지배했다는 대목 때문인데 그에 뭐가 이상하다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한단고기에 보면 그러한 내용이 많이 언급되는데 우리의 중화사대적 사상에 젖은 사학계는 한국이 어떻게 감히 중국을 지배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립니다. 은나라 또한 중원을 지배하였고 그 이후로도 한국인은 중원 땅에 계속 왕조를 세워 다스렸습니다. 불과 100년 전까지도 청나라가 다스렸지요. 그런데 이상하다는 것입니까? 하도 못해 우리의 조상임에도 불구하고 유교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한 흉노조차 중국 한나라에게 조공을 받을 정도의 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러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려는 것일까요? 




              한단고기에 보면 우리 환국의 영역이 만주서부터 카스피해까지 광활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가 거짓일까요? 그럼 다음의 그림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란색은 한단고기에서 말하는 환국의 영역이고 보라색은 현재 우리 알타이-투르크어족의 영역입니다. 또한 붉은 점은 탱그리 (단군)신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세가지가 다 일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 10,000년 전 한 위대한 칸이 나와 유라시아에 흩어져있던 우리 배달민족을 하나의 국가로 통일하고 환국을 건설했을 가능성을 전혀 확률 0% 일까요? 돌궐제국이 했었고, 흉노가 했었고, 원나라, 청나라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안 된다는 생각인 것입니까? 이것이야말로 자기학대고 자기멸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의 사학계 학자들은 어서 이러한 자학적 사관을 벗어나 역사해석에 대해서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먼저 내부적인 단결부터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슬라이드는 한국에서 기독교단체들이 하고 있는 단군역사 파괴의 사례입니다. 우리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작업에 대항할 겨를도 없이 내부의 적이 중국인들의 역사조작을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군은 우상숭배이므로 없어져야 한다. 따라서 고조선은 조작된 신화이므로 고조선은 없다는 논리지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특히 기독교계 대학 사학자들이 위서라고 해서 인정하지 않는 한단고기를 최초로 번역 출간한 나라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의 가지마 노보루라는 변호사가 일본국회도서관에서 찾아서 출간한 것이 지금 세간의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한단고기가 위서라면 당연히 일제가 광개토대왕 비문을 조작했던 것처럼 한국에 대해서 나쁘게 묘사하고 일본이 그 한단고기의 주체세력이라고 썼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작이라는 것이 설득력을 얻을 테니까요. 한단고기는 한국의 재야사학자들이 세간에 알린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작하던 일본이 공표한 것입니다. 그것도 그 내용이 한국에게는 엄청나게 유리하게요. 일본인이 무슨 자살행위를 하려고 그러한 조작을 하겠습니까? 또한 우리가 위서라고 무시하는 동안에도 중국은 홍산문명이 황하문명에 앞선다는 충격 때문에 지금 한단고기를 참조해 가면서 역사를 위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단고기는 정말로 한국의 사학계가 말하는 것처럼 전혀 고려의 가치가 없는 역사책일까요?








              결론

              우리의 자학의 역사는 그 뿌리가 상당히 깊습니다. 상기의 표는 제가 나름대로 조선시대 때부터 시작된 사대부들의 역사왜곡과 한국기독교단체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비교해서 써본 것 입니다. 이들이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것은 이들의 생리가 근본적으로 같기 때문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강한 이들의 생리는 자신의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경제적인 이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다면 과감하게 해 버리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우리가 우리의 민족정기를 바로 잡고자 민족의식정화운동을 한다면 과연 한국의 기독교단체가 이를 가만히 두겠냐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은 제2의 묘청의 난을 제2의 김부식이 되어서 잔인하게 진압하고 그 간 재야사학자들에 의해서 복구된 역사서마저 다 압수해 불사르는 만행을 저지를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내부의 모순부터 빨리 해결하는 것이 민족의 역사를 바로 잡는데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싼샤댐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아십니까? 싼샤댐이 건설됨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있던 우리의 백제관련 유적이 다 수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이 과거 압록강에 중국인이 건설한 수력발전 댐이 고장 나서 수리하기 위해 물을 뺐을 때 발견된 대규모 고구려 고분입니다. 중국은 의도적으로 이 지역의 유물을 발견할 수 없도록 수장하고 각종벽화나 물품이 썩어버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홍산문명이 발견된 내몽골 자치구 지역에서 고구려 산성이 있는데 이것도 댐 공사를 해도 수몰 시켜 버렸습니다. 중국정부의 역사왜곡의 스케일은 정말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빨리 우리 한국인들이 쓸데 없는 종교논리로 자기얼굴에 침 뱉는 행동을 멈추고 민족의 역사를 찾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프리젠테이션의 첫 부분에서 역사를 배우는 것이 장기적 차원에서의 투자다라고 했던 것 기억하십니까? 우리형제민족이 이렇게 생김새, 문화, 언어가 달라진 것은 너무나 강대했기 때문에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생산 부산물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서로를 혐오하고 질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그 만큼 우리민족이 지배민족이었음에도 미국이나 중국과 달리 지역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공존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바로 홍익인간 사상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대국적 관점과 비전을 가지고 우리 알타이 형제들을 하나로 묶어 공동으로 배울 역사교과서를 함께 편찬해야 한다고 본인은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 공동역사서의 핵심은 바로 우리의 국조인 단군 (탱그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이 백인처럼 보이건 황인종처럼 보이건, 우리가 불교를 믿건, 기독교를 믿건, 이슬람교를 믿건 우리는 다 같은 탱그리의 자손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한민족의 사상이나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도 공통의 철학사상을 끌어낼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적극 이용해서 우리 알타이-투르크 제민족의 공동체의식을 형성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인은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민족이 가지게 되는 잠재력은 미국, 러시아와 대등할 정도의 강력한 제국을 건설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지금 당장 건설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대 제국건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철학사상과 역사작업부터 하자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근대화 이후 서양일방으로 주도되었던 역사의 흐름을 다시 우리 조화와 화합을 미덕으로 하던 우리 탱그리의 홍익인간사상으로 이 세계를 다시 한번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상으로 저의 역사학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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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타이-투르키스탄의 국기를 만들자

                  외교정책 2008/06/20 04:32 Masatosy

                  *알타이-투르키스탄의 국기를 만들자*




                  한국, 일본, 몽고 + 중앙아시아국가연합







                  서론

                    오늘 수업시간에 하도 재미가 없어서 문득 지도를 보다가 만약에 우리가 만주를 회복하고 중앙아시아로 세력을 확장시킨다면 어떤 제국이 되고 어떤 국기가 필요할까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것 저것 끄적거리다가 몇 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한번 올려본다.




                  본론


                  1.   배달제국의 국기 (알타이스탄의 국기)

                  먼저 남북한이 통일되고 만주까지 회복이 된다면 우리는 일본과 몽고와의 통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주장하던 다물 프로젝트에서 한국, 일본, 몽고의 공동 역사교과서를 만들자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가 알고 있는 고주몽의 북부여 탈출은 그 장소가 만주가 아니라 몽고지역이라는 것이다 몽고에 가면 고주몽 신화도 그래도 있고 유화부인에 대한 이야기도 그대로 존재하며 코리칸” “고려왕이라고 해서 고주몽을 기념하는 비석도 있다. 몽고 전설에 의하면 고주몽이 북부여 즉 바이칼 호수에 있던 국가에서 탈출하여서 몽고에서 만주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였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지금도 바이칼 호수에는 부리야트 자치공화국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이 나라의 국민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부여의 후손들이다. 또한 일본은 우리도 잘 알고 있지만 백제에서 갈라져 나간 후손들이다. 고조선 à 북부여 à 고구려 à 백제 à 일본으로 발전되어 나간 우리 배달민족의 일부이므로 더 이상 2차 세계대전의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더 이상 발전적이지도 않으며 더 이상 민족주의적 애국심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다. 따라서 남-북한, 일본, 몽고가 합쳐진 새로운 국기의 탄생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 도안을 다음과 같이 해보았다.






                  어떤가 좀 촌스러운가? 뭐 나름대로 의미를 붙이자면

                  1)  태극기의 기본을 그대로 쓰되 한국, 일본, 몽고를 상징하는 삼태극과 동북아시아의 통일을 완수했다는 의미에서 4괘를 8괘로 바꾸어 보았다. 

                  2)  일장기의 흰색바탕과 붉은 태양을 삼태극의 문양 속으로 흡수시켜 기본 컨셉을 살렸다.

                  3)  몽고깃발의 형상은 없으나 몽고깃발에서 사용하는 기본 색깔은 그대로 삼태극 속에 반영함으로써 화합과 조화를 의미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보았다.


                       태극기                             통일한국 태극기              일장기                      몽고국기


                  물론 본인이 한국인이다 보니 깃발이 한국을 상당히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 그러나 태극기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인 가치나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아도 이것 보다 더 좋은 디자인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이것이 우리 배달제국 (알타이스탄)의 국기가 되면 어떨까?


                  2.   투르키스탄의 국기

                  중앙아시아인 (카작, 우즈백, 키르키즈, 투르크맨)은 같은 투르크계열의 민족이다. 언어도 거의 비슷할 뿐만 아니라, 문화까지도 거의 똑같다. 한국과 일본의 비슷함보다도 10배는 더 가깝다. 그러나 이들도 과거 러시아의 以夷制夷 정책에 이용당해 지금은 형제라는 의식보다는 적이라는 의식이 더 강하다. 이것은 마치 우리민족의 영웅 愛新覺羅 누르하치가 북방형제민족을 통일하고 한족의 명나라와 천하를 놓고 투쟁할 때 우리 조선의 중화사대주의자들이 청나라의 뒷다마를 치려고 명나라와 동맹을 맺었던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결과는 남한산성에서 나와 원산폭격을 함으로써 종결되었지만.

                  여하튼 이곳 중앙아시아인들도 러시아의 힘을 빌려서 자기 형제민족을 점령하려는 바보 같은 생각이 일반화 되어 있다.

                  미래에 우리가 미국과 유태인의 힘을 이용해서 남북통일뿐만 아니라 중국을 분열시키면서 만주까지 통일하고 한국, 몽고, 일본이 먼저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역사의 서술을 재편하면서 진정한 대통합의 철학과 정치사상을 확립시킨다면 우리는 이러한 사상을 중앙아시아에도 전파시켜 투르크계 민족의 대통합 (Pan-Turkism)을 도와야 할 것이다.


                  터키+서투르키스탄국기   CIS 연합국기                 동투르키스탄 국기          불가리아 국기


                  (필자도안 )                      (필자도안)


                  따라서 우리의 배달제국 (알타이스탄)과 투르크민족 연합제국이 하나의 제국이 된다면 배달제국의 깃발에 투르크민족의 깃발을 합쳐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다. 아래의 깃발들이다.





                  -      일단 기본적으로 삼태극을 사용한 삼태극이 최초 배달제국 (, , 몽고)를 뜻하는 의미임과 동시에 동양의 전통사상인 天地人사상, 三位一體또한 앞으로 우리가 통일하려고 하는 국가의 종교가 대부분 불교계열, 기독교계열, 이슬람교계열의 삼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의 대통합을 의미하는 것에도 의미가 잘 부합되기 때문에 삼태극을 사용하였다.

                  -      팔괘는 삼태극의 한국, 일본, 몽고를 제외한 투르크민족계열의 국가 즉 동투르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터어키, 불가리아를 뜻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양의 우주순환원리를 설명하는데 태극기의 4괘 보다는 8괘가 당연히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우리의 최종목표인 환국 (桓國)의 완성을 뜻하므로 8괘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잘 부합된다고 본다.

                  -      삼태극 안의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 계열 국가들과의 통합을 의미하므로 이들의 상징을 함께 섞어 통합과 조화를 상징하도록 해보았다. 더구나 이초승달과 별은 음양 (, )과 별은 오행을 나타내므로 동양의 陰陽五行說을 나타내는데도 적격이다.

                  -      바탕색이 문제인데 불가리아를 고려한다면 가운데 디자인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서로 오랫동안 헤어져서 이질적인 문화를 가지게 된 우리형제들을 동등하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



                  최종해석: 한국, 일본, 몽고가 먼저 대통일을 이루어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난 다음에 주변 투르크계열의 형제민족과도 대 통합을 이루어 동북아시아인의 근면성, 과학기술, 자본과 서북아시아의 자원, 유럽으로의 교역로를 이용하여 러시아를 대적할 수 있는 대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만들어 보았다. 이를 위해서 우주의 순환원리인 (팔괘), 음양의 조화, 오행의 순행원리를 잘 지켜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가 멋지지 않은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여하튼 우리민족이 반도로 밀려나는 바람에 작아진 스케일을 보다 더 크게 확장시키고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그냥 한번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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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의혁 2008/09/25 23:35

                      현재 미국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혹시 이 그림을 퍼가서 저희 학교 홈페이지 그림중 하나로 써도 될까요?


                      <TEXTAREA id=comment_177171 style="WIDTH: 560px" name=textarea2 rows=6></TEXTAREA>



                      북경올림픽괴담의 완성? 저주는 이루어진다?

                      중국현황 2008/06/19 23:37 Masatosy

                      *북경올림픽 괴담의 완성*


                      저주는 이루어진다?



                      서론

                        ~ 리포터에, 졸업논문에, 아르바이트 기타 등등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오래간만에 카자흐스탄에 대한 얘기 좀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재미있는 사건이 나서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다들 북경올림픽이 2008 8 8일에 있다는 것은 알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 주민들 사이에서 최근 계속해서 발생한 각종자연재난 및 인재로 인하여 중국의 북경올림픽 개최가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알고 있는가? 특히 마스코트와 연계를 시켜서 많이 얘기를 하는데 북경올림픽을 위해서 만든 마스코트가 저주를 부른다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 과연 정말일까? 나는 미신을 믿지 않지만 이번 것은 기가 막힌 우연이라고 생각하여 소개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마스코트와 재난과의 연관성을 보여주겠다.




                      본론



                      그림) 북경올림픽 상징: 왼쪽부터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 동안 중국에서 있었던 재난을 보여 주겠다.



                      - 1 25: 후베이 (湖北), 후난 (湖南)성에서 발생한 대형 폭설. 이 재난으로 80명 사망에 1 2,000만명의 이재민 발생

                      - 3 14: 시짱 (西藏) 자치구에서의 티베트 독립시위. 이 사건으로 티베트 원주민 수백명 사망 및 중국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됨.

                      - 5 12: 씨추안 (四川)성 대지진. 진도 7.8의 강진으로 약 100,000명이 사망 한 것으로 추정




                      이것이 지난번에 일어난 주요 지진이다. 전편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재앙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 모든 재앙이 일어난 날이 “8”이라는 숫자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재앙이 발생한 지역과 마스코트가 상징하는 각종 동물, 지역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먼저 상기의 재난이 발생한 날짜를 더해보라.




                      -      1 25 = 1 + 2 + 5 = 8

                      -      3 14 = 3 + 1 + 4 = 8

                      -      5 12 = 5 + 1 + 2 = 8







                      ~ 그럼 5 12일 일어난 재난과 징징이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징징이는 팬더로 이번에 대규모 지진이 났던 사천성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더구나 공교롭게도 이 날은 석가탄신일 이었고 올림픽 개최까지 88일 남은 날이었다. 그리고 진도도 7.8이 아니었다.8.0이었는데 8이라는 숫자가 계속 겹쳐서 중국정부에서 7.8라고 바꿔서 발표한 것이다.






                      환환이는 중국 북경올림픽 성화 퍼레이드 사건과 연계시켜 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대규모적인 반북경올림픽 시위가 벌어져서 성화가 5번이나 시위대에 의해서 꺼지고 결국 퍼레이드를 중지하고 만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성화가 꺼졌었는데 2번 꺼졌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사람에 의해서 꺼진 것이 아니라. 비 때문에 한번, 성화를 옮겨 붙이다가 한번 꺼졌다. 역쉬 한국은 사람이 나서지 않아도 하늘이 알아서 벌을 주나 보다.


                       


                      잉잉이는 티베트의 영양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이 잉잉이 상징하는 지역에서 3 14일에 티베트 독립운동이 일어나서 수백 명의 티베트 승려가 죽었다.





                      여러분들이 알지 모르겠지만 4 27일에 중국 산동성에서는 열차사고가 났었다. 제비는 중국에서 하늘에 날리는 연을 상징하는데 바로 이 연의 고장이 산동성이다. 따라서 중국의 마스코트 니니와 제비, 산동성은 연관성을 가진다. 이들은 정부에서 올림픽 성화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내졌던 사람들도 예정대로였다면 한국에 와서 4 28일 뭔가 행사를 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이 노했는지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4 28일이 음력으로 몇 일인지 아는가? 바로 음력 3 23일이다. 3 + 2 + 3 = 8이다. 중국인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우리 조상님들도 원하지 않았던지 그 전날 박살을 내버렸다.





                      ~ 그렇다면 베이베이는 무슨 재앙과 일치할까?

                      http://blog.naver.com/ballocha/100051347476를 봐주기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의한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이루어졌다. 현재 중국에서는 홍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지진사태가 채 마무리 되기도 전에 광동 지방에서 대규모 홍수가 난 것이다. 상기의 블로그의 필자나 본인 또한 그 당시 6 2, 6 11, 6 20, 7 1, 7 10에 무슨 재난이 다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일어났다. 폭우는 그 전부터 계속 내리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지 시작한 날은 6 15일부터였다. 그럼 이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숫자도 8이 안 나오는데. 그런데 그것이 음력으로 보면 나온다. 양력 6 15일은 음력으로 5 12일이다. 5 + 1 + 2 = 8 여하튼 8이다. 물론 나의 억지에서 나온 상상력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마스코트가 상징하는 재앙은 다 일어난 샘이다. 베이베이는 물고기를 상징하므로 홍수에 의한 재난이 맞아 떨어진 것은 사실이니까 말이다. 사실 최근 반복되는 중국의 재앙은 꼭 인권탄압으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한족들의 오만함과 무모한 자연훼손의 합작품이라고 하겠다. 이들은 자신들의 본토인 한족거주지역의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 소수민족 지역의 자원을 우선적으로 남획하고 있다. 그 이유는 차후 중국이 소수민족거주지역을 잃어버릴 것을 대비한 것으로 소수민족 거주지역의 생태계와 지역주민의 생활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개발을 하여 지금과 같은 재앙이 일어났다고 하겠다. 또한 소수민족 거주지역의 자원을 고갈시켜서 차후 독립 이후에도 강력한 세력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하여 계속 자신들의 영향권 아래에 있게 하려는 의도에서 이다.



                      사진) 티베트의 삼림벌목: 중국은 이미 티베트 지역의 50%에 해당하는 지역의 나무를 전부 베어서 황폐화 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서 현재 각종 자연재앙이 이 지역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중국의 유전개발현황: 중국은 한족 거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생산량은 되도록 줄이면서 소수민족 거주지역의 석유를 우선적으로 채굴하고 있다.


                      결론

                      이 이야기의 흥미를 돋기 위해서 예언 같은 것을 언급했지만 사실 이번 재난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1) 한족이 완전하게 중국지역을 통치하기 위해서 한족이주정책이 필요했으며 이러한 이주정책으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었으며 2) 이들의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많은 자원이 필요하게 되었으므로 나무를 과도하게 벌목하여 산사태를 유발시켰으며, 3) 무리한 싼샤댐의 건설로 지진발생의 원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식수 공급에 차질을 초래했다. 4) 특히 이 지역은 한번 자연이 파괴되면 다시 복구가 되기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원의 남획이 이루어져 향후 다시 재건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중국정부의 복구에 대한 의지 부족으로 그 전망조차 불투명하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있는가?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중국인이 전 세계로 흩어져서 사는 것이다. 그럼 그 지역의 원주민과는 어떻게 될까? 보나마나 서로 죽고 죽이고 난리를 치게 될 것이다. 어차피 중국인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 가만히 중국 땅에서 살다가 죽으나 밖에 나가 살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그래서 최근 들어 중국인들이 미국이나 현지인들과 충돌이 생기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로 몰려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당분간은 생명을 좀 더 연장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결국 현지 원주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대규모적인 인종청소나 학살이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본다. 또한 중국인들이 이민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이들의 인구 이동으로 인하여 다른 지역의 환경도 파괴되어 결국 망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인구과잉으로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재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생태계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어떻게든 인구를 줄이지 않는다면 지금 중국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중국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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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엮인글 주소 :: http://blog.ohmynews.com/masatosy/rmfdurrl/17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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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물 프로젝트 제6부 다물 프로젝트

                          외교정책 2008/06/16 00:36 Masatosy

                          *다물 프로젝트 (6)*


                          다물 프로젝트




                          서론

                          ~ 이런 날이 올 수 만 있다면 비록 내가 죽는다 하더라도 여한이 없을 것이다. 우리민족이 아니 우리 배달민족의 형제들이 조선 (쥬신)의 멸망 이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를 적대시하고 서로가 한 배에서 나온 형제임을 몰라보고 적에게 이용당하여 서로 죽고 죽인지 어언 2,000년이다. 과거가 어떠했던 간에, 누가 누구를 침략했고 죽였던 간에 그 동안의 일은 같은 집안에서 일어났던 불화이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이제부터는 우리 배달민족의 후예들이 세계에 우뚝 서는 날이 오도록 다 같이 힘쓰고 보다 더 넓은 역사관과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역사를 왜곡하고 환국문명의 진실을 더럽히는 중국을 격파하여 새로운 국가를 설립하자!




                          본론



                          1.   만주가 중국의 영토로 남은 경우




                          만주가 중국의 영토로 남은 상태에서 전쟁이 종결 되면 이는 미국에게도 불이익이 된다. 왜냐하면 중국은 자원이 나는 대부분의 지역, 중요한 해상루트를 전부 잃게 되면서 일시적으로는 약소국이 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중국은 이제 1) 소수민족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족이 집중거주하고 대부분의 2)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중국이 일시적으로 졌다고 해서 완전히 진 전쟁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3) 만주와 요서, 승리지역에서 석유를 채굴 할 수 있으므로 중국은 다시 한번 재기할 여지를 마련하게 되며 또한 4) 만주가 중국의 영토인 경우 패전 중국과 러시아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미국에 대항 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중국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고 과거의 실패경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러시아와의 군사적 동맹관계가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손해라도 감수하려고 할 것이다. 또한 러시아의 입장에서도 중국이 완전히 힘을 잃어 버릴 경우 결국 전 세계가 미국의 주도하에 일방적으로 움직일 것이므로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러시아는 패전한 중국과 예전과는 달리 더욱 더 강력히 그 관계를 강화시킬 것이다.




                          2.   만주가 한국의 영토가 되는 경우



                          따라서 만주는 중국이 소유해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러시아가 소유해서도 안 된다. 그럼 어느 나라가 가장 적당한 국가일까? 1) 만주를 별도의 국가로 분리 시키게 될 경우 대부분의 주민이 북경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비록 분리 시킨다 해도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미국이 의도한 바와는 달리 다시 합칠 가능성이 있다. 2) 일본은 더욱 더 안 된다. 현재까지 일본은 미국의 충실한 추종자로서 미국이 의도 하는 방향으로 성실히 대외정책을 하고는 있으나 일본이 만주를 가지게 될 경우 미국은 그때부터는 중국보다 더 골치 아프고 막강한 일본이라는 국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 만약에 일본이 러시아와 힘이라도 합치게 되면 그때는 미국은 죽 쑤어서 개준 꼴밖에 되질 않는다. 따라서 일본에게도 만주는 줄 수가 없다. 만주를 미국이 점령하지 않으면서 가장 안전하게 통치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까지 대외정책도 형편없이 하고 일관성 없고 개념 없는 정치를 한 한국이 가장 바람직하다. 전 편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에 대한 얘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미국인은 특히 유태인은 이러한 지도자가 많은 나라를 좋아한다. 자신이 안심하고 통치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愚秀한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주를 한국에게 넘겨주고 중국 동부해안은 미국이 잠시 동안 신탁통치를 하는 방향으로 나가면서 내륙으로 밀려난 공산당 정권과의 분리를 유도하면 중국은 자연히 갈라지면서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된다. 상기의 지도와 같이 중국이 분리되게 되면 미국은 발해만, 승리, 요하 지역에서 나오는 석유를 자기 마음대로 채굴해서 쓸 수 있으며 빼먹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빼먹은 다음에 중국 동부해안지역을 독립시켜주면 미국 문물에 흠뻑 젖은 중국 동부지역은 이미 후진국으로 전락한 과거의 공산당 정부와 합치기를 거부하고 독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신채호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1,0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다던 묘 청의 난 실패 이후 그 기회가 다시 1,000년의 세월이 지나 왔습니다. 과연 이 기회를 이대로 놓칠 겁니까? 한 개인의 성공은, 한 국가의 성공은 하늘이 돕고, 땅이 돕고, 사람이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이 만주땅을 수복하고자 노력했으나 실패 했고 우리 배달민족의 동포들이 지배를 할 때에도 중화사대주의에 물든 병든 조선의 유학자들 때문에 제대로 지키질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스스로부터 자각하여 만주를 우리의 영토로 다시 수복하고 더 나아가서 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1) 우리의 띨띨한 정치인과 2) 미국의 음흉한 정치인, 3) 그림자처럼 숨어서 조종하는 유태인들과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3.   한국이 만주를 수복하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숙제들




                          그럼 우리가 지금부터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간도협약취소청구소송을 제기할 것. (2009 9 4일까지)

                          -      둘째, -미 군사동맹을 강화 할 것.

                          -      셋째, --몽골 공동 역사 교과서를 편찬 할 것.

                          -      넷째, 대 중앙아시아 외교를 미국, 일본과 함께 강화 할 것.

                          -      다섯째, 남북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에 대해서 모색할 것.




                          첫째로 시민 여러분 정부가 중화사대주의에 빠져서 정신을 차리고 있지 못하다면 우리 국민이라도 힘을 합쳐 정부를 협박합시다. 정부가 말을 안 들으면 이번 FTA촛불시위에서 보여준 것처럼 정부에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 FTA에 우리 국민의 먹을 권리를 찾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간도협약취소청구소송은 우리의 살 권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더 힘을 합쳐서 일어나 주십시오. 그래야 비록 정치인이 못나고 어설퍼도 우리 국민의 기본 잠재력, 민족 의식을 보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지도자들이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했다고는 하지만 바로 이러한 바보 같은 행동 덕택에 우리가 지금과 같은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들의 미숙함이야말로 우리나라가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 간도협약취소를 위해서 한번 더 촛불시위를 조직합시다!

                          둘째로 여당이 되었건, 야당이 되었건, 우익이던, 좌익이던 국가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손해와 불이익도 감수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자신의 주장이 국익과는 전혀 다른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에서 나오는 무조건적인 반대라면 그것이야말로 나라를 말아 먹고 파괴하는 빨갱이, 미 제국주의자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입장이 어느 것이건 잠시 접고 한국과 미국이 보다 더 강한 유대관계와 강력한 군사동맹국이 될 수 있도록 여야, 좌우익 단체가 모두 합심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셋째로 한국, 일본, 몽골은 조상이 같습니다. 과거 서로가 서로에게 침략하고 침략당한 부분은 이제 더 이상 그만 말하고 서로 함께 살며 행복했던 시기의 역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합시다! 상대방에게 침략당하고 빼앗긴 역사를 기술해서 지금의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죠? 그렇다면 서로가 화합해서 행복하게 살았을 때의 역사위주로 기록한다면 어떠한 국익이 생길까요? 1) 한국과 일본이 전자제품시장에서 힘을 합친다면 전 세계 어느 기업도 우리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바로 세계 전자 시장의 석권이죠. 2) 자동차 시장은 어떻습니까? 다 우리 것이죠 3) 몽고와 한국이 역사를 같이 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히 만주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우리가 활동했었다는 광활한 행동반경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4) 뿐만 아니라 강한 형제애로 몽골, 중앙아시아의 막대한 천연자원과 석유자원까지 손쉽게 내륙운송로를 통해서 수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5) 더 이상 미국의 하수인 같은 속국이 아니라 미국과 함께 러시아를 견제하는 동방의 강호세력으로서 북으로는 러시아를 견제하고 남으로는 중국을 견제해주는 미국의 든든한 파트너 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그 동안 중국의 침략과 간섭에 어려워하던 고민을 풀어주고 이들과 무비자 자유입국, 인적자원의 자유로운 교류, 터키까지 연결되는 -투르키즘 (Pan-Turkism)의 실현을 지원하여 미국이 원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의 분리를 꾀함과 동시에 우리 배달민족 형제들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과거 징기스칸이 건설했던 무관세 무비자 실크로드 철로를 건설하여 세계물류의 흐름을 화교가 장악하고 있는 남쪽 해상 루트에서 내륙 육상로로 이동시킴으로써 한족의 재 부활시도를 막고 유라시아 물류의 주도권을 우리 배달형제민족이 장악함으로써 이들 형제민족들의 경제적 부활을 도와야 합니다.

                          다섯째로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상호신뢰와 공존번영을 기본 골자로 하여 남북간에 대타협과 화합을 모색해야 합니다. 북한이 미국-중국전쟁 시 미국을 지지하게 된다면 중국은 이번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이번에 일어날 미국-중국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핵심적인 카드중의 하나가 북한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우리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보안이 필요하므로 자세한 언급은 않겠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장장 6부에 걸친 나의 다물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사실 이 자료는 나의 졸업논문으로 거의 분량만해서 500페이지가 넘은 엄청나게 긴 보고서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한국과 이해관계를 달리 하는 서양인 교수들과도 논쟁하고 특히 친중적인 교수들과 대립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설을 쓰느라 애로 사항이 참 많았습니다. 이 글을 세간에 알리고자 정치인을 만나 보려고도 해보고 기업인들을 만나보려고도 했지만, 다들 당장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니면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조차도 자신의 재선을 위한 것이거나 돈 받는 일이 아니면 관심 없어해서 결국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결국 인터넷을 통해서 유포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재하지 못한 것은 이 일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서 약간의 보안이 필요했으므로 자세히 공개하지 못한 점은 양해 바랍니다. 다만 국민들에게 바라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간도협약취소소송을 국제재판소에 올려서 향후 미국이 중국을 무찌르고 전후 처리를 할 때 미국이 한국에게 만주를 문제없이 매끄럽게 넘겨줄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고 내부적 혼란에 빠져있는 정치인들 보다는 우리 국민들이 직접 나서주는 것이 더욱 더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정치적 협상을 할 때도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 정부가 발벗고 나서서 하려고 한다면 중국정부도 한국에 대해서 경제적 제재를 가할 수도 있지만 이번 FTA촛불시위로 지칠 대로 지치고 약해질 대로 약해진 한국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간도협약취소 촛불시위를 해서 한국정부가 국제재판소에 간도문제를 제소한다면 중국도 한국정부를 일방적으로 밀어 붙일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국민에 의해서 한 것이지 정부가 주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정부는 국민의 의지라는 것을 명분으로 해서 제소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재판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습니다. 일단 제소를 해서 공소시효를 100년 연장시킴과 동시에 미국과 연계해서 대 중국 분리공작을 해서 승리하게 되면 그 때가서 합법적으로 수복하면 되니까요. 한국정부가 국제 재판소에 제소까지만 하면 한국정부가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아주 대단하고 자~앙한 일을 한 것이죠. 그 다음은 전후 처리 때 떡고물만 먹으면 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한 번 해 볼만하지 않습니까? 힘든 일은 나중에 하더라도 간도협약취소 촛불시위를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출처 : 한국사랑
                          글쓴이 : 무궁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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