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읽기지도를 통한 학습 달인 만들기
초등학교 5학년인 철수는 똑똑하고 공부도 하였으나, 아빠가 4학년 때인
작년 가을 직장에서 실직을 당하고 놀게 되다보니,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게 되고 아빠 대신 엄마가 직장을 나가게 되면서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고
사고뭉치가 되어가기 시작하였다.
말썽만 피우는 철수를 보면서 아버지는 마음이 아팠다.
공부도 학급 전체 학생 55명중 52등을 하고 있다.
아버지는 철수를 달래어 보며, 공부를 시킬 방법을 생각하였으나 아빠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빠가 신문을 보면 어께 넘어로
철수가 신문을 따라보는 것을 알았다.
철수가 좋아하는 계란찜을 아빠가 직접 만들어 주면서 대화를 시작하여
신문을 보는 방법을 지도하면서 신문보기와 신문을 보고난 후 기사내용에
대한 발표를 하게 하였다.
먼저 신문기사 제목을 보고 - 생각되는 되로 글을 지어보게 하였다.
그리고 신문을 본 후 - 독후감을 쓰게 하였다.
독후감과 신문기사 내용의 키워드를 요약해 대조해 보고
기사를 쓴 기자의 생각과 기사를 읽어본 철수의 생각을
요약한 키워와 비교하여 아빠에게 설명을 하게하였다.
2개월이 지나자 철수의 성적은 반에서 상위급으로 올라섰다.
철수가 공부를 좋아 하게 된 것이다.
무엇을 철수를 변하게 만들었을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철수가
1. 먼저 신문 기사 제목을 보고
기사내용을 추정하게 함으로 호기심을 촉발하였다.
2. 상상으로 자신의 생각대로 쓴 글과 신문 내용을 대조함으로
사고력이 높아지고, 글읽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집중력과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좋아 졌다.
3. 신문을 보고 독후감을 씀으로 변별력이 높아지고, 논리적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났다
4. 독후감과 신문기사의 핵심내용을 비교 발표하게 함으로 표현력과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는 집중력과 상대방에 대한 호소력과 설득능력이
높아 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아빠가 재취업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철수도 명랑하여
지고 옛날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한학기가 지날 무렵 성적이 전학년에서
10위권으로 올라와 있었다.
& 실직으로 마음 아파하는 학부모님 힘내세요.
난관은 도전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됩니다.
94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동안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마쓰시다 그룹의 창업자다.
그는 어릴 때만 해도 그는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포
점원이 돼,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다.
1965년. 고희가 지난 뒤 총수자리에 오르자, 한 직원이 이렇게 묻는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그 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두셨습니까?”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 그것일세,”
1.“가난 속에서 나는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터득했네.
2.허약하게 태어난 덕에 일찍부터 몸을 아끼며 건강에 힘썼고,
3.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기 때문에 늘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지.” 라고 했습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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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운영자 金 快 湜 배상
신지식인/ 전직교사
타워개발 사업지원본부장
공동 주거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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