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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직도 수수료 내고 있어???카드 수수료 덜 내는 방법이 있다???!!!

도심안 2009. 4. 26. 08:24

아직도 수수료 내고 있어???카드 수수료 덜 내는 방법이 있다???!!!

 

 

수수료도 내는게 돈이 아깝다면 카드 할부는 2,5개월로...

알뜰하게 생활하게 수수료를 아끼자...

 

 

 

 

ㆍ은행 수수료율, 창구 > 자동화기기 > 인터넷뱅킹

경기침체로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신용카드사의 할부 또는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계가 많아졌다. 반면 금융회사는 연체율 상승을 이유로 각종 수수료율을 올려 가계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경기침체기 재테크의 첫걸음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조금만 신경쓴다면 최소화할 수 있다.

 

◇ 신용카드 할부구간을 활용해야 = 신용카드 할부구간은 수개월 단위로 묶이며 1년 이후부터는 연 단위로 나뉘게 된다. 카드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2개월, 3~5개월, 6~9개월, 10~12개월 할부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같다. 결제금액이 많아 부득이하게 할부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면 결제구간의 마지막 회차할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 신용카드사의 중간 정도 신용등급 고객의 할부 수수료율을 예로 들면 2개월은 연 13%(1만원당 수수료 163원), 3~5개월은 연 17.50%(292~438원), 6~12개월은 연 18.50%(540~1002원), 13~36개월은 연 19.50%(1138~3006원)이다. 만약 6개월 정도 할부결제를 해야 한다면 6개월보다는 5개월 할부로 하는 것이 좋다. 가맹점에선 보통 3개월이나 6개월 할부를 권유하지만 이들은 할부구간의 첫 달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용을 치러야 한다.

 

단기간 분할납부가 가능하다면 3개월 할부보다는 2개월 분납을 하는 것이 낫다. 2개월 분납과 3개월 할부는 약 5%포인트의 수수료율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10만원짜리 물건을 2개월 분납 조건으로 구매하면 1630원의 수수료를 내면 되지만, 3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2920원이 붙어 수수료 부담은 거의 두 배가 된다.

 

다만 2개월 분납결제는 구매취소가 불가능하고, 할부계약이 약속대로 이행되지 않더라도 할부잔액 지급거절을 요구할 수 없다. ‘할부거래 등에 관한 법률’상 구매취소와 지급거절은 20만원 이상의 3개월 이상 구매결제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현금서비스는 신용공여 기간에 따라 수수료 달라 =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일시불 구매 때는 신용공여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신용공여 기간이란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돈을 갚는 날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신용판매(일시불 결제)는 보통 17~47일이다. 예컨대 전달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용한 카드대금을 이달 25일에 결제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달 8일에 물건을 구입하면 같은달 25일에 대금이 청구되지만 하루 뒤인 9일에 구입하면 다음달 25일에 청구된다. 고객의 물품구매 대금을 카드사가 대신 내주고 그 원금을 무이자로 갚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음달에 결제되도록 구매일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현금서비스의 신용공여 기간은 28~58일로 신용판매보다 길다.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연 20%로 가정하면, 28일간 사용했을 때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1.53%, 58일간은 3.17%가 적용돼 두 배 차이가 난다.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뒤 여유자금이 있다면 대금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갚는 것이 좋다. 현금서비스는 사용일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미리 갚고 싶다면 카드사의 콜센터를 통해 선납의사를 밝혀야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 또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1~2개 정해서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카드사 홈페이지를 자주 접속해 무이자할부 행사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 인터넷뱅킹으로 은행수수료 절감 = 은행수수료 절감의 첫번째 원칙은 영업시간 내에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업시간을 넘기면 수수료가 2~3배로 치솟기 때문이다. 은행창구 수수료가 가장 비싸고, 자동화기기(ATM·CD), 인터넷·텔레뱅킹 순으로 수수료가 싸기 때문에 가급적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은행은 고객의 이용실적에 따라 등급을 매겨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깎아주는 만큼 한 은행을 집중적으로 이용해 등급을 높이는 것이 좋다.

 

대출수수료는 낮추기가 쉽지 않다.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유리하지만 은행마다 담보조사 수수료나, 신용조사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 등이 달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은행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출처 : 경향닷컴

 

출처 : 그녀들이 모르는 '쁘띠성형' 이야기
글쓴이 : 예뻐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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