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스크랩] 재인 특진국악의 중심공연지 이동경로

도심안 2009. 4. 25. 20:55

 재인과 무당 특진국악의 중심공연지 이동경로

 

독일 네델란드 영국에서 문화 예술과 정치를 배운 일본의 부흥선구자 이등박문이  일본 개혁의 방식으로

1905년에 서울 원각사에서 2년간 국악인 무당과 재인을 특진시켜 사대부급수준으로 공연시키고

조선 강점의 걸림돌로 가장두려운 강적 동학군의 중심지 전라도 정읍으로 이동백등 인기 명창을 이동하여 주둔하고  동학의 계열로 온건파 를 이용구가 시천교로 흡수하고 가무공연 협율사를 주로 순천- 통영으로 협율사가 주로 공연하게하여  항일 운동세력을  무력화 시키려고 했다

미국의 노예해방을  무서워하던 조선 유교정권 이  동학운동은 노예해방이므로 민비계통 행동대  최익현 임병찬이 동학군을  밀고하고  서민억압의 바탕으로 양반 귀족의 시대로 희망했다

그러나 이등박문은 동학농민(평민) 그리고 양반귀족의 패 최익현의병을  진압하고 조선의 노예계급인  무당 재인(국악기 악사) 급 천인들을 관찰사 복장을 입혀서 판소리공연 인력거타기 등등 수도 서울 원각사 무대공연의 영광을  정읍에서 장기간 공연하였다

그리고 남원 고창 순천 나주등지를 순회하다 경상도는 수군통제사가 있는 통영진주에서 공연이 많아서 국악은 이곳에서만 발전이 되어있다

노예급 천인 무당들이 갑자기 양반의 지위에 오르자 이 무당재인들은  무당굿의 노래를 궁중 악 사대부들이 부른 시가  가곡 풍으로 길게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 남산 국사당의 무당 "간난이"가  무속가요를 길게 양반 품위에 맞게 개조하여 부른것이 시조로 탄생했다

 

 

출처 : 고구려 백제 신라 소리찾기
글쓴이 : nota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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