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강응환(姜膺煥)

도심안 2023. 7. 31. 00:46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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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고령진첨사, 창성부사,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명서(命瑞), 호는 물기재(勿欺齋). 강희맹(姜希孟)의 9세손으로 전라도 무송[茂松 : 지금의 고창(高敞)]에서 태어났다. [생애와 활동사항] 경과정시(慶科庭試)에 합격하여, 부장(部長)·사헌부감찰·칠원현감(漆原縣監)·초계군수(草溪郡守)·대구영장(大丘營將)·고령진첨사(高嶺鎭僉使)...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강희맹의 둘째 아들 강학손(姜鶴孫)의 여섯째 아들 강흔수(姜欣壽)가 강응환(姜膺煥)의 9대조인데, 그의 6대조 강계오(姜繼吳)가 전라남도 영광에서 외가인 무송유씨(茂松庾氏)와 처가인 진주정씨(晉州鄭氏)를 좇아 무장(茂長) 땅으로 이거하게 되어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정착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모산(茅山) 강민저(姜敏著)이다. [활동사항] 강응환은 36세 때인 1770년(영조 46) 무과에 급제하여, 40세 때부터 서반직인 무관직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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