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버저이)마을 정경으로 가까이 음지마을의 기헌고택에서 멀리 상수리나무 아래 양지마을의 강씨종택까지 보인다. 가운데가 두 마을을 가르는 법전천이다. 강흡은 음지마을에 후손들은 노론이며 동생 강각은 양지마을에 후손들은 소론으로 터를 잡았다. 음지마을은 조선 시대에는 순흥, 양지마을은 안동 땅으로 각각 순흥법전, 안동법전이라 하였다.
출처 : 이택용의 e야기 - 晩濃
글쓴이 : 李澤容(이택용) 원글보기
메모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화의 양반문화와 진주강씨 (0) | 2019.01.13 |
---|---|
[스크랩] 조선 양반이 지은 집, 이토록 파격적이라니 (0) | 2019.01.13 |
낙안읍성 (0) | 2019.01.13 |
[스크랩] 진주강씨와 정당매 : 강회백, 강석덕, 강희안, 강희맹 (0) | 2019.01.08 |
[스크랩] [펌] [한국사 연표]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