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낙안읍성

도심안 2019. 1. 13. 21:35

더는 없앨 게 없는 굴뚝, 너도 법정 스님을 닮았구나

[오마이뉴스 글:김정봉, 편집:이주영] 굴뚝은 독특한 우리문화의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굴뚝은 오래된 마을의 가치와 문화, 집주인의 철학, 성품 그리고 그들 간의 상호 관계 속에 전화(轉化)돼 모양과 표정이 달라진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오래된 마을 옛집굴뚝을 찾아 모양과 표정에 함축돼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담아 연재하고자 한다. - 기자 말  ▲   - 오마이뉴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