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옹동 화암사입구-전망데크-쉼터-산성산-정자쉼터-옹동면사무소방향-back-화암사입구 왕복산행 (산행시간:5.6km 간식및 알밤채취시간포함 2시간55분)
옹동 갈미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옹동면 산성리 삼리마을이다.
30번 국도가 동진강과 나란히 달려가는 곳이며 산성산이라 불리우는 화장산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연혁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마을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한 화엄사 주지스님의 말씀에 의하면 마제석검 3점이 출토되었다하고, 백제시대의 산성이 있어 이곳에서 퇴각하는 신라군이 백제군에 의해 크게 패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서쪽으로는 드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는, 아늑하고 포근한 마을인 산성리 갈미마을은 몇년 전부터 정체를 벗어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중이다.
제일 먼저 마을에서 시작되는 주변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마을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출처 : 오아시스의 산(山) 사이로
글쓴이 : oas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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