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거리풍경. 프랑스인이 그린 걸로만 알고 있는데 저 곳은 중국대륙인 걸로 보입니다.
아마 북경이나 천안이 아닐까해요. 당시의 외국인들이 묘사한 조선의 배경은 지금의 한반도가 아닌 그림들이 대부분입니다.
경복궁으로 돌격하고 있는 일본군과 함께 나란히 말타고 있는 조선선비입니다.(구한말 풍경)
일본군과 함께 나란히 말 타고 있는 조선선비와 그 후손들이 지금도 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조선선비나 일본군보다 더 나쁜 건 그걸 허용하는 맘씨 좋은 민족입니다.
대륙조선사에... 한반도의 역사가... 한 개도 없는 이윤 이겁니다.
http://jsrpower.org/bbs/board.php?bo_table=tbl_07&wr_id=144&sca=&sfl=wr_subject&stx=%B4%EB%B7%FA%C1%B6%BC%B1&sop=and (글쓴이 : 궐한 날짜 : 08-05-01 00:14)
한 마디로...
한반도도 내내 대륙조선의 일원였기 때문입니다.
문언적 근거여...?...기존에 다 있지 않습니까...?
조작이라고여...?
그럼,세계 어느 사서들은 조작이 아니라 확신하고 조선이 한반도에 없었다 보장할 수 있을까여...?
아니,오히려 대륙보다 더 중요한 자리가 현 북경일대로 보입니다.
외곡이던 아니던...고 지도상으로 보면...양이들 지도나 중원 지도나...일본지도 할 것 없이...
북경 주변을 놓고 치열하게 쟁투했음이 완연히 보입니다.
북경에 황도를 못 정하는 것은...
오늘날의 예루살렘 식으로...치열한 접전이 오가는 지역였기에...안전치 못해서인 겁니다.
북경일대 현 만주가 뭐이 그리 중요하냐고요...?
현제,중원 중...어디가 가장 잘 삽니까...?
상해와 북경일대...즉,황해연안입니다...중원인들도 내내 인정하던 동이족들의 강역입니다.
그것도 조작이라면 할 수 없겠지만여...ㅡ. .ㅡ
중국 서부 신장지구...?
땅만 딧따 넓었지...모래바람과 양들밖엔...요즘 시작된 광업밖에는...
중세에 필요한 물산은 북경일대와 비교가 않 되게 미미한게 중세부터입니다.
물론 고대엔 아주 비옥한 세계의 중심였겠지만여...
티벳...?
산과 눈밖엔...당나구를 통해 물물교역하는... 골짜기의 미미한 산출물들 뿐입니다.
양자강 이남...?
물론, 물산이 풍부했으니...북경만큼이나 중요시 됐던 땅이나...기후가 더운 관계로...전염병과 홍수피해가 많은...
각종 독충들과 모기 파리....ㅡ. .ㅡ....특히 식인종 왜구들이 자주 출몰하는...
도읍지론 매우 불리한 자립니다.
물산만 뺏어 올릴 자리입니다.
제가 대륙의 천자라도...
현제의 상해,남경,청도,북경,대련(원조 산동) ,평양..등이 가장 탐나는 황도의 후보지로 생각할 겁니다.
기후가 일단 넘 좋습니다.
일단 ,이 황해 연안은...벼농사와 밭농사가 엄청 잘 돼는 지역입니다.
백성들이 굶어 죽을 일이 줄어든단 제일 중요한 항목입니다.
두째,황해(원 동해)바다의 풍부한 해산물로...농사가 흉년일 땐...물괴기로 연명하기도 아주 제격입니다.
황해는...수심이 얕고 격랑이 그리 심하지 않아...고기잡이가 엄청 수월합니다.
세째,황해연안은...내륙서부의 목축지대와도 자연스럽게 접해...
풍부한 육가공품도 거래가 수월합니다.
넷째, 서북의 야만(?)족들이 말타고 들어올 때...논농사지대의 엄청난 늪지대 때문에...대규모 기마전이 불가능하게 만들며...
미리 잘 닦아 놓은 수로를 통해...공방전을 유리하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황해로 큰 배 타고 망명해..한반도(강원도?)와 남지나해로 잠시 망명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인은 평상시는 해운 항만 라인입니다.
그러기에 남방 왜늠덜도...러시아와 양늠덜도..이 천진항 공략에 전력을 집중한 것이며...
조선 독립세력들도...이 곳이 가장 저항이 심했던 겁니다.
현 남방 화(和)족
모택동 정권도...궂이 대륙의 동북방 모퉁이에 도읍을 정함은...그 동북방이 안전해졌기 때문이며...
역대 이래...이 북경과 현 만주가...집권자들이 가장 탐내는 천혜의 땅이였음을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몽골도...요나라,금나라도...청나라도...
이 곳을 차지하고는 무사안일하다가...결국 내리막을 타는 이유는...
이 곳이 최종 목표지였기에...목표달성의 투쟁력이 상실되서라 유추해 봅니다.
옛 고지도들을 보면...이 북경일대는...대륙조선도 자주 차지합니다.
이 라인을 살려...한반도의 고려도 차지한 흔적도 역력합니다.
네...?
옛 고지도들은...역사외곡 하려고...전부 다~~~가짜로 만들었다고여...?
그럼, 왜곡 않된 지도는 어디 있단 걸까여...?
현재에 공개된 모든 사료는...모두다 일제와 양이들이 조작한 거라고여...?
네 맞지여...그러나,모든 내용이 다 조작일까여...?
그럼, 무슨 사료가 조작않 된 사료라 믿고...조선은 대륙만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모든 조작은...
첨부터 끝까지 조작으로 하다간...바로 현시대 현지인들에게 지적당하고...무시당해 쓰레기가 됩니다.
나중에 했어도...너무 엄청난 외곡은 걸리기 쉽상입니다.
조작은 항상...있는 기본내용을 살짝 틀어...경계나...그 주체세력의 이름이나..사건의 선후를 바꾸는 식이 먹히는 겁니다.
다 바꿔선...조작의 효과를 못 본 단 겁니다.
특히나...지도 같은건...
뻔히 동서남북의 영토가 보이는 것이니...조작하면 바로 들통이 납니다...경계나...옛 세부 핵심지명만 바꿔칠 수 있는...
극히 제안적인 항목입니다..나라까지 바꿔 그리면 바로 들통이 납니다
이 고지도들에...
한반도는 내내 고려,고리,조선,타타리아로 나옵니다...가끔 신라나 백제란 지명도 슬쩍 비칩니다.
어느하나 다르게 나온 지도가 없습니다...?
그럼, 이게 상식적인 진실인 겁니다.
어느 특정 사서들이나..외국의 역사에... 고려나 고구려의 관련 문구가 나왔다 해서...그 곳만이 고려 고구려라 봄은...
세계대국 고려를 너무 작게 보시는 겁니다.
현제의 지도등 역사서가 죄다 외곡된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 외곡된 사서의 내용 전체가 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게 더 무리 같습니다.
아무리 가짜라 해도...서로 비교하면...대충 공통점과 모순점이 나오는 것이 상식입니다.
옛 사서들을 보면...
현 만주와 한반도는...고구려나 고려..조선였다는 근거가 전무하다고여...?
한반도와 만주도 고려와 조선의 영역였단 자료들은...모두 조작이라고여...?
그럼...어떤 사서에 한반도와 현 만주가 고려와 조선의 강역이 아닌 걸로 나옵니까...?
현제의 사서들이 전부 다 조작이라면...
그럼,그 사서는...조작되지 않았단 근거가 정확하게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륙조선은...자신들을 공식적으로 조선 조선 하기 보다는...
그냥 조(朝)자로 사용했지...선(鮮)까지는 잘 않 붙였던 걸로 압니다...
오히려...명이니...중국이니...상국이니..뭔~ 조(朝)....이랬나 봅니다...?
그럼, 사서에 나오는 조선(朝鮮)은 조선의 중앙이라기 보단
조(朝)의 관할에 있던 선비족(鮮)을 표현한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한반도와 만주는...선비족계 조선이며...대륙(朝)이 말한..대륙령(朝) 선비(鮮)족 나라인 거라곤 해석할 순 없을까여...?
네...?
대륙 조선의 사서에도...조선(조鮮)이란 명칭이 많이 나온다고여...?
네....바로 그게 동이의 전통적인 라인인...황해일원의 선비족들인 만주와 한반도 고려유민들인 겁니다.
항상~ 대륙의 사서에...만주와 한반도가 같이 나왔기에...
만주와 한반도만 따로 떼어 내어...다른 나라로 쓴 기록이 전무한...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걸 모르셨군녀...?...ㅡ. .ㅡ
물론, 자신들의 현 민족과 국가 공동체의 입맞에 맞는 의도된 진실만 만들어 감은 역사 외곡이기에
내 조상이 머슴으로 나오더라도 철저히 객관적이어야 역사적 진실의 가치가 있는건 당연한 것이겠지여...
저는... 족보도 조작일 가능성도 많으나...어쨋든지 조상이 고구려로 귀화한 당나라 분이라 엄연히 나오는 족속입니다.
고구려의 연관이나 한반도에만 얽메일 이유가 없는 출신성분이란 것이져...
그래도...우리 조상할아버지의 고향 당나라가 고구려의 머슴으로 나오더라도...객관적 진실은 정확하게 찾아야 가치가 있겠기에...
대륙조선사 연구회에 이렇게 죽치고 있답니다.
저는여...
북경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중원의 대국들이...
바로 그옆의 현 만주와 한반도는 ...마치,계획이라도 미리 한 듯이... 가만히 놔두고.... 역사서에 한 줄도 않 썼단 게...
본의는 아니더라도
그게 더 역사외곡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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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밝한
한반도는 대대로 삼국과 고려,조선의 피난지이자..수도하는 곳이 확실합니다..산속마다 있는 절들이
그걸 증명합니다............하지만 군사적입장에서 봤을때...한반도는 칼과 활로 싸우던 시절에는
쓸모없는 땅입니다....수도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죠...기가 센 땅이니까...
하지만 고대에는 기마군단 전력의 핵심이 되는 대규모의 양질의 말을 사육할 수 있는 스텝지역이
가장 중요한 땅입니다...반면에 한반도는 첩첩산중...평평한 초지가 거의 없고..그렇다고 중국
동부지역처럼 대규모의 농산물재배도 힘든....농업측면이나 유목측면에선 거의 쓸모없는 땅이죠.
따라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왕족이나 귀족이나 피난민들이 한반도로 도망가면 그냥 놔뒀을것이고..
산속에 숨어들면 잡기가 힘드니깐....한반도에 사는 귀족 몇명에게 자치권을 주고 조공이나 받았을 겁니다...이 한반도에 대규모의 대륙인이 몰려든 것은 고려가 망할때와..임진왜란,병자호란때..
.조선이 망하던 구한말..
그리고..해방후부터 6.25 전후였을 걸로 추측됩니다.
2/5 궐한
한바도&만주를 더욱 범치 못하는 이유는...원조 소도라 그랬다 봅니다.
대 샤만(무당)들이 본거지자...집안,천안(북경),성경등지의 성지가 있고...
그 일원들이 한반도에 많이 이주해 있었기에...뭔가 찜찜해서 못 건드렸다 보이며...
소도이기에...
삼국 이래의 망명정부 자치국들을 대륙의 신 패자들도 함부로 건들지 못했다 보입니다.
3/5 밝한
맞습니다..우리 조상들은 기와 삼신신앙을 아주 중요시했습니다. 기와 풍수지리를 어느 왕조든
몰랐을리가 없고...한반도땅에선 함부로 살육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땅이라고 봅니다.
풀한포기,나무한그루도 존경심을 갖고 살아야 하는땅이 한반도땅입니다. 바이칼호의 부리야트,동몽골,
한반도..이지역은 대대로 샤만(삼한?)들의 본거지가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엄마들이 쓰던 사투리가 옛날말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여진어,몽골어와
거의 비슷한게 드러납니다...한반도는...남부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중부이상은 대부분 북방계 몽골,여진족들과 같은 혈통이 분명합니다. 남한중부 이북의 사람들은 왜족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는 것이죠..
4/5 밝한
양자강 이남은 습지가 많고...호수와 강이 많아서.....수군을 운용하기에 적당하고 수상전에 익숙한
사람들이 유리한 지역입니다...기마군단은 습지에 빠져서 허적대면 그대로 몰살당활 확률이
높은 지역이죠....철마다 조공받고 쓸만한 똘마니하나 정해서 통치하기는 좋지만..
대규모의 기마군단이 진주하면서 직접통치하기는 상당히 힘든 지역입니다.
또한 습지가 많아서 대규모의 말들을 사육해야 하는 기마군단 운용 유목민들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땅은 아닙니다.
5/5 밝한
궐한님 말처럼........북경부터 서안까지 이르는 황하강 주변연안 화북지방과 북경지역은 정말
유목족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지역이죠.........
우선 유라시아 스텝지역과 농경지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을 지리적으로
잘 감시하고 통치할 수 있고....황해연안의 풍부한 해산물과 해군을 운용할 수 있는 지역이고...
동북삼성,한반도지역으로 빠지는 길목에 있으며....황하간을 방어선으로 삼아서 남과 북의 양쪽의
침입세력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또한 현 천진항쪽에서 황하강을 따라 올라가면....오르도스 인근까지
해군으로 대량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고....서안지역은 황하강이 북쪽으로 굽이치며 외곽방어망을
형성해주고 있습니다. 또 서안남쪽은 천해의 거대한 산맥이 남쪽으로의 공격을 막아주고..북쪽에서
공격해 들어오면 서안남쪽 거대한 산맥에 방어막을 치고 후퇴하면 됩니다..
북경과 서안은 호각지세를 이룰수 있는 그런 도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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