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토요일)에 태산선비문화사료관을 찾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안성렬관장님께서 따뜻한 차를 내 주셨고 그날은 맛있는 홍시도 주셔서 입맛을 보탰습니다. 입구에 있는 유리벽이 특이한 구조인 것이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는데, 전면에 보이는 유리벽에 설치한 태인현의 고지도가 마치 용이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는 듯이 보여져 이채롭습니다.
정극인선생동상 뒤에 펼쳐진 가을풍경입니다.
성황산과 원촌 풍경사진(예전의 풍경사진을 걸어 놓은 것)
필자가 토요일에 찍은 사진
채용신선생의 그림 사본과 동초선생의 암각서인 세연암 탁본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시하고 있다.
수제천과 상춘곡을 해설...
동초 김석곤선생 초상화 사본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민속과 불교문화를 소개...
원백암마을과 자선사업가로 유명한 박잉걸선생 기적비를 소개...
피향정을 배경으로 태산선비문화를 소개...
태인동헌 사진을 전시...
고현팔경이란?
출처 : 아이러브정읍
글쓴이 : 들메지기(이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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