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살 독일 고등학생이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9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살의 고교생 게리트 블랑크는 지난 주 금요일 등교길에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았다. 블랑크는 "하늘에서 섬광을 목격했고, 손등에 큰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는데, 블랑크의 손등을 강타한 물체가 '운석'으로 추정된다는 것. 운석을 몸에 맞을 확률은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것보다 훨씬 낮은 '1,300만분의 일'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블랑크는 운석으로 인해 오른쪽 손등에 작은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부상 정도는 그리 심각하지는 않다고. 소년의 손등에 떨어진 운석 파편은 수거되었으며, 천문학자 등 전문가들이 운석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
'1,300만분의 1' 확률... 사람 손등에 운석 떨어져
팝뉴스 기사전송 2009-06-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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