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봉하마을 흰비둘기, 아쉬운 듯 운구차량 맴돌아 "평화 깃들기를"

도심안 2009. 5. 30. 11:08

봉하마을 흰비둘기, 아쉬운 듯 운구차량 맴돌아 "평화 깃들기를"
이민재기자 (csnews@csnews.co.kr) 2009-05-30 00:35:09
29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가 떠나기 직전 운구행렬 위 마을 전깃줄에 '평화의 상징'인 흰 비둘기가 앉아 있다.
이 비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량이 출발하기 전 날아 들어 고인을 보내기 아쉬운 듯 운구차량 위를 맴돌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