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인터내셔널 우승한 독일女…'한국인 남친' 박영민씨 화제
이해준입력 2022. 12. 14. 18:05수정 2022. 12. 14. 20:06
댓글 71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의 남자 친구가 한국인이라는 게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스민 셀버그는 13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제60회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2022′에서 1위에 올랐다. 자스민이 우승한 직후 국제적인 미인대회 커뮤니티 미쏘솔로지가 자스민과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쏘솔로지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스민 셀버그와 그의 남자친구 사진을 올리며 “파워 커플. 그녀의 오랜 한국인 남자친구 박영민”이라고 설명했다.

자스민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와 사진과 함께 “집에 오고 싶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이야. 거의 3년을 너와 함께 보냈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자스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미스 인터내셔널은 미스 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올해에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김수진이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21
좋아요
327
감동이에요
13
화나요
24
슬퍼요
6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건만남 유도해 성관계 몰카…40대 남성 극단선택 몬 20대 남성 최후 | 중앙일보
- 노웅래 "죽어도 같이 죽자"…민주, 체포동의안 분위기 달라졌다 | 중앙일보
- 숨진채 발견된 이태원 생존 고교생…참사로 친구 둘 잃었다 | 중앙일보
- 연기 폴폴 '지옥문' 열렸다…러 충격의 30m 거대 싱크홀 | 중앙일보
- "세계서 가장 아름답다"…'모로코의 베컴' 아내 누구길래 | 중앙일보
- 물에 한움큼 넣고 빨대로 쭉…아르헨 498㎏ 챙겨온 '승리의 비결' | 중앙일보
- 이범수 "8년간 수업평가 95~100점"…갑질 논란 조목조목 반박 | 중앙일보
- "일본어 몰라?" 강남 한복판서 택시기사 폭행한 일본인 | 중앙일보
- 요정으로 쓰던 일본식 가옥에서…'한복 홍보 영상' 찍은 부산시 | 중앙일보
- 성관계 거절했다고…마사지샵 "성매매" 허위 신고한 70대 | 중앙일보
이 시각 추천뉴스
중앙일보 PICK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 세상을 보는 중앙의 눈
중앙일보 랭킹 뉴스
최근 3시간 집계 결과입니다.
'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김태연의 'LOVE OF NIGHT' (0) | 2022.12.17 |
---|---|
“또 지겨운 일반인 연애?” 첫 등장한 이 여성, 넷플릭스 살리나 (0) | 2022.12.15 |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1월 순위 (0) | 2022.11.28 |
김태연 대박!! (0) | 2022.11.28 |
김태연 요즘 행사1순위더라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