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신잠이 세운 사부학당

도심안 2022. 12. 3. 05:51
  • [문화저널 VOL.407] 도시의 유산, 정읍의 선비문화, 선비의 얼로 충만한 이 도시의 미래

    몸소 실천하며 7년간 고을민에게 아낌없이 베풀었다. 안성열 관장의 설명에 의하면 교육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영천 신잠 사부학당을 만들어 태인 지역에 학문을 장려했다고 한다. 신잠은 태인동헌을 세우고 그 동편에 방을 더 들여 거문고를 튕기며 마을 사람들을 즐겁게 할 정도로...

    문화저널블로그2022.08.10
  • 1544년 신잠이 지정한 사부학당에 위치

    1544년 신잠 사부학당 사부학당에 위치는 동학당 : 현의 동쪽 10리에 있다. 서학당 : 현의 서쪽 30리에 있다. 향학당 : 현의 동쪽 30리, 정언 정극인이 설립한 후 가숙으로 사용하다가 현인 송세림이 중수하면서 동쪽과 서쪽에 강당을 만들었는데 자금의 무성서원이다. 중학당 : 현의 북쪽 2리에 있다.

    정읍통문카페2022.02.08
  • 태인 현감(縣監) 신잠(申潛)

    1549년(明宗 4) 간성군수(杆城郡守)로 갈 때 까지 7년 동안 재직하며 사부학당(四部學堂: 동․서․남․북에 세운 교육기관)을 세워 유학을 진흥시키는 등 선정을...치적을 추모하기 위해 선정비(善政碑)2)를 건립하였다.3) 이 선정비는 신잠의 어진 정치와 행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 유 림(儒林)인 김 원(金 元: 道康人...

    增補 泰仁誌블로그2020.07.20
  • 정읍관광 > 문화유적 > 유물/유적 게시판 글보기

    이 있었으며 조선조(朝鮮朝)에서는 정극인(丁克仁:不憂軒)이 남전향약(藍田鄕約)으로 그 맥을 이었다. 이항(李恒:一齊)은 성리학(性理學)으로, 신잠(申潛:雲川)은 사부학당(四部學堂)을 세워 유학을 일으켰으니, 이것이 바로 태인유학의 뿌리이고 전통인 것이다. 그 뒤에도 송세림(宋世琳:訥菴), 김성제(金誠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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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과 남고서원, 신잠 사부학당

    소로 하였으며 一자의 재액을 붙이니 학자들이 이곳을 一齋(일재)라 일컫고 선생의 호로 호칭하게 되었으며 守一齋(수일재)라고도 일컬었다. 태인현감 신잠 사부학당을 세우고 유학을 진흥시킨 것은 일재선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아 스스로 벼슬을 사양하고, 오로지 학문과 후진양성에...

    들길블로그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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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자료 - 신잠 

    1549년(明宗 4) 간성군수(杆城郡守)로 갈 때 까지 6년 동안 재직하며 사부학당(四部學堂: 동․서․남․북에 세운 교육기관)을 세워 유학을 진흥시키는 등 선정을...그러다가 간성(杆城) 군수(郡守)로 떠나니, 1549년(明宗 4년, 己酉)에 신잠의 어진 정치와 행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 유 림(儒林)인 김 원(金 元: 道康人...

    增補 泰仁誌블로그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