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너무 예쁜 여신 미모 드러낸 '분당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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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 예쁜 여신 미모 드러낸 '분당댁' 근황

조회수 34만2021. 09.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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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분당댁'으로도 유명한 탕웨이가 오랜만에 중국 공식 석상에 나타나 여신 미모를 드러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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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만추'의 배우 탕웨이는 지난 21일,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 포럼인 '중국 영화발전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중국 내 공식 행사 참석은 거의 2년여 만에 처음이다.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 포럼인 '중국 영화발전포럼'에 참석한 탕웨이/ 탕웨이 인스타그램

이날 탕웨이는 배우로서 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캐릭터의 가장 진실된 삶을 체험한 뒤, 연기로서 캐릭터에 돌려준다"는 연기철학 또한 밝혔다.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 포럼인 '중국 영화발전포럼'에 참석한 탕웨이/ 탕웨이 인스타그램

중국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의 미모에 감탄하며 "40대라니, 전혀 믿지 못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그들은 2014년 스웨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 딸을 얻었으며, 2020년 초에 농촌 지역으로 이사를 했고, 특히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채소 등을 길러 자급자족하며 행복한 전원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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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에는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지난 24일 '씨네 21'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찬욱 감독 차기작에 대한 영상이 재개되었는데, 이미 촬영을 마친 '헤어질 결심'의 주연 배우에 대해서도 밝혔다. 바로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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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의 촬영은 마무리가 되었고, 현재 VFX와 음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며 설명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영화 '원더랜드'는 올해 중으로 개봉 예정이며 '헤어질 결심'은 아직 개봉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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