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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高敞 禪雲寺) Ⅲ-선운산 생태숲,동백나무 숲,도솔계곡,선운산, 1. 선운산 생태 숲 숲과 사람의 어울림 있는 '작은 선운산'…전국 광역 자치단체 도목·도화 모은 '팔도숲' 조성 고창 선운산의 얼굴은 울창한 수림과 꽃이다. 선운사를 지나 도솔암으로 향하는 길과 계곡을 따라 가는 울창한 수림은 언제나 사람을 편하게 한다. 꽃은 봄의 동백과 가을의 꽃무릇으로 갈무리된다. 동백은 선운사 대웅전 뒤편 산에서 영글고, 꽃무릇은 절 주변 계곡 길에 붉은 양탄자처럼 널린다. 선운산도립공원은 사계가 다 아름답다.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 가을에는 꽃무릇과 단풍, 그리고 겨울 설경까지 어느 하나를 빼놓고 선운산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오붓한 숲길은 오래도록 천천히 걷고픈 길이자 이야기가 가득한 길이다. 주차장을 지나면 선운산 야영장과 선운산 생태숲을 만난다. 선운산에서 발원해 특이하게 동쪽으로 흐르는 선운천도 나란하다. 선운천은 인천강으로 불리는 주진천과 만나 부안 땅을 바라보고 있는 곰소만으로 빠져나간다. 집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심정을 읊은 점에서는 〈정읍사(井邑詞)〉와 같다. 다만 〈정읍사〉는 행상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노래인데 비해서 〈선운산가〉는 국방 경비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노래이다. 그 애절한 노래가 전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1910년 이홍구(李洪九)가 지은 기행가사인 〈선운사 풍경가〉에서는 그 정경을 다음과 같이 읊고 있다.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 천지개벽 하온 후에 선운산고(禪雲山高) 하였으니 고려사 악지에 선운산곡(禪雲山曲) 재재(載在)하고 백제시 장사인이 정역원방(征役遠方) 하올적의 과기불반(過期不返) 하락이면 기처사지(其妻思之) 하난 마음 등시산이(登是山而) 망가(望歌)터니…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 측면 비석 정면에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라고 새겨져 있다. 고려사악지(高麗史樂志)에 전해오는 백제의 5개 가사 중 하나다. ‘도솔가’라고도 한다. 내용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지만 전쟁터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당 서정주의 <선운사 동구에서> 시비(詩碑)
비석에는 서정주의 〈선운사 동구에서〉라는 시가 새겨져 있다. 이 시는1968년 서정주가 고창 선운사의 동백꽃을 배경으로 지은 현대시로 민중서관에서 나온 다섯 번째 시집 『동천』(1968)에 수록되어 있다. 시인은 이 작품을 즐겨 써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주었으며, 일부는 현재 미당시문학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는 다음과 같다. 선운사 골짜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자연보호탑
생태연못 및 습지
꽃무릇(石蒜 석산 : 돌마늘)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radiata 이고 수선화과에 속한다. 산기슭이나 풀밭에 무리지어 자란다 비늘 줄기는 넓은 타원형이고 지름은 2.5~3.5 cm 이며 겉껍질이 검은 색이다. 꽃은 9월~10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길이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무릇의 최대 군락지는 일부문 바로 곁이다
생태숲의 장사송을 뺴 닮은 나무
2. 고창 선운사(高敞 禪雲寺)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184호
산불을 막은 붉은 꽃,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대낮에도 선운사 뒤쪽 숲 속에 들어가면 갑자기 먹구름이라도 몰려오는 듯 주위가 어두컴컴해진다. 그 정도로 나무갓이 빽빽하고 잎이 가죽처럼 두툼해서이리라. 이곳이 바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나무 숲이다. 남부지방에는 동백나무가 여러 군데서 자라고 있으나, 이와 같이 하나의 아름다운 숲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리하여 이 지역을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하였다. 동양의 불길한 꽃이 서양의 정열의 꽃으로 제주도에서는 동백나무를 심으면 집안에 도둑이 든다 하여 꺼렸고,일본에서는 싱싱한 꽃이 뚝 떨어지는 모습에서 갑자기 생기는 불행한 일을 춘사(椿事)라고 하였다. 이러한 동백나무는 동양의 꽃나무이지만, 서양에 소개되어 많은 인기를 모았고 정열의 붉은색으로 많은 노래와 시, 소설의 소재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뒤마의 소설 『춘희』와 이를 변형하여 오페라로 한 베르디의 『춘희』가 있다. 선운사 뒷 담밖의 동백 숲 불길한 징조에서 정열의 붉은색까지 그 의미를 넘나드는 동백나무 는 대체로 높이가 7m에 이르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잔가지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물결형의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2~4월에 붉은색 꽃이 1개씩 잎이 붙어 있는 자리나 줄기의 맨 끝에 피며, 꽃자루가 없고 반식물 정도 벌어진다. 열매는 10월에 맺는데, 짙은 갈색 종자가 들어 있다.
선운사 뒷편의 서리 내린 동백 숲의 모습 이 보인다 특히 동백나무의 꽃은 산다화(山茶花)라 하여 약으로도 쓴다.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하여 불이나 볕에 말려 쓴다. 지혈 작용을 하고 소종에 효과가 있으며, 멍든 피를 풀거나 식히는 작용을 하고 피를 토하거나 장염으로 말미암은 하혈, 월경 과다, 산후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쓴다. 그 밖에도 화상이나 타박상에 가루로 빻은 약재를 기름에 개어 상처에 바른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을 그리다
선운산의 동백숲은 유명하다.전설에 따르면 〈선운산가〉의 주인공인 ‘망부(望夫)의 여인’이 남편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죽어서 그 넋이 동백꽃으로 피었다고 한다. 『고려사』「악지(樂志)」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선운산가에 관한 짧은 기록이 있다. “장사(長沙) 사람이 정역(征役)에 나갔는데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그 사람의 아내가 남편을 생각하여 선운산에 올라가 부른 노래”라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이와 유사한 기록이 남아있다. 선운산(禪雲山) 선(禪)을 선(仙)으로도 쓴다. 현에서 북쪽으로 20리 떨어져 있다. 《고려사》 악지에, “선운산곡(禪雲山曲)이 있는데 백제 때에 장사(長沙) 사람이 싸움에 나갔다가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가 그리워서 이 산에 올라가 바라보며 부른 노래이다.” 하였다.『신증동국여지승람』제36권
집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심정을 읊은 점에서는 〈정읍사(井邑詞)〉와 같다. 다만 〈정읍사〉는 행상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노래인데 비해서 〈선운산가〉는 국방 경비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노래이다. 그 애절한 노래가 전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1910년 이홍구(李洪九)가 지은 기행가사인 〈선운사 풍경가〉에서는 그 정경을 다음과 같이 읊고 있다.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 천지개벽 하온 후에 선운산고(禪雲山高) 하였으니 고려사 악지에 선운산곡(禪雲山曲) 재재(載在)하고 백제시 장사인이 정역원방(征役遠方) 하올적의 과기불반(過期不返) 하락이면 기처사지(其妻思之) 하난 마음 등시산이(登是山而) 망가(望歌)터니…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 측면 비석 정면에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라고 새겨져 있다. 고려사악지(高麗史樂志)에 전해오는 백제의 5개 가사 중 하나다. ‘도솔가’라고도 한다. 내용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지만 전쟁터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장 북쪽에서 숲을 이루다 면적 16,529㎡으로 조성된 선운사의 동백나무 숲은 선운사 뒤쪽 산자락 비탈 아래쪽에 수령이 500년에 달하는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30m의 너비로 순림(純林)을 이루고 있다. 내륙 지방의 동백나무 자생지로는 북방 한계선을 이룬다. 동백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6m에 이르고 밀도가 높아서 아래쪽은 식생의 발달이 빈약한 편이다. 큰 개체는밑동둘레가 80cm, 가슴 높이 줄기둘레가 30cm쯤에 이른다. 꽃은 4월하순부터 5월 초순 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이 동백나무를 언제 심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577년 백제 위덕왕 때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동백기름을 짜고 산불을 막을 목적으로 심은 인공림으로 여겨지며, 화마(火魔)가 절에 미치는 것을 방어할 수 있게 사찰 경계에 띠 모양으로 심었다.
주변 지역 천연기념물 제183호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313-1 - 1967. 02. 17. 지정 선운사 대웅전 뒤쪽 산자락 비탈 아래 폭 30m 내외의 너비로 이어진, 면적 16,529㎡의 동백나무 숲이다 선운사 동백나무 숲은 577년 백제 위덕왕 떄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조성된 것이며 기록에 따르면 조선 성종 떄 동백기름을 짜고 산불을 막을 목적으로 심은 인공림이다. 화마가 절에 미치는 것을 방어 할 수 있게 사찰 경계에 띠 모양으로 심었다. 꽃은 4월 말 전후해서 피는데, 매우 아름다워 멋진 사찰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 선운사 동백나무 숲은 사찰림으로서 문화적 가치 및 오래된 동백숲으로서의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선운사를 이야기하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은 "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동백꽃이다.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 · 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1967년 2월 11일 천년기넘물 제 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나무 숲은 선운사로 가는 길 오른쪽 경사면 아래 사찰 경계가 시작되는 동백호텔 뒤 부터 선운사 뒤까지 폭 30m 정도로 이어진다. 평균높이 6m, 수관지름 8cm 정도이고 큰 것은 밑 부분 지름이 80cm이고 가슴높이 줄기의지름이 30cm 정도이다.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종이 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 동백,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 하며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고창군을 비롯하여 해남군, 완도군,강진군, 여수시, 광양시,거제시, 대청도, 안해안 지역과 제주도에서 자란다 동백나무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넓고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으며 두껍고 광택이 있다. 꽃은 1개씩 가지끝 또는 잎겨드랑이에 나고 붉은색으로 핀다. 관상용으로 심고 열매는 기름을 짜 머릿기름, 등유,식용유로 사용하였다 선운사 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 184호 이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의 평균높이는 약 6m이고 둘레는 30㎝로서, 절 뒷쪽 비스듬한 산 아래에 30m 넓이의 가느다란 띠모양으로 조성되어 있다. 3. 서운사 도솔계곡 (도솔천)
선운사 입구 은행나무 길 고창 선운산 암자길4 요즘은 산중 절에 가도 흙길을 밟아보기 어렵다. 큰 절은 물론 산중 암자까지 포장되어 있어서 흙길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다. 크고 소문난 절일수록 더욱 심하다. 그런데 동백과 꽃무릇으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는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큰절에서 암자와 토굴까지 모두가 흙길이다. 관광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생태사찰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차장에 내려 들머리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도솔천이 내려온다. 선운산 암자길은 이 도솔천을 끼고 나 있다. 들머리에서 일주문까지는 벚나무 터널이다. 오른쪽으로는 몇 해 전 고창군에서 조성한 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생태숲, 팔도숲, 초지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나무로 짠 데크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볼 만하다. 주차장에서 내려 들머리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도솔천. 선운산 암자길은 이 도솔천을 끼고 나 있다.
선운사는 다른 관광사찰에 비해 비교적 생태경관이 좋다. 동백숲을 비롯해 주변 식생들도 튼실하고 다양하며, 경내 나무들도 거의 우리 나무로 식재되어 있다. 또, 전각의 기둥들도 모두 자연성을 갖추고 있어서 고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만세루는 기둥과 대들보며, 그 많은 서까래와 마루바닥까지도 모두 휘어지고 비뚤어진 자연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감동을 준다. 옛 스님들의 나무사랑과 숲보호가 그와 같았으니 후학이 되어 어찌 본을 보지 않을손가. 9월이면 길가에 흐드러지는 꽃무릇 모습. 너무 인위적인 면이 강해 생태폭력으로 느껴진다.
도솔천 도솔암 가는 길의 불감
선운사 도솔계곡 일원은 명승 제 54호로 지정될 만큼 그 경관이 사계절 아름다움이 뻬어나 수많은 탐승객이 찾는 명소이다.
선운사 도솔천의 가을 단풍 극락교의 가을 풍경 도솔천의 단풍
도솔천의 단풍 녹차밭과 단풍
선운사 야생차 밭 선운사 주변에는 위 사진 같이 잘 가꾸어진 조성된 차밭도 있지만 야생차밭도 많다. 조성된 차밭과 야생차밭을 합해 대략 10만여 평(정확한 면적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함)의 차밭이 있다고 한다. 이곳 차밭도 수백 년이 되었는데 도솔암 계곡의 숲과 어우러져 이렇게 수백 년 동안 이곳을 지켜왔다.숲과 함께 살아 있는 야생 차가 진짜 차라고 한다 .야생차밭은 선운사 주변, 도솔암, 부도전 주변 등에 야생차 밭을 볼 수 있다.
산운사 도솔암 계곡 야생차 밭 숲과 어우러진 야생차 밭 선운사 조성 차 밭 몇년째 방치되다시피 해 칡넝쿨과 잡목들이 차밭을 점령하고 있다 선운사 조성 차밭은 선운사 스님 한 분이 20여 년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는데 사찰 주변 골짜기 골짜기마다 널려 있었다. 그 면적이 무려 5만여 평이나 된다고 하니 그 스님도 대단하신 분임에 틀림없다. 스님이 조성한 선운사 산내암자 주변 차밭은 현재 참당암 주변, 동운암 주변, 석상암 주변 골짜기마다 퍼져 있다
송악(松嶽) 천연기념물 제 367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은 채 뻗어 올라 자라는데, 정확한 수령(樹齡)은 알 수 없으나 보기 드물 정도의 크기로 보아 600여 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3m, 가슴높이 둘레 2.95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ㆍ서쪽이 16.8m, 남ㆍ북쪽이 16.7m이다. 송악은 두릅나무 과에 속하는 늘 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라며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국내 최대의 늘 푸른 덩굴,고창 아산면 삼인리 송악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백 년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그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고창 삼인리 지역이 송악이 내륙에서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에 가까우므로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송악 고창 삼인리의 송악은 선운사 입구의 절벽을 타고 자라고 있다. 가장 멀리 북으로 올라와 추위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굵기나 길이, 나이를 비롯한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송악이라는 타이틀을가지고 있다. 이 송악은 개울가 작은 절벽 밑에 뿌리를 박고 절벽에 붙어 그 위를 온통 뒤덮었다. 바위에 오랫동안 붙어있다 색깔마저 바위처럼 닮아버린 줄기는 아래서부터 구불구불하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 땅위 약 5m 정도부터 비로소 가지가 나와 잎이 달린다. 갈래줄기를 합친 땅에 닿은 밑 둘레는 90cm,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50cm에 이른다. 뿌리에서절벽 꼭대기에 걸치는 나무의 길이는 약 15m이고, 가지가 퍼져 있는너비는 사방 13m 정도이다. 눈대중으로 봐도 송악이 빌려 쓰는 절벽의 넓이는 족히 100여 m²는 된다.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줄기에 외부 상처나 썩은 곳이 없는 건강한 상태이다. 도솔천이라 부르는 개울 건너편에서 자라지만, 개울로부터 20m 가량 떨어져 있고, 개울보다 높아서 흙이 씻겨나가거나 쌓인 흔적이 없다. 배수가 양호하고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아 보호가 잘 된 상태이다. 이 같은 고창 삼인리 송악의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아직까지 없다. 다른 곳에서 송악 줄기를 잘라 조사한 현미경 사진을 보니 1년에 1mm 자라기도 바쁘다. 이를 근거로 삼아, 나이를 ‘200~300년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의 섬이나 해안지역의 숲 속에서 주로 자라며, 동해는 울릉도까지, 서해는 인천 앞 바다의 섬들까지 펴져 있다. 그러나 내륙에서는 이곳의 송악(松嶽)이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이다. 남부지방에서는 송악을 소가 잘 먹는 식물이라고 해서 '소밥'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 이 나무 밑에 있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 이곳 선운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나무는 사찰 입구 개울가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송악'이다. 송악은 줄기를 길게 뻗어 나가는 덩굴식물인데, 선운사의 이 송악은 덩굴식물이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크게 자라있어, 언뜻보면 커다란 나무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송악의 줄기는 도솔천의 가파른 절벽을 타고 오르며 자라고 있는데 높이는 무려 15m에 이른다. 줄기의 둘레도 덩굴식물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80cm 에 이르고 있다. 이 처럼 크게 자란 송악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라고 하는데 이 송악의 정확한 수령(樹齡)은 알 수 없으나 덩굴의 크기나 굵기로 보아 아마 수백년은 되지 않을까 추정된다
선운사와 3개의 천연기념물 선운사(禪雲寺)는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다. 신라 24대 임금인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도 있으나, 당시는 서로 전쟁상태의 적국이었으니 믿기 어렵다. 선운사는 1,40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서는 오랜 세월을 묻어둔 절이다. 이 천년 고찰에는 천연기념물 문화재가 3개씩이나 있다. 제367호 송악, 제184호 동백나무 숲, 제354호 장사송이 바로 그것이다. 예부터 숲이 깊고 고목들이 잘 보존됐던 곳임을 알 수 있는 증거이다 주변 지역 천연기념물
주변 지역 문화재 / 유적 - 조선시대 1963. 01. 21.지정 - 조선시대 1963. 01. 21. 지정 - 조선시대 1984. 11. 30. 지정 - 고려시대 1994. 05. 02. 지정
- 고려시대 1991. 02. 26. 지정 - 조선시대 1991. 02. 26. 지정 - 2009. 09. 18.지정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천연기념물 제354호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도솔암에 있는 소나무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 있다.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 뒷쪽에 진흥굴이 보인다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 뒷쪽에 진흥굴이 보인다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 뒷쪽에 진흥굴이 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의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수령(樹齡)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둘레는 2.95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둘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이름이 장사현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솔암 장사송은 오랫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 욌으며,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상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소나무는 땅 위 약 3.0 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려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 소나무의 변종인 반송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육공간은 충본하고 나무를 보호하는 철책 울타리안에 장사송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고 비석 뒷면에는 이나무에 얽힌 전설이 새겨져 있다. 진흥왕과 진흥굴 진흥굴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사자암 앞에 있는 굴이다. 진흥굴은 신라 제24대 진흥왕이 태자 때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끝내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어 좌변굴에서 수도 정진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시대 때 불교가 국교처럼 성행했던 신라에서 제23대 법흥왕의 태자로 탄생한 아사달은 어릴 때부터 불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인도의 왕자로 탄생한 석가모니가 구중궁궐과 애처를 버리고 승려가 되어 몸소 고행을 통하여 득도하고 불도를 중흥시켜 대성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부친의 대통을 이어 왕위에 오르지 않으면 안될 신라의 법전에 따라 부득이 24대의 왕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나라 일에 뜻이 없고 오직 불도에만 힘써 오다가 끝내는 왕위를 물려주고 평소 많은 시주와 관심을 가져온 선운사로 수도의 길을 떠났다. 진흥왕은 왕위를 떠나 올 때 왕비와 사랑하는 중애공주를 데리고 선운사를 찾아 삭발하고 승려가 되었다.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 온 곳은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기거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를 법운자(法雲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를 위해 중애암(重愛庵), 왕비를 위해 왕비의 별호 '도솔'을 따서 도솔암(兜率庵)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그러나 진흥왕 때믐는 백제와 영토분쟁이 심하던 시기로 진흥왕이 백제 땅인 이곳에 와서 수도 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적어 보인다. 진흥굴
진흥굴 입구
진흥굴은 장사송 앞에 있다 진흥굴 내부 모습 용문굴 선운사 창건 설화에 등장하는 굴이다.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서운산 도솔암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 얽힌 이야기는 이렇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용이 한마리 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쫒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딘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낙조대, 천마봉 등을 두루 돌아보는 산행이 일품이다. 그리 힘들지 않고 시간도 약 3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 오전에는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짓는 것 처럼 보인다. 해거름녁에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그만이다.
선운산(도솔산) 산행 [명칭] 선운산은 577년(위덕왕 24)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선운사(禪雲寺)를 창건하면서 불리던 이름으로, 선운이란 말은 신선이 구름 속에서 참선을 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부처가 있는 도솔천궁을 의미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선운산의 선은 ‘봉선한다’, ‘참선한다’는 뜻의 선(禪)인데, 선(仙)으로도 쓰인다고 하였다. [자연환경] 선운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사이의 순창새재에서 분기한 영산기맥이 서쪽의 입암산과 갈재를 지나 방장산에서 북쪽으로 나누는 선운지맥에 뿌리를 둔다. 선운지맥은 삼태봉-왕제산-선운산 청룡봉-천마봉-개이빨봉을 지나 선운산의 주봉인 도솔봉에 닿는다. [현황] 선운산의 높이는 334.7m이다.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에서는 매년 4월부터 5월 초까지 동백의 붉은 꽃이 절정을 이루어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운산 [禪雲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6m 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떄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 298m) 경수산(鏡水山 444m) 개이빨산(견치산 345m) 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아느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과 봉두암, 사자암, 만월대, 청왕봉, 여래봉, 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이 유명한데, 선운사 서쪽 산 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밖에 봄철의 매화, 벗꽃, 진갈애꽃도 볼만하고, 가을에는 꽃무릇과 단풍이 아름답다. 구암 이라함은 선운사 부근에 있는 선바위, 안장바위,형제바위, 별바위, 탕건바위, 병풍바위, 사자바위, 병바위, 소반바위 등을 칭한다 선운산 산행 등산 코스 선운산 등산 코스는 일부 가파른 곳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편이라 하루 일정의가벼운 산생 코스로 무난하다. 문화유적답사에 비중을 둔다면 A코스를, 등산이 목적이라면 좀 긴 시간이 소요되지만 B 코스를 권할 만 하다. 문화유적답사와 등산 두가지을 겸하려 한다면 C코스를 권할 만하다(편의상 A, B, C코스로 통침함) 당일 코스라면 조금 일찍 움직이면 A, C코스가 무난하며 고창에서 1박한다면 A,B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권할 만하다. 이곳에서는 문화유적답사 목적의 내부코스인 A코스와 등산 목적의 외곽코스인 B코스를 소개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선운산 산행 코스로 권하는 코스는 문화유적 답사와 등산을 겸할 수 있는 C코스가 선운산의 백미를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로 가장 선호하고, 권할 만한 코스이다. A 코스 : 문화유적 답사 중심의 선운산 내부 코스 (3시간정도 소요) 주차장 - 송악 - 일주문 - 선운사 - 야생화단지 - 참당암 - 도솔계곡 - 진흥굴,장사송 - 도솔암 - 내원궁 - 마애불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계곡 - 선운사 - 일주문 B코스 : 등산 중심의 외곽코스 (5~6시간소요) 일주문 - 동운암 - 노적봉 - 구황봉 - 안장바위 - 병풍바위 - 낙타바위 - 상천굴 - 비학산 - 희여재 -쥐바위- 청룡산 - 배맨바위 - 낙조대 - 천마봉 - 소리재 - 개이빨산(견치산 :국사봉) - 도솔산 수리봉 - 마이재 - 석상암 -선운산녹차밭(차문화체험관) - (선운사) - 일주문
C코스 : 문화유산 답사와 등산을 겸하는 코스( 4시간 이상 소요) 주차장-송악- 일주문--> 선운사-->야생화단지-참당암-도솔계곡--진흥굴,장사송- 도솔암--내원궁--마애불--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계곡--소리재-개이빨산(견치산 :국사봉)--도솔산 수리봉-마이재--석상암-선운산녹차밭(차문화체험관)- (선운사)--일주문 문화유적 답사 목적의 A 코스 - 선운산 내부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 - 송악 - 일주문 - 선운사 - 참당암 - 도솔계곡 - 진흥굴,장사송 - 도솔암 - 내원궁 - 마애여래좌상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계곡 - (선운사) -일주문
송악 천녀기념물 제 367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17의 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송악 고창 삼인리의 송악은 선운사 입구의 절벽을 타고 자라고 있다. 가장 멀리 북으로 올라와 추위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굵기나 길이, 나이를 비롯한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송악이라는 타이틀을가지고 있다. 이 송악은 개울가 작은 절벽 밑에 뿌리를 박고 절벽에 붙어 그 위를 온통 뒤덮었다. 바위에 오랫동안 붙어있다 색깔마저 바위처럼 닮아버린 줄기는 아래서부터 구불구불하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 땅위 약 5m 정도부터 비로소 가지가 나와 잎이 달린다. 갈래줄기를 합친 땅에 닿은 밑 둘레는 90cm,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50cm에 이른다. 뿌리에서절벽 꼭대기에 걸치는 나무의 길이는 약 15m이고, 가지가 퍼져 있는너비는 사방 13m 정도이다. 눈대중으로 봐도 송악이 빌려 쓰는 절벽의 넓이는 족히 100여 m²는 된다.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줄기에 외부 상처나 썩은 곳이 없는 건강한 상태이다. 도솔천이라 부르는 개울 건너편에서 자라지만, 개울로부터 20m 가량 떨어져 있고, 개울보다 높아서 흙이 씻겨나가거나 쌓인 흔적이 없다. 배수가 양호하고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아 보호가 잘 된 상태이다. 이 같은 고창 삼인리 송악의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아직까지 없다. 다른 곳에서 송악 줄기를 잘라 조사한 현미경 사진을 보니 1년에 1mm 자라기도 바쁘다. 이를 근거로 삼아, 나이를 ‘200~300년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륙에서 자랄수 있는 북방한계선 가까우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운사 입구 선운산 생태공원 선운사 일부문 도솔천 ① - 선운사 가는 길
도솔계곡 선운사 경내를 벗어나 개천을 끼고 있는 오른쪽 오른쪽 오솔길을 따라 300m 쯤 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큰길를 버리고 건너편 호젓한 살길로 접어 들어 산길에서 부터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도솔계곡은 문화재청에 의홰 2009년에 명승 제 54호로 지장되었다.
선운계곡 따라 선운사가는 길
천왕문 앞의 극락교 선운사 선운사 대웅보전
선운사 만세루 도솔천 ② - 도솔암 내원궁 가는 길
참당암 전경 참당암 대웅전과 응진전 명부전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진흥굴 진흥굴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이리 선운산 사자암 앞에 있는 굴이다. 진흥굴은 신라 제 24대 진흥왕이 태자 떄 부어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끝내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어 좌변굴에서 수도 정진하였기에 붙여진 이름답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수 이름을 법문자(法雲子)라고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해 중애암(重愛庵) , 도솔왕비를 위새 도솔암(兜率庵)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그러나 진흥왕때는 백제와 영토분쟁이 심하던 시기로 진흥왕이 백제땅인 이곳에 와서 수도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적어 보인다 진흥굴 내부
진흥굴 내부에서 본 밖의 모습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의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수령(樹齡)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둘레는 2.95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둘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이름이 장사현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상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소나무는 땅 위 약 3.0 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려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 소나무의 변종인 반송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육공간은 충본하고 나무를 보호하는 철책 울타리안에 장사송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고 비석 뒷면에는 이 나무에 얽힌 전설이 새겨져 있다.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 254호 도솔암의 만추
도솔암 전경 도솔암 전경 도솔암 도솔재 도솔암 나한전의 단풍 도솔암 나한전 오른쪽 옆에 내원궁 오르는 일주문이 보인다
도솔암 내원궁 일주문 도솔암 내원궁 도솔암 마애여래 좌상 보물 제; 1200호 도솔암 서편 암벽 칠송대에 새겨진 높이 13m, 너비 3m 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여래좌상이다.전설에 의하면 백제 위덕왕(554~197)이 검단선사에게 부탁하여 암벽에 마애불을 조각하고 동불암이라는 공중 누각을 짓게 하였는데, 이후 조선 영조때 공중누각이 무너져 조각된 마애불만 남아 있다고 한다
용문굴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이다.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도솔암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 얽힌 이야기는 이렇다. 577년(백제 위덕왕 24)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용이 한 마리 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등을 두루 돌아보는 산행이 일품이다. 그리 힘들지 않고 시간도 약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오전에는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짓는 것처럼 보인다. 해거름녘에는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그만이다 ![]() 용문굴 왼쪽 멀리 사자암이, 가운데 좌측의 천마봉과 이어진 낙조대, 그리고 오른쪽 멀리 배맨바위가 보인다 ,
천상봉에서 바라 본 오른쪽의 천마봉과 멀리 건너편의 사자암
올려다 본 천마봉 천마봉에서 바라 본 도솔암 (확대)
천마봉에서 바라 본 도솔암과 도솔계곡
천마봉에서 바라 본 마애불과 도솔암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 본 서해안 낙조대에서 바라 본 서애안 - 낙조대에서 다시 천마봉을 거쳐 도솔계곡을 따라 하산 한다 다시 천마봉을 거쳐 용문글로 하산한다- 천마봉 왼쪽 머리 사자암이 보인다 낙조대에서 천마봉으로 다시 용흥궁으로 가다 265봉에서 바라 본 풍경 선운사 도솔천 거너편의 차밭 선운산 2일 B코스 (외곽 코스)
선운산 외곽 등산로 지도 선운산 등산 목적의 B코스 : 외곽코스로 5시간~6시간 소요 일주문 - 동운암 - 구황봉 - 인경봉 -노적봉 - (갈림길) - 안장바위 - 병픙바위 -(갈림길) - 낙타바위 - 상천굴 - 비학산 - 희여재 -국기봉(길림길) - 쥐바위 -청룡산 - 배맨바위 - 병풍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용문굴갈림길) - 천상봉 - 소리재 - (견치봉 입구) -개이빨산(견치산 ) - 국사봉) - (견치봉 입구) - (참당암 갈림길) - 선운산 수리봉 - 마이재 -(석상암갈림길) - 석상암 - 선운산 녹차밭(차문화체험관) - (선운사) - 갈림길) - 일주문
선운산 등산 안내도 선운사 일주문에서 왼쪽으로 도솔교를 건너면 산기슭에 안겨 있는 동운암에 이르는데 바로 그 뒷산이 구황봉이다. 선운산 도립공원의 한울타리에 있고 등산코스가 확연히 구별되지만 선운산의 유명세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 산은 아홉 개의 봉우리마다 암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봉에서 2봉으로 가는 길은 바위터널이고 주봉인 5봉은 로프로 암벽등반을 하며 9봉까지 암봉으로 이어진다. 동운암 동운암은 선운사 청왕문에서 극락교를 건너 조금 올라가면 도서로 마주치는 도솔암과 참당암으로 갈림길에서 왼쪽길로 500여 m 쯤 올라가면 숲 속에 동운암이 있다. 언제 누가 세웠는 지 알 수 없으나 <선운사지>에 의하면 선운사의 아홉 압자 중 하나로 선운사와 함께 소실되었다가 1614년(광해군 6년) 선운사 중창 할 때 함께 재건했다고 한다. 이어 숙종 19년 (1693)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건물로는 법당인 인법당과 칠성각, 요사채가 있고 문화재는 없다 구황봉 (九皇峰)정상 (고도 298m) 구황봉의 정상 -동쪽 방향 저 멀리 화남 '삼신산(三神山)'인 '방장산(方丈山/고도743m)'이 보인다 구황봉앞 벌바위와 형제바위
구황봉을 지나 참시 후에 등산로 바로 옆에 널직한 암름 전망대가 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비학산이다
암릉전망대에서 본 동쪽 구암리 마을 주변 보습 '구암마을'의 지명은 '아홉 개의 바위'에서 유래된 이름인데... 그 아홉 개의 바위가 [안장바위.선바위.형제바위.별바위.탕건바위.병바위.소반바위.사자바위.병풍바위] 입니다. 이 능선에서 다 볼 수 있는 바위들이다 암릉전망대에서 본 남쪽 모습 동쪽 오른쪽으로 능선의 오른쪽 아래는 '선바위' 그 뒤로 '안장바위, 우측에 멀리 보이는 산이 비학산이다.
암릉 전망대에서 본 서쪽 바로 앞이 안경봉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견치산이고 우측 봉우리는 선운산 정상인 수리봉이다 암릉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더 멀리 보면... 중간에 보이는 능선이 왼쪽 '국망봉'에서 우측 아래 보이는 저수지 '도솔제'로 내려서는 '사자바위'와 '투구바위' 능선인데. 이번 산행에서 가는 코스는 아니다. 그 뒤로 중앙 저 멀리 보이는 우뚝 솟은 봉우리가 '배맨바위 그리고. 그 우측 봉우리가 '낙조대'가 있는 '천마봉'이다 인경봉을 지나 좌측 능선을 타고 청룡산으로 간다 안장바위를 오르며 뒤를 돌아보니 좌측의 '인경봉' 중앙의 '구황봉' 그아래 '선바위', 구황봉 정상 우측에 '탕건바위'기 있고, 구황봉 오른쪽 능선 중간 쯤에 '별바위'와 그 옆에 '형제바위'이다
왼쪽의 위에 구황봉, 오른쪽에 '탕건바위' 외쪽 아래에 '선바위' 가 있다. 오른쪽 능선을 따라 오른다 끝부분에 ' 별 바위'와 '형제바위'이다.
'선바위'와 '안장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선바위
멀리서 본 안장 바위 안장바위
선바위 방향에서 바라본 안장 바위 구황봉과 인경봉 사이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선운사 조망이 보이는 곳에 서서 본 능선이 부드럽게 보이는 '비학산' 도솔제가 내려다 보인다. 비학산을 오르며 바라본 웅장한 병풍바위 비학산을 오르며 바라본 웅장한 병풍바위 안장바위 사면을 지나 병풍바위 가는 길에 서 있는 기암 -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보인다 오른쪽 들판 가운데 병 바위와 소반 바위가 있고 그 왼쪽 능선에 암릉 전망대와 탕건 바위가 보인다 좌측 구황봉이고 오른쪽으로 내려와 암릉 전망대와 그 우측에는 탕건바위가 보인다 아산만 평야에 위치한 병바위와 소반 바위 주진천을 가운데 두고 양쪽 구암리와 반암리에 아홉바위가 있다. 선바위, 병바위, 소반바위, 사자바위, 병풍바위, 말바위, 탕건바위, 광대바위, 할미바위 등의 기암을 말하는데, 아산초등학교 왼편에 소반바위와 병바위는 반암리 들판 가운데 마치 섬처럼 떠있는 모습으로 내려다보인다.
아산만 평야에 위치한 병바위와 소반 바위 평지 위에 솟은 저 바위 중 왼쪽에 홀로 서있는 바위가 '구암(九岩)'의 하나인 '병바위' 마을에서 보면 병을 뒤집어 놓은 것 같다. 그리고 중앙의 바위가 '소반바위'이다. 산신(山神)이 안장 내려놓고 탕건 벗어놓고 술을 마시고 취해서 술상을 엎었는데, 술병이 뒤집어져서 세워진 것이 '병바위' 이고 술상이 바로 선 것이 '소반바위'라는 전설이 있다.
구황봉 의 아홉봉우리 중 하나인 병바위와 소반 바위 병 바위는 옆의 소반바위에서 떨어진 술병이 박혔다는 병바위 하니만 마을의 망원경으로 당겨보면 영악럾는 사람 얼굴인 인면암이다.
할매바위 암장
할매바위 암장 할매바위 암장
할매바위 암장 할매바위는 고창 선운산으로 고창군 아산면 소재 아산가든 뒤에 병풍처럼 솟아있는 황갈색의 벽이다. 규모는 높이 45m, 폭 50m로 화강암의 일종인 안산암이다.산악인의 암벽 등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북 진안, 부안, 고창군 , 전남 무안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바위들은 국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바위는 단단하고 반반한 화강암을 연상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역의 바위들은 화강암처럼 매끄럽고 단단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바위 표면은 마치 시멘트를 덕지덕지 붙여 놓은 것처럼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어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게 한다. 표면이 금세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실 보기에도 약할 것 같은 바위들은 풍화작용으로 인해 계속 떨어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바위 전체가 약한 것은 아니다. 부분적으로 단단하고 강한 암질을 하고 있는 곳도 많다. 몇억년 전 바다 속에서 만들어진 바위가 풍화작용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울퉁불퉁하며 구멍이 생기고 수직벽과 오버행, 큼직한 모서리 등이 생겨 거대한 예술작품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학산 ( 飛鶴山 :고도 308호) 정상 비학산 정상에서 희어재로 내겨가는 길에서 본 국기봉 방향 아래기 희어재이다 희어재 (고도 160m ) 4거리 희어재 갈림길의 이정표
쥐바위를 오르며 바라본 고창 해리들녘
쥐바위를 오르는 구간에 있는 기암- 쥐머리를 닮았지만 쥐바위는 아니라고 한다
쥐바위 오르는 구간에 있는 공든 돌탑 돌탑을 지나 올라가면 이정표는 좌측으로 사자바위로 가면 아래 두 사진에서 보는 사자바위와 토구바위와 도솔제로 가지 않고 계속 직진하여 청룡봉과 배맨 바위로 가는 길을 택 한다 .
쥐 바위
천마봉 건너편의 사자바위 암릉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투구 바위와 도솔제
쥐바위 정상에서 뒤 돌아본 기암절벽 쥐바위 정상에서 뒤 돌아 본 모습 국기봉 가는 길에서 뒤 돌아 본 비학산 청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배멘바위 능선
청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배맨바위와 고창 심원 앞 바다 배맨바위(할미바뤼) 앞면 선운사 서쪽 고창군 해리면 광촌리 수락산 등성이에 올라앉은 신비롭고 괴이한 바위이다. 이 바위는 높이 20여 미터 둘레 100미터나 되는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있어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희귀한 산새들이 서식하고 있고 수풀도 없어 우람하게 거대한 모습이 신비하고, 멀리서 보기에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 모양 같아 할미바위라고도 하고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배 맨 바위라고도 한다. 낙조대 딧 모습 ![]()
배맨바위에서 낙조대 가는 코스에 기다란 철제 계단 위 사진과 반대 방향인 낙조대에서 배맨 바위 쪽으로 본 철계단
낙조대 낙조대 낙조대를 오르며 올려다본 낙조대의 모습 서해안 일몰을 감상하는 명당 낙조대 뒷 모습과 이정표 낙조대 됫 모습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인 선운산 낙조대 도솔암 마애불과 마찬가지로 유문암으로 되어있는 봉우리다 . 낙조대 위에서 보면 선운산 전경이 바로 발 아래 보이고 멀리 황해 바다가 보인다.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원래 도솔산이라 불리던 곳으로 선운산이란 이름은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에서 따왔다. 선운산 산행코스의 백미는 선운사에서 시작해 도솔계곡을 따라 올라 진흥굴, 도솔암 마애불을 지나서 낙조대와 천마봉을 거쳐 도솔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천마봉까지는 2시간쯤 걸린다. 진흥굴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수행했다는 커다란 굴이고, 높이 15m 되는 도솔암 마애불은 동학 운동의 중요한 시발점이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천마봉애서 바라 본 낙조대 왼족 끝 부분에 낙조대의 일부가 보이고 오른 쪽 이 천마봉이다 낙조대와 천마봉을 포함해서 천마봉이라 하기도 한다 천마봉 머리리 도솔암이 보인다 천마봉에 바라 본 도솔암 내원궁과 아랫 부분의 마애불이 보인다 낙조대에서 바라 본 천마봉의 사람들
천마봉에서 바라 본 건너편 능선의 사자바위 모습 천마봉 오르는 길의 철계단 천마봉에서 바라 본 도솔암 내원궁과 마애석불 천마봉에서 바라 본 도솔암과 도솔 계곡 사자암 쪽에서 바라 본 도솔암 소리재를 지나 천상봉에서 바라 본 왼쪽 멀리 사자암이 보이고 ,정면의 좌측이 천마봉 우측이 낙조대 오른쪽 멀리 병풍바위와 배맨바위도 보인다 낙조대 용문굴로 내려 가려면 이곳에서 약 100여m 내겨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천마봉으로 갈수 있다 소리재 이정표 산죽사이를 지나서 소리재로 가는 길
견치산 입구에서 소리재로 가는 중간에서 본 서해안 견치산 정상 수리봉 근처에서 본 서해 곰소만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 경치산(개이빨산 : 국사봉) 입구를 알리는 팻말 -소리재를 지나 견치산 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육산길이다 견치산 (개이빨산) 도솔산 수리봉에서 소리재로 가면서 본 견치산
도솔산 수리봉에서 소리재로 가면서 본 견치산과 서해안 바위 잔망대에서 돌아 본 지나온 봉우리들 도솔산 수리봉에서 소리쨰 족으로 가면서 바라 본 서해바다 곰소만 쪽
수리봉 지나면서 바라 본 서해바다 - 오른쪽 멀리 건너편에 길게 뻗어 나온 변신반도가 보인다
수리봉 지나면서 바라 본 서해바다 - 오른쪽 멀리 건너편에 길게 뻗어 나온 변신반도가 보인다 ![]() 수리봉 지나면서 바라 본 서해바다-변산반도와 고창군사이의 곰소만이 눈에 들어 온다 포갠 바위 앞 이정펴
포갠뱌위 -크기가 작고 견치산 갈림길을 지나 수리봉에 가지전에 있다 도솔산 정상 수리봉에서 소리재로 가면서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견치산 쪽 도솔산 정상 수리봉 근처어서
도솔산 정상인 수리봉 - 마이재에서 정상으로 오르면 수리봉이다
마이재-직진하면 경수산 왼쪽은 심원면, 오른쪽은 석상암을 거쳐 선운사로 가는 갈림길이다
석상암에서 마이재로 오르막길인 계곡길은 단풍 군락지로 아름답다
석상암
석상암의 산죽.은행나무 .가로등
선운사에서 석상암으로 가는 오르막길의 단풍길
석상암 가는 길의 단풍
석상암 가는 길가의 녹차밭 천황문 건너편 윗쪽 도솔계곡 옆의 녹차받과 더불어 선운산 대표적 녹차밭이다.
석상암 가는 길의 녹차밭과 농가의 만추
차문화체험관의 뒷면 승려 노후 수행마을의 차문화체험관
선운사 승려 노후수행마을의 차문화체험관 석상암가는 길-지장보궁 뒷 담을 끼고 석상암을 거쳐 마이재로 가는 길이 나온다 9 공감 9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 3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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