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구례] 운조루(雲鳥樓)|

도심안 2019. 3. 24. 23:41

[구례] 운조루(雲鳥樓)| 옛 추억 생각

황포돛대 | 조회 13 |추천 0 | 2011.12.05. 19:37




[구례] 운조루(雲鳥樓)

< 2011. 4. 6 >



































































운조루는 영조 52년 (1776년)에 당시 삼수 부사를 지낸 류이주 (柳爾胄)가 세운것으로 99간 (현존73간)의 주택으로서 품자형 (品字形)의 배치 형식을 보이고 있는 양반가이다.











운조루(雲鳥樓)는 중국의 도연명이 지은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 에서 따온 글 이다.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에 피어 오르고, 새들은 날기에 지쳐 둥우리로 돌아 오네>의 문구에서 첫머리 두 글자를 취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사랑채











큰사랑 운조루









"

































































































아랫사랑



































행랑채























안채























































































































목독(나무로된 쌀독의 마개에 <他人能解>라는 글귀를 써두었음)은 가난한 이웃 사람이 쌀을 꺼내 끼니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음덕을 베풀고 적선을 하는 것이 돈을 가진 자의 도리임을 보여 주었던 류씨 문중의 상징물이다.












































































































행랑채











행랑채의 가빈소(방에 빈소를 차려놓아도 시신이 있는 관은 이곳에 안치했다고 함)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