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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진심 느껴졌던 인터뷰 남기고 떠난 그녀 '여전히 안타까워'

도심안 2019. 3. 8. 02:53

故 장자연, 진심 느껴졌던 인터뷰 남기고 떠난 그녀 '여전히 안타까워'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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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8  0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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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故 장자연의 10주기가 지난 가운데 故 장자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배우 故 장자연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됐다.

故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7일 숨졌으며, 이후 그녀가 남긴 문건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문건에는 성접대에 대한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됐다.

1980년 생인 故 장자연은 2006년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해 이후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故 장자연은 과거 공개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정말 연기를 잘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 많이 지켜봐 달라"라고 전한 바 있다. 

 


정한샘 기자 | 2019-03-08 01: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