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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계의 레전드, 판다보다 희귀하다는 ‘초대형’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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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6:2025,573 읽음

이 새는 ‘부보 블라키스토니(Bubo Blakistoni)’라는 부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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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부엉이는 아직 덜 자란 아기 부엉이라고 한다. 이 부엉이는 세계적으로 천 마리도 안 되는 개체 수가 살고 있다. 이는 판다보다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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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 부엉이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곳은 1982년 샤오싱안링(小興安嶺) 산맥이다.
최근 몇 차례에 걸쳐 이 부엉이의 서식지였던 다싱안링 샤오싱안링 산맥과 백두산 후룬(倫湖) 호수를 조사했지만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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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일본 환경성 홋카이도 지부의 한 직원이 이 부엉이의 움직임을 추적 연구해 추적 보호하기 쉽도록 부엉이에게 일련번호가 새겨진 금속 발찌를 채워주었다.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부엉이와 같은 희귀동물에게도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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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블라키스토니#부엉이#중국#조류#엔티디#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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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l****
    사기치려고 뒤에 사람 세워놓고찍는게 딱 짱깨스럽다
    2019-01-05 02: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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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랑
    2019-01-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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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우
    저것이 무협지에서나 듣던 영물인 것인가...
    2019-01-04 16: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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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v0****
    ㄷㄷ 부엉이 맹금류 아닌가? 야생 애들은 엄청 무서울듯.
    2019-01-04 15: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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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un****
    저게 천마리도 안남았다는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건가요? Redlist들어가서 보니까 2016년 기준 EN등급에 개체수 1500~4000마리로 추정된다던데요. 저만한 초대형 부엉이가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쟤가 수리부엉이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2019-01-04 15: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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