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에게 가장 위해를 가한 족속들이 과연 누구일까?..미국?일본?
러시아? 천만의 말씀...바로 화하족 중국생퀴 들이다....그중 가장 화족의 씻을
수 없는 범죄는, 우리의 역사인 단군왕조 를 신화로 바꿔 버린것이다...
....우리는 말로만 반만년 역사를 되뇌이고 있지만, 겨우 2000년 내외의 역사 만을 강요받고 있다...잃어버린 3000년은 어디로 갔을까?
....기원전 13세기경 우리의 선조 가륵단군 께서는, 세계최초의 표음문자 "가림토문" 을 창제 했다...
그 가림토 문은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의 모태임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고...
세종대왕은, 가림토 문 뿐만 아니고, 가륵단군님의 "담화문" 까지 베꼈다....
[ 아직 풍속이 하나같지 않아서 서로 말이 틀리고,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진서(한자) 가 있다해도, 열집사는 마을 에서도 뜻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뿌리되는 나라의 땅 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하기 어려워 ,이에 삼랑을 보륵하게 명하여, 정음 38자 를 만드노니, 이것이 가림토문 이다... ] 가륵단군천왕
[ 나라의 말소리가 중국과 달라서 문자와 더불어 서로 통하지 못함으로 어리
석은 백성이 말하고 싶어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자기 생각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도다..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28자의 글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편리케할 따름이로다..] 세종대왕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훈민정음 발표문 에서, "중국" 이 그것이다...당시 중국은 존재하지 않았다.. 주원장이 화하(한) 족의 단경을 기치로 명나라를 만든지 얼마 안돼는 시점이다...
중국은 그후 450년가량이 지난후, 명나라 왕족후손 쓴원(손문) 이 청나라 (만주족) 를 멸하고 세운, 국가 중화민국이다.. 이를이어 모택동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약간 변형 시켰을 따름이고...
....훈민정음의 중국은 말그대로 나라 가운데 라는 뜻일 확률이 높다...그런데
이를 중국말(글)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단들을 하고 있다.....
....진시황이 중국최초의 통일국 이라고 화족들은 선전한다.. 그러나 대륙의 진정한 통일은 징기스칸(몽골족)) 의 원나라가 사실상의 최초이다....
진시황의 진나라는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 였을 뿐이다...중국에서 화족이 최초
로 패권을 잡은 것은 주원장 의 명나라 이다.. 이후 청 을 거처 지금의 중국 정도 이고...유방의 한나라 역시 대륙 전체를 제패한것은 아니다... 한나라는 화족
최초의 민족성립국 일뿐이다....
....요순 시대의 요 는 우리 동이족 국가다.. 그리고 중국고대 은나라 역시 동이족, 또는 묘족 [묘족은 몽골,한국,일본 과함께 몽고반접이 있는 민족임. 현재 중국
광동지방에 집성촌이 많음]이다....이와같이 대륙은 어느 민족의 땅이 아니었다..
....짱깨 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민족은 바로, 찬란한 문화의 동이족 과.. 무지막지한 힘의 원나라 몽골족이다..작금의 몽골은 어떠한가? 몽골은 피폐하고, 인구의 90% 이상은 내몽골이라는 미명하에 중국에 귀속되어 있다....중국은 몽골을 철저하게 가두고 있다... 흡사 양키들이 인디언 취급하듯이...
....그 남은 하나의 숙적 동이족...대한민국... 화족은 아마도 속터질게다.. 작은
땅쪼가리밖에 안남은 상태 에서도 끈질기게 부상 하고 있으니...
....미워도 미국을 받아드릴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 슬프긴 하지만,, 어쩌랴...
대륙을 도모할 그날의 기초를 후손들에게 작으나마 남겨야 하지 않을까?...........
2010. 7. 7. '정반합'님이 文房에 올린 [칼럼]
*이 [칼럼]에서 보듯이 정반합'님은 다양한 지적 소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글'을 창제 하기전부터 존재했던 문자를, 한글'에 원용한 것에 대하여 설명 합니다.
아울러 중국이란 나라와 '화족'에대한 설명도 산뜻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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