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가 혐오시설인가?기가차네..... [24]

임대아파트가 혐오시설인가?기가차네..... [24]

remani (rem***)님 추천 36 | 조회 3334 | 2010.02.05 13:28

정신나간 인간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임대 아파트가 주변에 들어서면,집값이 떨어진단고 소송을 냈단다.정말 꼴갑들 하고 있구먼~임대아파트가 무슨 혐오시설이며?그럼 거기 들어가 사는 사람들은 혐오인간들인가?참으로 의식이 깨어나지 않는 듣보잡들 아닌가?     성북구 정릉동의 T 아파트에서 만난 한 주민은 최근 '야박한 이웃'으로 몰린 것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이 아파트 주민 14명은 인근 임대주택 건축과정에서 집값 하락과 소음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냈다가 청구를 기각 당했다.   기사내용를 함 보시라~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0205063312759&p=nocut   아바타 열풍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이런 현상을 보면서 뭔가 못느끼는가?지금 인류의 의식은 급격히 변화 되고 있는것이다.소수만이 경제적 부를 독점한 시대는 가고 있는 것이다.수천년을 당연히 여기던 경제논리는 점차 쇠퇴하며,새로운 사상과 철학이 우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그 핵심은 인간,휴머니즘이며,앞으로 삭막한 경제논리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로 진화 하고 있는 것이다.덧붙이자면 "함께 잘산다~"를 간과한 기업은 도태 되어갈것이 자명한 일이다.ISO2600이 10월에 발효되면,혼자만 잘 쳐먹겠다는 인간,기업은  모두 도태된다는걸 간파해야만 한다.그게 대세이며,문명은 과거와는 사뭇다른 진일보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어럼픗이 뭔가가 다가오는 느낌을 경제위기를 맞으며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단 말이지~   이웃을 보듬어야함은 자선이 아니라,이제 당연한 의무가 되어가고 있는데,작은 이해관계를 그토록 내세워 추잡한짓거리를 하는 정릉동 T아파트 주민들이여~그대들중에 단한명의 선인이 있다면?굴욕을 당하지 않았을텐데.....뭔짓거리를 그리 지저분 떨면서 했었더냐? 지옥의 가장 뜨거운 불에 예비된자들이여~참으로 기가 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