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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50] 코아브리드 | M&A(100배 터진다)2008/06/18 15:19작성자 : WinGam

도심안 2009. 6. 10. 06:47
[052350] 코아브리드 | 
M&A(100배 터진다)
2008/06/18 15:19
    작성자 : Wi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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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인유비쿼터스] 문자기반의 모바일 주소, 무선인터넷 시장 '돌풍' 예고


    모바일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 유닉돔(Unicdom) 서비스 실시

    휴대폰에서도 이제 컴퓨터처럼 주소창을 이용, 한글 영문 등의 문자를 입력해 자유롭게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온라인정보제공 전문업체인 엠오아이엔(기술개발원장 강한구)은 무선인터넷 망을 통해 이동통신 휴대단말기에서 폰페이지에 쉽게 접속하기 위한 한글과 영문 기반의 주소체계 "유닉돔(Unicdom)"을 개발,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무선인터넷은 웹(web)기반과 왑(wap)기반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웹기반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브라우저를 사용, 윈도우 운영 체계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어 컴퓨터와 같은 동일한 사용환경이 이루어 지는 무선인터넷이기 때문에 사이트에 접속하고 이동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다.

    반면 흔히들 휴대폰으로 이용하는 무선인터넷은 대부분이 왑기반 형태이다. 이런 왑기반의 무선인터넷은 이용하려면 많은 불편함과 제약이 따른다. 웹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제공하는 익스플로러 주소창이 있어 사이트의 접속 및 이동과 인터넷 검색이 용이했으나 휴대폰에는 웹과 같은 주소창이 없어 모바일 사이트 접속 후 타 사이트 검색을 위한 이동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무선인터넷 환경개선을 위한 많은 모바일주소(윙크, 스타스타, 유시드, 닷모비 등)와 다양한 접속체계가 등장했지만 기업들에게 신규 도메인 등록 및 홍보의 부담을 가중시켰고, 사용자들에게는 주소암기와 접속방식에 혼란을 부추겨 외면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업들은 양질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과 자사들의 고객유치를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기업전용 단말기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고, 이동통신사들의 대기화면(팝업)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듯 무선인터넷 시장의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기술의 개발과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지만 휴대폰 사용자들을 위한 무선 인터넷 사용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모바일 주소창에 'seoul' '서울시' 입력하면 서울시청 폰페이지 접속 가능케...

    이 회사는 기존의 이러한 불편함과 문제점을 대폭 개선, 웹과 같은 형태의 주소창을 지원하여 휴대폰 이용자가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주소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주소창을 개발하여 한글과 영문을 입력하면 각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문자기반의 주소 유닉돔(Unicdom)을 선보이고 있다.

    유닉돔(Unicdom)은 Unique와 Domain의 합성어로 웹 도메인과 동일한 주소를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주소 체계의 독보적인 도메인"이라는 뜻을 내포하는 모바일 주소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서울시청 검색 시 휴대폰 화면에 뜬 주소창에 "seoul"또는"서울시청"을 입력하면 서울시청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고,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와 기업 검색 시 기업명, 브랜드명, 사이트명을 한글 또는 영문으로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연결시켜주는 신개념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다.

    유닉돔(Unicdom)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회사명이나 브랜드명 혹은 이름을 그대로 모바일주소로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매출증대는 물론 홍보비용을 절감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이 가능하다. 특히 유닉돔 한글형은 한글로 모바일주소를 사용하므로 고객의 접근이 용이해져 사용자 증대를 이룰 수 있으며 유닉돔 글로벌형은 2단계, 3단계 도메인과 달리 www와 .co.kr, .com, .net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도 영문만 입력하면 전 세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엠오아이엔 강한구 기술 개발 원장은 "인터넷 주소창에 문자를 직접 입력하여 사이트로 이동하는데 익숙해진 사용자의 입장과 기존 도메인을 모바일 주소로 사용하길 원하는 기업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여 모바일 주소 유닉돔(Unicdom)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유닉돔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에서도 이제 웹(Web)과 같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닉돔이 무선인터넷 이동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함으로써 개인과 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모바일 주소의 효율적인 관리와 무선 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 모바일 주소 "유닉돔(Unicdom)" 등록은 어떻게?

    모바일 주소 예약 등록을 원하는 사용자는 웹사이트(www.mokorea.co.kr)에 방문해 직접 등록하면 된다. 개인 및 기업 대상으로 예약 등록이 가능하며 웹사이트 회원 가입을 하면 개인에게는 왑(WAP)페이지(폰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닉돔(Unicdom) 예약은 이번 주부터 3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기간 종료 후 등록 심사기간을 거쳐 4월부터 정식등록이 가능하다. 예약 등록기간 동안 등록비용(66,000원) 및 심사비용(22,000원)은 무료이며 유지비용은 한글형, 글로벌형 각각 33만원이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모인유비쿼터스,코아브리드 경영권 참여 선언  


     [한국경제tv 2008-03-19 10:03]

    유무선 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인유비쿼터스(www.unicdom.com)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아브리드를 공개 장내매수할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모인유비쿼터스의 박창수 대표는 "코아브리드가 회사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며 "5%이상 취득시 경영권 참여 공시는 물론 추가적으로 장내매입을 통해 경영권 참여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내매입 등을 통한 지분 취득을 이미 금주초부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모인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코아브리드는 작년부터 주가가 급락하여 1500원대에서 현재 300원대까지 급락했습니다.

    현 최대주주인 전병철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중앙기공에 58억원을 대여하고 나서 2007년 12월 13일 20대1 감자결정 공시를 단행한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무선인터넷시장의 모인유비쿼터스와 현경영진의 지분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익재 기자 ijhan@wowtv.co.kr




    모인유비쿼터스의 핸드폰속의 네이버(유닉돔)   http://www.unicdom.com/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