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지난 5월 23일, 우리들은 큰 별 하나를 가슴에 묻었습니다.

도심안 2009. 6. 4. 22:37

 

 

  

 

 

 

 

 

지난 5월 23일, 우리들은 큰 별 하나를 가슴에 묻었습니다.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 갑작스러운 비보에 수 천만 국민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먹먹함과 애통함으로 7일을 보냈습니다.

그를 애도하는 추모행렬은 봉하마을부터 서울역까지 방방곡곡에서 이어졌습니다.

 

살아 생전 ‘인터넷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던 그를 위한

인터넷 추모 열기는 더 큰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고인의 가는 길이 더는 쓸쓸하지 않도록

영결식에 맞춰 추모 광고 기금을 모으자는 ‘체게바라’님의 제안에,

불과 4시간여 만에 3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모아졌습니다.

 

 

 <바로가기 URL: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7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