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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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자연이 내려준 신비의 섬"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마치 신선이 노닐 법한 풍경으로 물들여져
아릅답고 섬진강 상류에 자리 잡아 물 맑기로 소문난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봄·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룬다. 물안개와 함께 주변의 산세가 아름다운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사이 임실과 정읍일대를 흐르며 때 묻지 않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특히 옥정호를 끼고 도는 순환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우수상에 지정되었으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또한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이 마치 붕어를 닮아
오늘날 붕어섬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옥정호만의 볼거리]
●운암대교

< 운암대교 전경 > < 운암대교 야경 >
명실상부 임실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운암대교는 다섯 개의 주탑과 돛단배의 돛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설치되었다. 야간 경관 조명을 부착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연출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섬진강댐 물문화관

섬진강댐의 역사와 옥정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홍보하기 위한 섬진강댐 물 문화관에서는 옥정호 이야기와 북카페
그리고 구운암댐과 섬진강댐 건설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국사봉 전망대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해발 475m의 작은 산이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올려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날 새벽에 산에 오르면 옥정호를 감싸고 있는 운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임실터미널 정류장
→ 임실-임실(관촌)(임실터미널) 승차 후, 사선대 정류장에서 하차
→ (도보) 사선대 정류장까지 약 25m 이동
→ 임실-임실(관촌.신평.율치.운암.관촌)(사선대) 승차 후, 상운암 정류장에서 하차
→ 강진-강진(운암대교.가는정이.마근댐.운암)(상운암) 승차 후, 입석 정류장에서 하차
→ (도보)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58까지 약 652m 이동
→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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