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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에 등장하는 '쥴리'..추미애 "尹, 부인 소득 출처 증명해야"

도심안 2021. 6. 30. 22:07

'윤석열 X파일'에 등장하는 '쥴리'..추미애 "尹, 부인 소득 출처 증명해야"

이동준 입력 2021. 06. 30. 22: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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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별한 입장 없어" / 부인 김씨 "다 가짜로 판명 날 것"

윤석열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뉴시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창을 둘러싼 의혹들 중 하나인 ‘쥴리’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X파일’에 등장하는 ‘쥴리’는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되는 이름이다. 

‘X파일’에는 김 씨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하며 ‘쥴리’라는 가명을 썼다는 의혹이 담겼다.

추 전 장관은 30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제가 다 말하긴 어렵다”면서 ‘쥴리’의 실체에 대해 말을 아꼈다.

다만 추 전 장관은 “대선후보는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 주변 친인척, 친구관계 등이 다 깨끗해야 된다”고 언급하며 ‘쥴리’라는 인물이 윤 전 총장의 가족임을 시사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2000만원밖에 없던 검사가 어떻게 60억 이상의 막대한 재산을 공개하느냐”며 “부인의 재산이라고 한다면 부인의 소득 출처에 대해 증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선후보께서 이미 검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서 ‘경제공동체’라고 밝힌 바 있다”며 “본인도 역시 경제공동체의 입장에서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총 71억69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윤 전 총장의 재산은 예금과 보험 등 2억4484만 원이었고 나머지는 아내 김씨의 재산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과 더불어 김건희씨와 관련해서 확인되지 않은 각종 소문과 재산 형성 과정 의혹이 X파일 등의 형태로 나돌고 있는 걸 추 전 장관이 겨냥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씨는 이날 뉴스버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다 가짜로 판명날 것이다.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부인 김씨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추 전 장관 등 여권 공세에 대해 말을 아꼈다. 30일 윤 전 총장은 국회 소통관을 방문한 뒤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전날인 29일 윤 전 총장은 내년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자리에서 자신과 처가 등의 의혹이 담긴 X파일 논란에 대해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는 사람은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무제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그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에 기초해서 이뤄지는 것이 맞다.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시중에 유포하면 국민들께서 다 판단하실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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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조금전윤석열 화이팅입니다! 부디 끝까지 완주하셔서 국민들에게 기뿜을 주길 바랍니다. 도중에 탈퇴하면 안됨 탈탈 털려야 재미있는 대선이 됨
  •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0
  • 하얀마음1분전나 윤석열은 역사와 민족앞에 맹세하노니 무슨 수를 쓰더라도 기필코 정권교체하여 검찰개혁을 되돌리고 공수처를 무력화시켜 추악한 처와 장모 악취나는 수구기득권 친일매국노 조중동과 짐 법조계 정치검찰이 법위에 군림하는 것은 기본이고 여론몰이 선동질로 개돼지 국민을 우롱하며 죄를 지어도 감빵안가는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악취나는 수구카르텔인 우리들 친일매국노 조중동과 짐 법조계 정치검찰의 나라 친일검찰공화국 만들어 악취나는 수구적폐카르텔의 밥그릇과 이익을 꼭 지키겠노라고 나 윤석열은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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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내곡동 36억5천만원2분전'윤석열 장모'는 350억 허위계자 만들어 땅투기까지 또 다른 아산신도시 땅투기는 ... LH 132억 보상금, 102억 차익에 윤장모가 불법으로 차린 '요양병원 요양급여 22.9억원 부정수급’이 사건은 윤석열 검찰이 뭉갰던건데 이 사건도 일부 언론등의 끈질긴 읍소 끝에 5년 만에 윤석열 장모 '사기죄' 불구속 기소 한 윤석열검찰 윤석열 처장모와 오세훈 강기윤 등등등 국힘당 셀프투기에 보너스로 양도세 셀프면제까지 저거 전부 국민세금 도둑질 하는건데 윤석열장모 사건..부인 김건희도 깊숙이개입 대다수 언론과 윤석열검찰이 뭉갠 범죄완판
  •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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