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의 발악/[단독]조국 딸, 검찰 진술서 "집에서 서울대 인턴했다"
[단독]조국 딸, 검찰 진술서 "집에서 서울대 인턴했다"
입력 2019.09.29. 19:47
서울대 인턴을 실제 했냐는 의혹에 대해 조 법무장관 딸은 검찰에서 이렇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터에서 왜 아무도 자신을 본적이 없는지, 그 이유를 이렇게 댄 겁니다.
이동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PC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증명서 석 장이 모두 위조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 장관 딸과 함께 증명서를 받은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 조 장관의 친구인 박모 변호사의 아들은 "국제학술회의에 단 한 번 참석했을 뿐"이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인권법센터에서 조 씨를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조 장관의 딸은 검찰이 이런 진술을 제시하면, "집에서 인턴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자료조사 등을 했다"는 취지입니다.
검찰은 조 씨의 서울대 인턴활동 기간이 미국 대학 진학에 활용되는 미국대학 과목 선이수제, AP 시험 기간과 겹친다는 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지난 23일)]
"저희 아이는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고 센터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조 씨는 '동양대 총장상의 근거가 된 영어캠프에서도 본 사람이 없다'는 질문엔, "어머니 정경심 교수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어머니 연구실에서 이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이번 주 조사하기 위해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재입니다.
move@donga.com
영상편집 : 변은민
현직 대학 조교입니다. 고딩 인턴들 우리가 업무 할당하면 집에서 자료 조사해서 저한테 메일 보냅니다. 쟤네들이 사용할 만큼 과사에 컴도 없어요.. 재택 근무가 이상한거 아닙니다... 사이버 대학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일매국노인 기레기 조중동의 발알질
아이고~ 이 한심한 떡검의 대변인 기레기! 딸 아들 딸 아들 지겹지도 않니? 단독? 안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