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측 "2일 발인식 취재 비공개..유족 상심과 슬픔 너무 크다"[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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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측 "2일 발인식 취재 비공개..유족 상심과 슬픔 너무 크다"[공식입장 전문]
손효정 입력 2019.07.01. 18:22배우 전미선의 소속사 측이 빈소 취재에 이어 발인 취재 또한 불가하다는 뜻을 밝혔다.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고 전미선 씨 배우의 유족분들의 상심과 슬픔이 너무 커서 비공개를 원하신다. 그에 따라 발인 취재가 안되는점 정중히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고 전미선 씨 배우의 유족분들의 상심과 슬픔이 너무 커서 비공개를 원하십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전미선의 소속사 측이 빈소 취재에 이어 발인 취재 또한 불가하다는 뜻을 밝혔다.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고 전미선 씨 배우의 유족분들의 상심과 슬픔이 너무 커서 비공개를 원하신다. 그에 따라 발인 취재가 안되는점 정중히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면서 "마지막 가는 길 그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이날 연극 '친정 엄마와 2박 3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전미선의 빈소는 이튿날인 30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남편인 박상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유족의 뜻을 전하며 모든 취재를 제한했다.
송강호, 봉준호 감독, 윤시윤, 염정아, 윤세아, 정유미, 장현성, 나영희, 김동욱, 이휘향, 이혜숙, 박소담, 김소현, 류덕환, 성훈 등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미선의 발인식은 오는 2일 오전 5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발인식도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음은 발인 취재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미선 배우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고 전미선 씨 배우의 유족분들의 상심과 슬픔이 너무 커서 비공개를 원하십니다. 그에 따라 발인 취재가 안되는점 정중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길 그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일동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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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아무리 바쁜 직업이라도 결혼했으면 함께 살면서 서로 힘든일을 헤쳐나가야한다.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아이를 혼자키우면서 일하면서 외로움을 달랬을 전미선씨의 슬픔이눈에 선하다. 조금만 신경썼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았을것이다. 순간 선택인데 아이가 눈에 밟혔으면 살았을텐데 ᆢᆢ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그슬픔을 어찌 위로가될까요ㅠㅠ 많은 팬들이 가슴아파하고있어요. 믿기지가않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