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 (삼한 신앙) [蘇塗] 삼한시대에 제의를 지내던 곳 삼국지 위지 동이전(魏志東夷傳) 한조(韓條)에 "귀신을 믿으므로 국읍에서는 각기 한 사람을 뽑아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했는데, 이 사람을 천군(天君)이라 한다. 또 이들 모든 나라에 각기 별읍(別邑)이 있어 이를 소도라 한다. 긴 장대에 방울과 북을 달아놓고 귀신을 섬긴다. 모든 도망자가 이곳에 이르면 돌려보내지 않아 도둑질하기 일쑤였다. 소도를 세우는 뜻은 부도(浮屠)와 같은 점이 있으나 그 하는 일에 선악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이밖에 〈후한서〉·〈진서〉 등에 비슷한 기록이 보인다. 즉 소도는 제의가 행해지는 신성지역이며 별읍이 바로 성역이 된다. 한편 소도는 입목(立木)·간목(竿木)을 나타내는 '솟대'·'솔대'에서 온 말로 읍락의 원시 경계표로서, 신체 혹은 제단으로 건립되는 대목(大木)의 명칭이라는 설도 있다. 나아가 고대국가의 형성과정에서 일어나는 신구(新舊) 양 문화의 갈등을 완화·조절하는 제도적 장치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소도는 처음에는 수목(樹木) 숭배사상에서 대목 그 자체를 의미하던 것이 후에 천신이 내려오는 계단 및 사는 곳 또는 신성지역을 뜻하는 것으로 점차 개념이 확대·변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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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는... 후세의 세계 각국의 종교 성지들이 다 해당됩니다.
현재의 비티칸...이슬람과 유다의 예루살렘...아메리카의 잉카,아즈텍.. 등등 입니다.
허나 위의 소도들은 후세의 제 민족들 제 각기의 성지요 소도일 뿐... 원조 소도(蘇塗)는...현 만주 일대라 하겠습니다.
위의 기본 검색만 봐도... 소도는 천군(단군,탱글)이 사는 곳으로...동이(東夷)의 고유 성지로 나옵니다.
蘇=솔=설= 높은 나무기둥에 방울과 새 장식을 한다. 塗=진흙으로...단을 쌓은곳...즉,피라밋...이거,이집트나 타 지역보다... 현 만주에 초기형부터 전성기형까지 엄청 많습니다.
즉,소도는...피라밋으로 계단을 쌓은 제천단에...신단수를 심고 천제를 올리던 신교의 성지이며... 후대엔... 제단(피라밋)따로...그 옆에 신단수 역할의 솟대(오벨리스크=비석)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솟대는 서구에선 마르둑(말둑)이라고도 하며...몽골은 깃발을 "톡"이라하며...우리는 근위장군기를 "독"'이라 했답니다.
제천단(피라밋)이 널널한 현 만주땅 중,,, 집안현 일대에 대형 피라밋이 일제 때까지 있었고... 이게 중원이 말하고 지도에도 가끔 표시한...성경의 영고탑이란 분석들도 있습니다. 물론, 영고탑들은 동이의 후예들이 세계 각지로 퍼지면서 한 곳만은 아니라 봅니다만...
역사가 말한 그 신성한 성지의 소도와 영고탑은...현 만주일대 어디를 지칭한다 추정케 하는 대목입니다.
각설하고... 이 원조 소도로 추정되는..현 만주를 범한 왕조들은...대부분 미끄럼을 탑니다.
漢이 이곳을 추적대다...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납니다. 연연과 위(魏)가 이곳을 범하곤...고구려에 밀려 납니다. 고구려가 이곳(동예?)을 범하곤...서서히 빛을 잃어 갑니다. 당이 이곳이 도호부를 두고 사유화 하려다 무너집니다. 몽골이 이곳의 천군(제사장)을 범하여 사유화하곤...분열됩니다.
료나라가 ...이곳으로 망명한 흥요(대진)의 유민들을 범하곤...금에게 패망합니다. 금나라는...이곳의 원주민인 선비조선을 범하곤... 급속히 작아지다 패망합니다.
대륙조선(중조)는...이 곳을 기자를 모시는데 엄하게 사용하다...처절히 무너집니다.
이 곳의 원주민인 선비족들은... 이 곳을 지키지 못하고 중조(명)에 붙었다...타타르 청에 붙었다 하여...버림을 당해 역사적 족보 자체가 없어 졌습니다.
허나...위의 황조들 모두... 이 소도의 신성함을 사유화 하긴 했어도...기본 예의는 지켰었기에...대륙의 패자자리를 상당기간 유지했었습니다.
근세... 양이들이 이곳 천안(천진일대 만주)을 침범하곤...지들끼리의 학살극인 세계 1,2차 대전을 치룹니다. 러시아가 이곳을 찝쩍댓다가...왜늠 난쟁이족들에게 굴욕을 치룹니다.
일본... 소도의 원조 선비조선 역사를 중조(차이나)로 섞어치고... 그 원주족들을 철저히 학살&박해하고...그 성역을 유대에게 팔아 먹으려다... 그 유대가 만든 원폭에 개박살이 납니다.
현재까지도 반성치 못하는 왜늠들의 신 서식지 일본열도는...조만간 바닷속에 잠수를 탄답니다...과학자들이 그럽디다...
근자의 중화... 서남아시아의 이슬람족이던 중화(중원 호라즘,차이나,중조)가... 동이의 강역과 역사를 빼앗았기에... 역사내내 천형을 치뤘음에도...아직까지도 반성을 못하고...만주(소도)를 역사적으로 사유화하려 합니다.
사천성 지진으로 경고를 받았으나...반성하고 있을진 의문입니다.
중화가 계속 소도의 역사를 왜곡 사유화하려 든다면... 천형을 면치 어려울것이며...원 서식지인 서남아시아로 밀려날게 뻔하다 예측됩니다.
만주와 내몽골...서장지구가 족보를 회복해..자연스럽게 밀려난단 겁니다.
현 한반도의 남한... 왜족에 타협한 중조(중앙아 호라즘조)의 기득권들이 이주해 아직도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남한... 지금같이 계속...자신들이 원 소도의 원주 조선이라 속임수를 쓰며...왜와 양이에 복종한다면...환란은 계속될 것이며... 이를 응징지 못하는 원주 고려인들도 죄가 없진 않을겁니다.
소도의 원주 유민들인 북조선인들과 몽골,내몽골인들이...잠시 몬 산다해서...까불대며 무시하고 댕기다간... 천형을 면치 못해...영원한 양이들의 속노들로 살게 될 겁니다.
한반도 원주민인 대부분의 우리 고려인들은...현 대한민국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 것이라 보이는... 이들 중조(차이나)와 왜의 정신적 카르텔이라 할 수 있는...현 사대주의 기회주의적 남한의 사상적 고리를 끊고... 하루속히 민족 자존을 회복하여...
다가오는 유다와 양이들을 위한 세계화의 광풍에서...종자를 잘 유지해야 할 것이며...
그방법은 현재 경재난에 허덕이는...북조선과 만주조선족...몽골족들을...남조선의 상대적으로 풍요한 경재력으로 뒷바라지 하고... 민족 동질성 회복과 왜곡된 역사복원에 힘쓰는 것일 겁니다.
북한 공산당식이 아닌...
진정한 한(韓,漢,汗)민족 경재 &문화 공동체인...대 고려연방 건설에 신속히 매진해야 할 때가 왔다 하겠습니다.
때를 놓치면... 진정한 소도의 조선혼은 우리 동이 조선족들 대신 호라즘(화하)의 유대족를 선택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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