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루살렘성

흉노, 진나라. 고조선, 신라

역사

흉노, 진나라. 고조선, 신라

도심안 2010. 7. 24. 12:16

dcinside.com/history/375571

이 름 0000
제 목 흉노, 진나라. 고조선, 신라


고조선을 구성하던 민족은  동북아에 정착하기 전에 서역의 오르도스 지방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투르크등의 민족과 어느정도 언어적인 유사성이 있는것도 같은곳에서 기원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단군조선은 숙신(쥬신)으로 불리우는 민족(또는 나라)에서 비롯된 나라들은  은나라를 비롯해서 은나라 출신 기자의 고죽국이나 기자조선또한 모두 동질감을 가지는 나라들이아니였다한다.        
         
특히 기자의 둘째아들이 세웠다는것이 비문으로 확인된 중산국의 경우,유목적 특징을 강하게 보이고 있고 끝까지 화하민족의 나라들과 불굴의 전쟁을 수행한 특이한 국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진시황의 진나라 유목민도 오르도스지방 발원한 숙신의 후예이며 동이족의 일파라 한다 . (얼마전 읽은 리우웨이가 쓴 "황제의 나라"라는  고고학책에서도 이들이 동이의 일파라고하더라. 시공사에서 2004년도에 나온책이며 유물들의  사진중심으로  설명된 책)         
        
진나라의 유민 진한 변한이 또한 조선유민이라고 중국사서에서 밝히는것도 이러한 의미에서 라고 본다. 이들역시 숙신의 후손이며 숙신의 후손 은나라와 함께 소호금천을 공통 조상으로 모시는 동이족이라 본다.          
        
고로 진나라와 흉노 은나라 중산국 고조선 모두 단군쥬신(숙신)의 후예라고 본다.        
         
참고로 디시에서도 하플로 그룹을 따라가보면 한민족은 오르도스 지방에서 온거라고 설명한 글이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