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몰입 이렇게 하라/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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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목 : 몰입, 이렇게 하라 저자 : 김용욱 출판사 : 풀무레 |
이 책에는 초점능력을 회복시켜주는 개조 프로그램이 들어있다. 인쇄공으로 근근히 살아가던 벤자민 프랭클린도 개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초점능력을 회복하고부터 정치가이자 문필가 그리고 과학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후세사람들은 벤자민 프랭클린을 스스로 성공의 공식이 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우리도 초점 능력을 회복하여 스스로 성공의 공식이 되어야 한다. 성공의 공식은 단순하다. 그러나 단순한 것을 반복하기는 어렵다. 반복이 내공이며, 더 많이 반복하는 사람이 천재이며, 이 땅에서 마땅히 반복해야 하는 일이 나의 천직인데도 말이다. - 본문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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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혁명의 시대, 창조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창조력은 몰입 없이는 키울 수 없다. 누구나 몰입을 통한 창조를 꿈꾸지만 사흘도 못 가 '몰입 아무나 하나?' 하며 쉽게 포기한다. 몰입 전도사 김용욱은 외친다. '몰입! 누구나 된다.'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통하여 체득한 작심삼일을 뛰어넘는 뇌 과학적 몰입의 지름길이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 보람 있는 일을 더 잘 하고 싶은 사람, 신바람 나게 살며 신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손욱((주)농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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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몰입실천경영연구소 소장) 몰입실천을 화두로 삼아온 저자는 몰입실천 프로그램 디자이너로서 20년동안 ‘몰입 대중화’를 위한 몰입실천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몰입실천 전문가로서 기업, 대학교, 중고등학교, 공무원등을 대상으로 몰입실천 방법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하고 있다. 20만 명 이상 관람하고 미국 순회공연까지 갔던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기획하기도 한 저자는 오랫동안 여수 국제 연극제 운영위원장을 맡은바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몰입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몰입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몰입의 실천을 어려워하며 그 방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저자는 3가지 색깔로 몰입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하며 현실 가능한 몰입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몰입을 통해 미래와 현재와 과거를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은 좋은 습관의 좋은 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몰입형 인간이라는 것이다. 몰입하는 능력은 습관인데 굉장히 단순하다. 몰입으로 스스로를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의 도구는 세가지가 있다. 몰입의 기술과, 몰입의 습관화, 그리고 미래, 현재, 과거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가야 한다.
1. 미래경영 1) 씨 뿌림의 법칙 우리는 근본이 있는놈, 즉 기초를 알고 기본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근본을 모르는 자는 성공할 수도 없고 무엇을 하던지 진척을 기대할 수 없다. 몰입이란 지금까지 자신이 세워왔던 기록을 깨는 경기이다. 그래서 기본부터 다져야 하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변화이며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개혁이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톨스토이가 위대한 문학가가 될 때까지는 63년간의 일기쓰기를 멈춘적이 없었고, 김연아가 피겨의 여왕이 될 때까지는 각 동작마다 1만번 이상의 연습을 거친 후였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2) 목표의 법칙 벤자민 프랭클린은 한 사람이 목표를 향해 일심했을 경우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18가지 직업을 가졌고, 정치가로서 대통령만 빼 놓고 모든 직업을 다 가져보았고 사람들은 그를 ‘스스로 성공의 공식이 된 사람’이라고 부른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목표를 정해서 일심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 일심이란 한 가지에 미치는 것을 말한다. 레이 유리는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아이로 태어났지만, 높이뛰기 한 가지에 일심하여 올림픽 금메달 10개의 기록을 가진 스포츠영웅이 된다. 한 번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일심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 비전은 순일해야 한다. 즉 단순해야 한다는 말이다.
3) 바라봄의 법칙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라. 절망대신 소망을 보고, 변명 대신 방법을 보기 위해 노력하라. 앞길이 어두워도 소망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라봄의 법칙이다. 자신이 처해진 환경에 끌려다니며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도 없다. 바라봄의 법칙을 잘 활용한 사람을 말해보자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있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 가운데 있었지만 절대로 미래를 향한 꿈과, 소망을 버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망과 꿈을 적어놓고 매일 보지만, 꿈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꾸준함이 없기 때문이다. 바라봄의 법칙은 한 두 번 이용한다고 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차고 넘치도록 미래를 향한 꿈과 소망, 미래를 바라보라
2. 현재경영 1) 오늘 하루의 법칙 부처는 이렇게 말한다. “전생을 알고 싶다면 당신의 오늘을 보라. 그리고 후생을 알고 싶다면 당신의 오늘을 보라.” 오늘 하루가 우리의 인생을 만들고 오늘 하루가 일생이다. 오늘의 나를 보면 전생을 알 수 있고 오늘을 보면 후생도 예측이 가능하다. 즉 오늘 하루는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생의 전체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성실히 살겠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완전히 연소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루를 연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오늘의 할 일 7가지 적기이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완전 연소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목표에 일심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일들, 여러 가지 일들을 하지 말고, 자신이 정한 일을 하라.
2) 수준 향상의 법칙 우리는 베이스캠프의 위치를 높여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라서고자 도전한 결과 1935년 영국사람이 첫 번째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다. 그 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고 있고,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해 등반자의 숫자도 집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일은 바로 베이스 캠프를 2000m에서 3000m로 높여 잡은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정상과 베이스 캠프가 가까워지자 더 많은 사람들이 금방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는 스스로 베이스 캠프를 높이 잡아야 한다. 사법고시에 합격하려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과 습관을 높게 설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시험에 합격하기 원하는 사람이 평소와 같이 공부하고 놀고 자면 어떻게 성공하겠는가. 당신이 원하는 정상에 더 가까이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라
3) 안목의 법칙 인류 역사상 최고 거부들을 섞어서 랭킹 75위의 명단을 선정했는데 그중 1, 2위는 바로 록펠러와 앤드루 카네기였다고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다섯수를 먼저 내어다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안목이 높았다는 것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 다음은?”이라는 질문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우리가 질문을 항상 던질 때마다. 우리는 그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육하원칙을 기본으로 한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대답하기 좋아하는 뇌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3. 과거경영 1) 시간경영 모든 것은 시간속에서 이루어진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관리할 수없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도 시간관리에 대한 책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책들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계획표를 짜보기도 하고, 생활을 체크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만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간절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에 일심하게 되면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다. 나폴레옹이 유배지에 갇혀 있을 때 한 말이 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입니다.” 우리도 이 말을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이 언젠가 나에게 보복하지 않도록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강점경영 자기경영이란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자신의 자원 중 가장 착각하기 쉽고, 가장 놓치기 쉬운 자원이 강점이다. 강점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성공의 길이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강점위에 설계하라”고 말했다. 모든일을 다 잘하려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서 단순화, 집중화, 몰입화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먼저는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찾은 강점을 토대로 이러한 질문을 던져보라 첫째, 내가 강점에 집중하고 있는가? 둘째, 내 목표가 장점위에 토대를 두고 있는가? 셋째, 내 베이스캠프가 내 장점을 향해 설치되어 있는가?
3) 행복경영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성공하기 원한다. 노후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저축한다. 사람들은 모두 크고 작은 행복을 경험해보았다. 그 느낌을 잊지못한 사람들은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 즉 행복을 위해 삶을 살아간다. 내가 행복하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진다. 자기경영은 행복을 위한 것이다. 행복을 자신에게서 끄집어내야 한다. 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끊임없이 나와 대화하라. 둘째,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셋째, 균형감각이 중요하다 넷째,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반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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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목표를 가져라
“나는 목표란걸 가져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목표는 있다. 삶이란 목표 그 자체이며 목표는 살아있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60억이라는 통계를 들은지도 어언 10년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인류는 70억이라는 통계를 향해 치닫고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나, 글을 쓰고 있는 나나, 단지 70억명 중에 한명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기에 누가 더 존엄성 있는 존재인지, 누가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아무도 평가할 수 없다.
단지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누가 어떤 목표를 위해 살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자신의 입에 풀칠하는 목표를 위해서만 사는 사람보다는 자신을 넘어 타인을 위해 사는 사람에게 더 칭찬을 해 주고 싶지 않겠는가?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만인이 보기에 칭찬받을 만한 의미있는 목표인가? 그렇다면 몰입의 힘은 당신을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Written By 진 리 |